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성 얼마나 중요할까요..ㅜ.ㅜ

4세 엄마 조회수 : 4,130
작성일 : 2011-10-28 09:57:02

 휴우.. 어린이집이 참 비싸네요..

이제 조금 숨 좀 돌릴까하니.. 매일 저랑만 있는 아이 정말 미래에 영향이 많을까요?

아이는 아주 밝은 딸아이이고 주말엔 아빠랑 놀러도 갑니다.

친척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보내야 할까요? 한 일년 저랑 더 집에 있음 어떨까요?

사회성이다, EQ다..말씀하시는데..어떨까요?

꼭 보내야 할까요?

 

IP : 72.64.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세면
    '11.10.28 9:58 AM (180.64.xxx.147)

    앞으로 1년은 더 엄마랑 놀아도 되겠네요.
    6살 때 가도 늦지 않아요.

  • 2. 그렇겠지요?
    '11.10.28 10:03 AM (72.64.xxx.33)

    답변 고맙습니다..자꾸 나쁜 엄마 같아서 우울하답니다.
    열심히 놀아주고 공부도 하고 벌레도 잡는데..가끔씩 저도 좀 지쳐서..

    고맙습니다. ..

  • 3. 아줌마
    '11.10.28 10:22 AM (119.67.xxx.4)

    4살이면 엄마품이 더 좋은때죠~~

    많이 사랑해주면 사회성은 저절로... 안정감 있는 아이가 사회생활(?)도 더 잘하는 법이라서요~~

    그리고 유치원은 보통 5살에는 보내지만... 6살에 보내도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정 심심하다면 문화센터 등록해서 일주일에 한번 나들이삼아 다니시던가요~

  • 4. ..
    '11.10.28 10:32 AM (111.118.xxx.110)

    체계 잘 잡히고 제대로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4살부터 보내도 좋은데...
    왜 다들 엄마품이 최고라고하는거죠??
    저희 아이 배운거 엄청 많고 친구도 엄청 많이 사겨서...더할나위없이 좋은데요??
    엄마품도 물론 좋지만...기관에 보내도 물론 좋답니다~

  • 5. 시크릿
    '11.10.28 11:18 AM (180.65.xxx.98)

    저 여섯살때까지 저희아들 끼고 살았는데요, 맨날 데리고 나가고 문화센터 다니고 맛있는거 먹고..그때밖에 없어요, 아이 학교들어가고 학원다니기 시작하면 엄마껌딱지 할시간 없어요, 아이는 금방커요
    주변에 보면 둘째가 있으니까 첫째한테 신경써줄수없어서 많이들 보내요 엄마가 해줄수있다면 엄마가 최고요

  • 6. 보랏빛향기
    '11.10.28 11:37 AM (59.16.xxx.24)

    엄마가 함께 해줄 여력만 된다면 함께 있으세요
    이런 저런 이유로 일찍 기관에 보내는거잖아요
    기관다니면 아이랑 놀 시간이나 살 부빌 시간도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저 일상생활을 할뿐

  • 7. ..
    '11.10.28 2:23 PM (114.203.xxx.92) - 삭제된댓글

    애가 엄마랑 있는거 좋아하면 오래도록 있어도 좋다고생각해요
    5살 유치원은 좀 이른감이 있고 저라도 문화센터 두개정도 하고 놀러다니고 그럼서 보내고싶네요
    제 큰애도 내년 5살인데 유치원은 아직 생각안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77 24평 면피가죽쇼파 고르질 못하겠어요.ㅠㅠ 6 아그네스 2012/03/09 1,724
82076 'CNK 의혹' 김은석 前대사 구속영장 기각 3 세우실 2012/03/09 1,337
82075 아이들 비타민 좋은거 추천해 주세요 1 어디거? 2012/03/09 1,458
82074 복희누나에서.. 14 아침드라마홀.. 2012/03/09 3,010
82073 저희 도우미아주머니가 다른집 얘기를 했는데 기분이 나빠요. 25 2012/03/09 13,657
82072 약이 달라졌는데 어떤게 좋은지요 의사나 약사.. 2012/03/09 1,293
82071 라바짜 에스프레소 어떤색이 맛있나요? 3 ㅏㅣ아이 2012/03/09 2,017
82070 FTA 좀 알고 이야기 해요 1 5 2012/03/09 1,176
82069 [원전]후쿠시마, 겨우 최악의 사태를 막았을 뿐 5 참맛 2012/03/09 1,713
82068 친정, 오빠때문에 5 eye4 2012/03/09 2,542
82067 주말농장 해보신 분 조언 부탁이요^^ 15 풀 먹자 2012/03/09 2,062
82066 아침에 잘 먹고 학교가나요? 10 고등학생들 2012/03/09 2,791
82065 앞날이 불안합니다.. 3 싱글맘 2012/03/09 1,739
82064 초1남아 키 얼마인가요 2 ... 2012/03/09 2,692
82063 (제목수정)보험 함부로! 절대 들지 마세요. 100 부도덕한미친.. 2012/03/09 17,741
82062 토리버치 신발 8.5 사이즈는 한국사이즈로? 4 2012/03/09 2,803
82061 임신준비...체온계 처음으로 사봤어요.ㅎㅎ 1 ㅎㅎ 2012/03/09 1,791
82060 우리 18개월아기는 방청객같아요~ 14 .. 2012/03/09 2,714
82059 캐쥬얼한 임부복 브랜드 추천바래요(오프라인) 1 어제의 새언.. 2012/03/09 1,358
82058 홈플러스 쿠폰 만원짜리...열장을 5 별달별 2012/03/09 1,947
82057 혼자 패키지여행 가보신분 계신가요? 12 중국 2012/03/09 4,992
82056 코스트코세일 ㅠㅠ 5 타이밍~ 2012/03/09 3,077
82055 현금영수증 vs 체크카드 ? 10 가게입장궁금.. 2012/03/09 3,604
82054 장기간 절대 돈 안쓰고 적금할수있는건..보험말구요.. 2 적금 2012/03/09 1,668
82053 야만의 땅.... 4 별달별 2012/03/09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