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떡이랑...수능치고 맛난거 사먹으라고 주고싶은데..
5만원정도면 좋을까요?
우리아이 셤칠때 주위에서 3만원을 많이 주더라구요.
친한친구딸인데 3만원이 좀 작을까봐....^^;;
맛있는 떡이랑...수능치고 맛난거 사먹으라고 주고싶은데..
5만원정도면 좋을까요?
우리아이 셤칠때 주위에서 3만원을 많이 주더라구요.
친한친구딸인데 3만원이 좀 작을까봐....^^;;
서로 마음 써 주는 게 참 보기 좋으네요.
전 항상 도서상품권으로 줬어요.
제딸도 이번에 수능치는데 그정도 주시면 훌륭할거 같아요,
3만원 정도도 괜찮고,
아이는 좀 먼고등학교 다니는데 시험은 집앞에 잇는 고등학교서 시험 보더라구요,
끝나고 친구들하고 뭐 사먹을거라고 용돈좀 달라 하더이다.. 현금이 좋을거 같아요,, ^^
30년도 넘은 친구지간인데요. 우린 전화만 했지 우리아이가 먼저였는데 서로 챙기지 않았네요.
그래서 이번에 챙기려고 했더니 같은 고3이면 안챙긴다는 말에 귀가 얇아 그냥 있으려구요.
주변에서 보니 올해는 수능이 450점 만점이라고 4만5천원 주던대요. 만점 맞으라구요.
재미있고 센스 있는거 같아요.
위에 친구님 추천해주신것 처럼 4만5천원도 괜찮은것 같아요.
작년 수능 친 저희 딸에게 지인들은 예쁜 츄리닝, 에뛰드하우스에서 예쁜 용기에 있는 화장품들,
수능치기 전 찹쌀떡, 쵸콜릿, 직접 구은 쿠키(봉지마다 포장해서 수능 열흘 전 쯤 받았던것 같아요),
용돈(시험 보고나서 보통 5만원, 10만원), 3명정도 모여 미니골드 목걸이등등....
많이 힘내라고 주셔서 감사했어요.
틈틈히 갚으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