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욱에 대해서 예전에 들은 얘기
학교 어디나오셨어요?
그 오빠 설대 나왔는데 홍모씨랑은 구정중이든가 여하튼 겹쳐서 아 저 구정중요 그랬더니 악수 안 받아주면서 대학교 어디나왔냐며 정색하더랩니다 그래서 설대요 이랬더니 그제야 환하게 웃으며 어 우리 동창님 이던가 이런 늬앙스로 반기더랍니다
제가 그때 철없고 어려서 홍모 오빠 동네에서 유명했죠? 잘생겼죠? 하면서 덜떨어지게 동경하는 거 드러냈더니 저 얘기를 대뜸 해주더라구요 그분은 하버드와 설대 출신 아니면 악수 조차도 안 했답니다
그 이후로 십수년이 흘러 저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삽질을 하고 다니는 걸 보니 그때 그 말이 사실이었구나 싶네요
집안배경, 학벌 철저히 따져서 인맥 쌓는거에 그때부터 도가 텄었다는데 이런 인간 대통령으로 뽑히면 나라정말 지금처럼 힘들어질 듯 해요
외모야 기름기는 있지만 잘 생겼습니다 그러나 외모에 속으면 절대 안 될 거 같아요
1. ocean7
'11.10.28 7:12 AM (67.183.xxx.98)외모가 잘생겨요? 풋..
넙적가오리 아닌가요?
60년대를 풍미하던 넙대대한 얼굴 ㅋㅋ넙적가오리
'11.10.28 1:28 PM (125.140.xxx.49)햄버거 먹다가,,,양상치 튀어나왔어요
저도
'11.10.28 2:16 PM (211.207.xxx.10)이상해요,
넙적이 지나쳐 가오리인데.아 웃겨
'11.10.28 5:18 PM (218.239.xxx.102)넙적 가오리 ㅋㅋㅋ
2. 그게
'11.10.28 7:36 AM (82.26.xxx.113)오세훈도 잘생겼다고 아줌마들이 많이 뽑지 않았나요?
공약이나 가치관은 머리아프고 뭔소린지 헷갈리니 그냥 인물잘생기고 아침방송 몇번 나오고 .. 그러니 아나운서출신들 국회의원들도 있고... 우리나라사람들 학벌좋으면 꿈뻑하고 잘생기면 꿈뻑하니.. 아줌마표 많이 가지고 갈걸요?3. 극장가고싶다
'11.10.28 7:51 AM (180.70.xxx.155)내스타일 아님
4. ...
'11.10.28 7:54 AM (59.86.xxx.217)홍가나 오가나 기름뿜어나오는얼굴은 정말 내취향아님
잘생겼다에 동의못합니다저도
'11.10.28 7:59 AM (68.36.xxx.72)어린애가 60년대 아저씨 스딸로 하고 다녀서 느끼합니다.
허세 충만한 자아도취형 인간.
이 사람이야말로 토마스 훕스 상 받은 것 거짓말로 밝혀져서 80만원인가 벌금형 받고 의원직 겨우 유지하고 있죠.잘 못 하면?
'11.10.28 7:06 PM (211.215.xxx.39)우리나라 산유국될듯요...
옳지않아~~~기름기 좔좔...5. 외모
'11.10.28 8:02 AM (61.76.xxx.120)그게 잘 생겼는지?
연예인 얼굴이라면 모를까...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외양은 아니네요.6. ...
'11.10.28 8:27 AM (124.5.xxx.88)사람마다 입맛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홍이 잘 생겼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하지만 보시는 눈이 좀..7. ...
'11.10.28 8:49 AM (180.64.xxx.147)어린 놈의 자식이 노숙한 척 해서 더 싫습니다.
나이들수록 너 넙적해지더군요.8. 비슷한말
'11.10.28 8:51 AM (218.153.xxx.181)제친구가 구정중출신이에요 중학교를 홍씨랑 함께 다녔는데 대단했대요 그 인기가... 근데 거만함이 거만함이 하늘을 찔렀대요 아마 어릴적부터 추앙받고 살아서 그런가봐요
외모
'11.10.28 9:18 PM (211.110.xxx.41)지금은 기름 좔 좔~~ 헐~~
하지만 어릴때? 유학 초기에는 넘 잘생기고 ㅎㅎㅎ
그때는 유명인이 아니었는데 공항에서 보고 넘어 갔네요.
