[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111...
송파, 강남은 재정도 남았으면서도, 세금폭탄이네 하며 아이들 밥 안주었던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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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111...
송파, 강남은 재정도 남았으면서도, 세금폭탄이네 하며 아이들 밥 안주었던 거네요.
제가 중랑구에 사는데 그 구청장.. 참 어이가 없네요.. 작은애가 8세인데 가장 못사는 중랑구가 왜 앞장서서
이런 결과 나오게 만드는지..ㅠㅠ
강남 3곳이야 강남이니깐~~~ 하지만 중량구는 뭡니까? 저도 부자동네는 아니지만 중량구도 사는게 꽤 뻑뻑하던데.. 강남코스프레 중량구
지나가다 바로 잡으려고 귀찮지만 로그인 했네요.
중량구 가 아니고 중! 랑! 구! 입니다... 중량이 아니고 중랑 이라구요!!! 중량을 세번이나 쓰신걸로 봐선
오타는 아니고 완전 잘못 알고 계신거라 잡아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그쪽 살지는 않지만 가끔 보면 중랑구를 중량구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한소리 하고 갑니다.
9년이 넘었어요. 선거전후만 되면 깨고 부수고 멀쩡한 보도블럭을 수도없이 갈아치웁니다. 무상급식엔 인색하면서 쓸데없는데 돈 많이 쓰고 있어요. 오늘도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찌나 한심하던지.... 강남구청장은 거의 한나라당출신이 맡고 있으니 변화가 없네요. 주민들도 의식이 없는것같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진성호와 유정현의 지역구!!
내년 총선은 어떻게 될지...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고
먹고살기 바빠 실제 투표장 갈 시간 없고
우리가 몸뚱이로 벌어먹고 산다는 피곤감,
어짜피 우리 관심없는 놈들인데 뭔 표를 줘 하는 포기마인드
노인층 인구 많은......
상대적으로 그런 분위기입니다. 금천구도 비슷하지요.
악순환입니다.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송파와 강남의 박원순 지지도가 높으니까 구청장들이 표의식해서 깨깽하네요.
나경원 지지 높았던 서초는 눈치나 보고 있고요.
중랑구민들도 담엔 투표 잘해서 친환경 급식 먹여요. 아이들도 건강하고, 농민들도 살 수 있게
서초구민이고 나경원 싫어서 박원순 뽑았지만
전면 무상급식은 솔직히 반대에요. 반대투표도 했었구요.
보도블럭 다시 깔기 낭비하는 걸 못하게 해서 다른 재원 부족한데 쓰게 하는거랑 이건 관료행정의 한계인거구..무상급식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형편어려운 애들만 지원하면 되고, 멀쩡한집애들까지 왜 국가에서 먹여주기까지 해야하는지.
차라리 그돈있음 등록금 지원을 해주던지요.
물론 이것도 다 쓸때 없이 예산낭비안했을때의 문제이니 그것부터 우선되야겠지만요.
생각이 틀리다고 다 나쁜 사람도 아니고
어린애들 밥 주기 싫어하는 나쁜 사람으로 모는것 자체도 네거티브죠. ㅋㅋ
다른 의견도 있다는걸 좀 인정해줬으면 해요. 무조건 나쁘다고 몰지만 말고..
부자애들 밥을 왜 무상으로 주냐고 하시는데...
부자들은 세금 많이 내는데 복지 혜택 좀 받으면 안되나요?
그 복지혜택이 뭐 어마어마한 것도 아니고 오직 "초등학생" 대상 무상급식인데
세금 많이 낸 사람들 자녀들이 무상급식 받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상급식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왜 무상급식을 하자고 하는 지도 모르시는 것 같수요.
누가 그러더군요.
이건희 애들도 공짜로 밥줘야 하냐고.
세금 많이 내는데 밥 좀 공짜로 주면 안되나요?
그리고 그 애들은 사립 다니거나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같은 곳에 다녀서
무상급식 대상자가 안됩니다.
한아이라도 상처 받으며 밥 먹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무상급식 해야죠.
중등까지 의무교육이라면 의무교육안에 급식도 포함되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왜 아이들의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부모의 경제력으로 인해 계급을 나눠 밥을 줘야 하나요... 또 우리가 일년에 내는 세금이 얼마입니까? 이건 우리가 나라로 부터 시혜를 받는 게 아니라 당연히 나라가 부담해야할 의무라고 봅니다.
