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선생님이랑 어제 통화하는데
이러저러한 얘기끝에 같은반에 여학생하나를 너무너무 짝사랑하는듯하여
안타까워 말씀드렸더니
대번에 선생님 받아치는 말씀이 "@@이(우리아들) 너무 눈높은거 아니예요 ㅎㅎㅎ"
ㅋㅋ 아~ 같이 웃으면서도 기분 한구석이 왜 우울해지죠...킁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높은 우리아들....
,,,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1-10-28 09:13:19
IP : 118.47.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28 9:25 AM (111.118.xxx.110)어찌 들으면 기분이 거시기 하겠네요..
원글님 아들보다 그 여학생이 훨 월등하다는 얘기잖아요...
저라면 흥!쳇!!이러겠네요홍홍
'11.10.28 9:30 AM (118.47.xxx.154)저한테는 너무나 이쁘고 잘생긴(?) 아들인데 저 어제 삐질뻔했어요...^^
2. ...
'11.10.28 10:15 AM (124.5.xxx.88)그렇게 예쁘고 참한 처자를 알아 보고 좋아하는 @@이 의 안목이 많이 高 하다..라고 유치원
선생님이 평하셨네요. 전혀 삐지실 일이 아닙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