소공자ㅋㅋㅋ 마중나온 부모 보고 알았지요.9. 예전에
'11.10.28 9:09 AM (121.130.xxx.28)월팝에서 종종 뵈었었는데...ㅎㅎ
10. 본인이
'11.10.28 9:57 AM (118.36.xxx.178)귀족출신이라도 되는 양 행동하는 건 좀 거슬리더군요.
하버드 출신은 아마 평생 울궈먹을 것이고....
잘난 부분도 물론 있지만
너무 드러내놓고 나 잘났네...하니 그게 참...보기 별로더군요.11. ....
'11.10.28 10:09 AM (175.194.xxx.113)까먹고 있었는데 어제 오늘 82에서 그 사람 이름이 오르내리니까
예전에 읽은 그 사람 인터뷰가 갑자기 기억나네요.
인터뷰에서 난 인생에서 실패한 적이 없다, 난 실패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하다가
인터뷰하던 사람이 그런데 **에서도 실패하셨고, ** 사업도 열었다가 실패하셨잖아요? 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하자, 그제서야 맞다고 하면서 그런데 자기가 그걸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실패가 아니다....뭐 이런 식으로 얼버무렸던 걸로...
그 내용이 인터뷰에서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나와 있었는데, 읽으면서 좀 웃겼어요.
자기 인생에서 성공한 스펙만 열거하고
실패한 건 아예 없었던 일로 만들어 버리고,
그 실패를 기억하는 사람에게 지적을 받고서야 겨우 인정하면서도
실패지만 내가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실패 아니다,라는 궤변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어쩜 그리 한나라당 수준에 딱 맞는지ㅎㅎ흠...
'11.10.28 1:25 PM (61.68.xxx.41)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잊어버리고 유익한 것만 기억하는 선택적 기억력을 갖고 있나보네요.
클린턴 대통령이 생각나네요..12. 왕재수
'11.10.28 12:02 PM (221.138.xxx.83)그런 류의 인간은 너무 싫어요.
13. 웬일이니...
'11.10.28 1:18 PM (210.111.xxx.19)생긴대로 놀고있네....
14. 그래도 얼굴보고
'11.10.28 1:28 PM (118.131.xxx.99)잘 생겼다고 찍어 줬다는 (노원구 ,병)...뇨자들 이야기 듣고 정말 어이 없었어요
한심해요.. 그 바람에 노회찬의원 떨어졌지요15. 갸우뚱
'11.10.28 1:48 PM (118.39.xxx.187)이사람 외모 잘 생겼다고 하는 거
이해 전혀 안되는 일인.16. 결혼은
'11.10.28 1:52 PM (59.6.xxx.65)어느 여자랑 했나요?
끼리끼리 딱 만났겠지만 ㅋㅋㅋㅋ17. 악수
'11.10.28 2:02 PM (211.207.xxx.10)안 받아줬다는게 엄청 유치하고 웃기긴한데, 쫌 이해가 돼요.
시티홀에 나오는 대사 있잖아요. 조국이 신미래에게,
- 한국사람들, 스킨쉽에 약해요. 손이 닿으면 마음도 닿는 거예요.
오늘부터 만나는 사람들 모두와 악수하세요. 그게 악수정치.
상대를 인맥으로 받아들이는거에 선별적으로 까다로운 사람이네요.
재수없는 귀족.18. ...
'11.10.28 2:04 PM (59.9.xxx.188)월팝 ...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 ~~~ㅇㅇ
'11.10.28 7:16 PM (175.124.xxx.97)나이트 아닌가요? ㅋㅋ
19. 신참회원
'11.10.28 2:07 PM (110.45.xxx.22)귀족은 무슨 귀족이이에요~
지가 지입으로 서민영화배우아들 이라는데 ㅎㅎㅎ
장동건, 오세훈, 홍정욱 셋이 똑같은 정유일주에요.