님의 논리라면 의무교육도 폐지하고 잘사는 아이들까지 가르칠 필요없이 그들은 등록금 내라고 하는 게 맞는거죠. 선택적 복지를 위해 그들의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드는 행정비용도 만만치 않으며 예를 들어 50프로까지만 지원해준다고 했을때 49.9프로에 해당되어 복지를 못받는 사람이 있고, 50.1프로에 해당되어 복지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이게 공평하다고 보시나요?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면 납득이 가실거에요.
저희 시누아들 집안환경 어려워서 6개월간 굶고 1시간 넘는 거리를 밤늦은 시간 걸어다녔어요.
고딩인데 자존심이 엄청 강한 아이라 집에서도 몰랐는데 담임샘 전화해서 알았어요.
점심, 저녁 굶고 친구들 몰래 바깥에서 돌아다니며 시간 보냈다는데 그 소리 전해듣고
정말 마음 아팠어요....휴~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네...
있죠, 소득 기준으로 해서 연봉 5000만원 넘으면 무조건 비싼 사립학교에 넣는 겁니다.
구립 유치원, 이런 건 꿈도 꾸지 말고요.. 그게 무상급식 반대하는 원리와 같은 겁니다.
사립학교 넣고 싶어서 넣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무조건 넣어야 한다, 너네는 공립 오지 마라 했을 때는 다른 거죠.
거기에 금란교회도 끼어있답니다.
김홍도 빨갱이를 시장으로 만들지 말아야한다는
미친 친미 적그리스도 교부
나경원 지지율 높게 나온 4개구는 그들의 뜻대로 의무급식 하지 말았으면 해요. 서울시에서 지원도 하지 말고요.
원하지 않는 잘난사람들도 많은데... 반대로 억울한 사람들이 있다면 담번에 정신차려 투표 더 잘하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제적 약자인 애들이 가난한 부모(현재)를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들도 이나라 국민인데
같은 국민들끼리 경제 활동하는 어른들이 좀
도와주면 안되남
학창 시절이 꿈 많은 시절인데 점심 시간마다
친구들끼리 눈치보게 해야겠냐구(누구는 가난해서 급식 먹으러 가고)
반 친구들과 오손도손 모여 맛난 점심 같이 먹게 해주자는데
영동대로 막아가며 모군 군대간다고 콘서트할 돈은 있고, 애들 밥 먹일 돈은 없나봐요?
저 강남구민인데 내가 낸 세금이 이런 쓸데없는데 세나가는거 너무 아깝습니다.
게다가 대호 한복판까지 막아가면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런데 돈 씁니다.
한마디로 G롤을 해요~~~
군대 간다고 콘서트 한거 아닙니다./
강남구 상권 부활과 그 당시 중국이 대박 휴가철이라 우리나라 대거 들어왔는데
제주도를 돌아 우리나라 곳곳으로 퍼져 관광을 하는데 강남은 강북권에 비해
알려진 장소도 없고 먼 곳까지 쇼핑하러 몰려오질않으니 그 대안으로
한류 페스티벌이란 축제를 연겁니다...
그래서 한류팬이 많은 비가 축제의 마지막으로 무료콘서트하기로 강남구에서 데려다 쓴거구요.
결국 경찰 추산 2만명 (원래 경찰추산인원이 좀짜죠..나중에 3만이라고 공식 집계에 나왔죠
460억 규모의 대박이 났습니다.
비가 군대 간다고 영동대로 막은게 아니라 거기 쇼핑몰이 몰려 있으니
강남에서 비를 초청해 콘서트 한거란 말입니다...
과연 누구한테로 돌아갔을까요??
중국애들오죠?? - 호텔, 비행기, 쇼핑
콘서트 - 기획사..
가끔 답답한것은 엄청난 규모의 경제 효과라고 하나, 그 효과가 과연 서민들의 경제권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밥한끼, 가끔 거리 상가 갑니다. 그 영향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그 여파는 대기업의 주머니를 불려주죠...대기업이 그러면 460억의 매출로 일자리 얼마나 더 만들까요??..얼마 얼마의 경제효과가 있다라는 눈속임에 빠지지 마세요..
저 위의 부자아이들(이건희 손자)에 대한 이야기는 보수 언론에서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어지간한 부자 아이들 절대로 공립초등학교에 안보냅니다. >.< ( 제 주변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건희 손자가 공립 초등 학교에 다녀요??? 하~하~하~ 우린 너무 순진해용
부자급식 안된다!!! 라는 구호가 잘 먹혔던 것은 사실입니다.
