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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생생한 꿈을 꾸었어요

하하하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1-10-28 09:16:19

꿈에 남편이 가죽잠바 입고 젊은 총각이 되어서

 

어린 처자랑 바람 피는 장면을 딱 잡았는데 나한테 미안해하지 않고 여자를 감싸는 거에요!!!!!

 

쌍욕을 하고 어찌나 남편을 줘팼던지..일어났더니 어깨가 다 아프네요..푸핫

 

출근하는 남편한테 막 눈 흘기고.ㅋㅋㅋ

 

오래되서 오누이같은 사인데 막상 꿈이라도 바람피니 열이 엄청 받는군요..

 

오늘 FTA 어찌 될까요? ㅜㅜ

 

오늘도 딴날당 게시판가서 열심히 글이나 남겨야겠습니다.

IP : 222.101.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0.28 9:19 AM (61.43.xxx.217)

    오누이?

    남펀은 제가 남동생같다는데요?ㅋ
    우린 형제 같이 살아요

  • 2. ㅋㅋㅋ
    '11.10.28 9:32 AM (203.249.xxx.25)

    형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웬수가 아니라 오누이, 형제같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 3. ㅋㅋㅋ
    '11.10.28 9:32 AM (110.15.xxx.248)

    전 남편이 언니같아요...ㅎㅎ
    아니.. 내가 돌봐줘야하니까 여동생인가??
    어쨋든 우린 자매끼리 살아요

  • 4. 원글
    '11.10.28 10:03 AM (222.101.xxx.249)

    오누이는 그나마 이성이네욧.ㅠ
    자매 형제..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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