1. 투표가 중요하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송파구와 강남구 구청장도 이전과 같지 않은 박언순 표 득표 비율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즉 구청장과 정치인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표"다.
2. 농업개방의 시대에, 우리 먹거리를 최소한의 식량 무기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자체에서 농민으로부터 중간단계없이 대량으로 구입하는 "친환경" 급식이다.
3. FTA는 우리 아이들 급식을 지자체나 교육청에서 우리 농산물로 독점적으로 사는 것도 위법 삼을 수 있다.
제 리플에 답글 많이 달렸는데
전 원글아니구요. 원글님 화나시겠어요.
무상교육 하는건 국민의 권리중요 교육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무상으로 밥먹을 권리까지 있는건 아니
네 세금 많이 내는대요. 부자여서 세금많이 냈으니 무상급식 혜택 받는건 입장과 가치관 차이일뿐이구요
차라리 내가 낸 세금 무상급식 말고 다른데 써달라는거에요.
전 무상급식 안하고 그 재원으로 차라리 학교선생들 지원해서 더 수준 높은 선생들이 생겼으면 좋겠구요
방과후 학습 더 지원해줘서 과외없이 학교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차라리 그돈으로 사회소외계층 어린이들한테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것 뿐이에요
밥 하나 꽁짜로 먹여준다고 애들 사이에서 빈부격차 이런거 모를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요즘애들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동수만 듣고도 아파트 평수 따지는 세상이에요.
제 생각과 무상급식 찬성하시는 분들은 같은 재원을 두고 어디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느냐의 차이일 뿐이구요
저는 지금 시행되고 있는 한나라당의 복지정책이 옳다고도 안했고
그렇다고 무상급식 찬성하지도 않는다는 것 뿐입니다.
전 보편적 복지는 우리나라 임대주택 정책과 의료보험 제도만으로도 이미 훌륭하게 되고 있고 생각하구요
그 이상을 원한다면 북유럽권 같이 세금을 더 왕창 걷는대신 노후대책같이 확실히 책임져 주는 쪽으로
가야겠지.
세금 몇푼 더 내는게 아까워서 무상급식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복지 정책 하지말자는것도 아니고요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데 마치 얘들 밥먹이지 말자는 식으로 밥그릇 뺏는것같이 호도하는건 나쁘다는거죠
그럼 무상급식 안한 지금까진 애들이 다 굶고 다녔나요?
네. 굶고다녔다니까요? 한달에 5만원도 어려워서 못내는 아이들은 못내고 굶고 다니거나 눈칫밥 먹고 다녔습니다
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5만원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서.
님같은 분도 무상급식 혜택받는거, 님이 낸 세금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공짜로 밥먹는게 아니라니까요? 낼 세금 다 내고 정당한 혜택 받는건데 왜 그걸 이상타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장학금 지원 같은건 교육예산에 추가로 들어가야 될 문제지요
그 문제를 얘기하고 싶으시면 그런 문제를 논의하는 사람을 뽑으세요
님이 지금 여기서 아무리 장학금 운운 해봤자 님이 뽑는 사람들은 절대 장학금혜택같은거 안만듭니다
아, 물론 무상급식 안해도 안만든다는 말입니다.
원글님 무슨 말씀 하시는줄 알겠는데 굶는 애들 많아요..
돈이 많고 여유자금 있으시고 무상급식으로 급식비 줄으시면
보육원같은 곳에 특정아이 지정해서 도와주세요....
무상급식때문에 적게 내는 그 돈 정말 유용하게 쓰실수 있으실겁니다..
만일 원글님이 급식원조 받는 하위 몇프로로 분류되어 학창시절을 보내신다면 열등감 없이 사회에 대한 바른 시각과 평등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수 있을까요?
사리분별하는 어른들도 힘든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적어도 무상교육 받을동안은 그런 차별은 모르게 키우자는거 쟎아요.
단순히 현재의 밥을 먹이고 안먹이고의 차원이 아니라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키우기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우리 사무실에도 원글님과 똑갈은 소리하는 분이 계셨는데 본인이 하위 50프로로 분류되어 학교를 다너야 한다면??하고 상상해보더니 입 다물더군요.
세금 많이 내신다고 하는데요..
솔직 그정도는 약과. 몇배를 더 벌면서 그정도 내는것가지고 많이 낸다고 하면 안되지요
월급쟁이들은 약먹고 죽으란얘기?
학교선생들 수준높여달라?
솔직히 강남권 아줌마들 치맛바람에 선생들 수준 낮아지는 거구요
방과후 학습지원?
과외해야된다, 학원가야된다 하면서 학교수업자체도 줄여달라는게 강남엄마들이구요
차라리 그돈으로 사회소외계층 지원해달라?
하다못해 구민센터에 신청해서 자원봉사라도 다니세요
꼭 돈으로 해결하려 하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상급식 안한 지금까지 애들 굶고 다녔냐구요?
네. 굶는 애들 허다했구요
MB정권 들어서고나서 그마저도 끊겨서 하루한끼도 겨우먹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좋은동네 사셔서 예쁘고 아름다운것만 보이시나봐요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모든 이슈에는 다양성이 있는거에요. 그게 민주주의의 핵심이죠.
나와 다른 생각이라고 무조건 나쁘고 설득시켜야 한다는것 자체가 매우 비민주적이죠.
우리나라가 토론을 못하는게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래요.
한나라당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100% 찬성하는 정책이란건 독재국가에서나 있는거죠.
왜 모든 국민이 한 정책에 대해서 다 찬성을 해야하죠'?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나쁜 사람인가요?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구요.
솔직히 여기서 애들 밥그릇 뺐는다 무상급식이 뭔지도 모른다 뭐 이런소리 할때보면
한나라당 하는짓이랑 뭐가 틀린지 모르겠어요.알바타령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이번 시장 선거를 통해서 투표를 통해 자기 입장을 표현했고 그래서 박원순 후보가
시장이 되서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했지요. 이게 다수의 의견인거구요
저같이 나경원싫어서 박원순 뽑았어도 박원순이란 사람 공약에 전부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구요
전 나경원 같은 사람이 국민의 세금 함부러 쓰게 하느니 차라리 무상급식에 돈쓰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박원순 뽑았구요. 하지만 박원순 말고 다른 대안이 있었다면 다시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뭐 하여튼 무상급식 문제에 반대하면
무조건 애들 밥그릇 뺏는 사람 식으로 몰지 마세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50%건 30%건 보모의 소득에 따라 아이들을 분류하려면
매 학년이 새로 시작될 때마다 이 분류를 위해 모든 학부모가 자신의 소득수준을 증명하는 서류를 내야합니다.
급여 및 동산, 부동산에 대한 평가가 모든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되어야해요.
모든 금융거래를 조회해도 좋다는 동의서도 냅니다.
저희 남편이 사업 잠시 쉴 때 보육비 지원 받으려고 동사무소에 서류 내봤는데 한 달 반이 걸리더군요.
만일 서울시 전체 초등학생의 학부모의 소득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과 인력이 필요할까요?
거기에 드는 돈과 인력이 과연 모두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비용과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정확한 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소득 수준으로 아이들을 나누는 것이
이 모든 번거로운 일을 해야할만큼 엄청나게 중요한 일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글은 아니고 그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 이해해주세요. ^^
댓글 다 지우고 하나만 이야기 하죠.
지금 맨 앞페이지정도 되는 곳에 보면 박원순시장에게 싸인 받던 시장 아줌마와
나경원 후보에게 개불먹였다는 아줌마가 같은 아줌마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건 뭐 서로 웃고 넘길수 있는 일이죠.
그런데 그런 소소한 글이나
좀더 깊게 딴나라당 정책에 대해 소신있게 비판하는 글에 많이 달리는 댓글이 있습니다.
무언지 아세요.
그래도 괜찮겠어요.
나중에 보복하지 않을까요?
이런 것을 걱정하게 만드는 게 요즘 현실입니다.
이런데도 다양성인정이니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시면서 그 당지지지를 옹호하실수 있겠습니까?
먼저 다른 의견을 빨갱이로 모는 것이 누군지 생각을 해보세요.
서초구민님이 박원순에게 투표하셨다고 하셨죠.
이미 서초구민님은 그 당 지지자들에게는 좌파에 부자인 빨갱이 정도로 비쳐지고 있을 겁니다.
한번 골수 딴나라당 지지하는 분들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나는 박원순에게 투표했다 이렇게 말이죠.
어떻게 반응이 나오는 지...
저는 몇번 당해봐서 압니다.
지방자치자체가 싫어요
구별로 걷은 세금 남아서 연말마다 보도블럭 교체하고 아파트 담장 재정비하고 ,,정말 지나가다보면 내가 낸 돈이 아까워 죽겠어요
전 강남구 살지만 제가 낸 돈으로 다른 구 어려운 아이들 저녁에 방과후 활동까지 도와주는게 나아요,그깟 보도블럭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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