사주는 끝내주게 좋아서 현재까지는 탄탄대로 인생인데 딱 여기까지가 한계죠;;;
머리좋고 인물좋은 건 인정하는데 재능없고, 매력없는 화초같은 남자들~~20. 출세 매뉴얼
'11.10.28 2:10 PM (112.172.xxx.182)촌스럽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있을까 싶네요. 하버드 정치학과도 아닌 지역학과 나왔으면서... 힘들게 간 대학이라 본인이 대견해서 그럴수 있음은 조금 이해는 가지만서도...ㅎ 얼굴은 복고풍스타일이라 60대이상에서는 먹힐거 같구요. 하지만 왜 노티나게 하는지는 이해가 안됩니다. 좁은 이마를 왜 드러낼까도....ㅎㅎㅎㅎㅎ
어릴때부터 출세 매뉴얼에 따라 살았고 또 사회가 저런 사람을 인정해주는게 신기합니다. 국회의원선거 전에는 현 지역구(노원구)라는 곳엔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아닐까 싶은데 국회의원도 시켜주는 세상....
이 사람 부모는 자식 유학 뒷바라지에 재산 거의 탕진한거 같던데, 아버지는 몇년전 다단계회사 관련으로 중국으로 도피도해서 경찰수배도 받았어요. 그 뒤 일 잘 해결되었는지 무슨 시상식에 나오기도 하더군요. 물론 주요 언론에는 기사 안떴구요. 동종업종 대표라 서로 암묵적으로 막아준건지 기쓰고 막았는지는 모르겠구요.
그냥 허세작렬 패밀리!!!21. ...
'11.10.28 2:19 PM (121.129.xxx.98)홍정욱은 무슨과 나왔나요?
지역학과 라는게... 그런 과는 들어가기 좀 쉽나요?하버드들어갈때 과없슴!
'11.10.28 4:20 PM (182.209.xxx.78)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거 전공하면 됩니다.
전과도 아이비에선 수월합니다. 허나 이수과목이 어려우니 막 하진 못합니다.22. 짱스맘
'11.10.28 2:21 PM (122.37.xxx.28)예전에 멋모르고 어릴 때 그 사람 책 본 적 있는데 책 거의 다 읽고서 남는 거라곤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소위 말하는 정재계를 총망라하는 인맥 파티에 아이를 데려고다니며 어릴 때부터 줄곧 인맥 관리하는 거 배웠다는 것과, 부모님의 재력과 자신의 능력 조금 보태 하버드대 나온 걸 무슨 대단한 성공인양 자화자찬한 거에 불쾌하게 책장을 덮은 기억이 선명하네요
23. 진짜 남부끄러우워
'11.10.28 2:35 PM (180.65.xxx.131)그 얼굴이 요새 먹힐까요? 솔직히 그런 느끼한 류에서 차라리 캔의 그 아저씨가
훨 잘 생겼 네요.뭐,이런 얼굴 보다 주진우씨의 좀 불쌍한 인상이 100배 잘 생겼다 생각함!2222
'11.10.28 3:41 PM (112.168.xxx.161)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주기자
'11.10.28 3:44 PM (211.207.xxx.10)속깊고 샤프한 영재소년같던데
주기자는 얼굴에
'11.10.29 2:04 AM (68.36.xxx.72)다 드러나요. 정직하고 정의롭고 순수한 속 모습이..
홍씨에다 비교하는 것도 모욕입니다.24. 인물?
'11.10.28 4:06 PM (119.149.xxx.175)솔직히 애비인 남궁원보다 훨 못하죠...
키도 남궁원이 더 크더만... 자기 입으로도 그랬다죠. 아버지보다 키도 작다고...
허영심에 물들어 자식 저렇게 가르쳐놓고 나중엔 가산도 탕진하고 도피까지 하고 이래저래 남궁원 말년에 아들넘 하나 바라보고 목 메는 거 같던데....그냥 이 사람 보면 딱하기도 하고 짠해요...
배우로서 그 당시 컴플렉스도 있었겠고 자식새끼 출세시키고픈 욕망이 너무 컸겠죠.
아들넘은 집안식구들 등골 빼서 그렇게 공부했음 좀 제대로 생각 좀 박혀 능력발휘를 좀 좋은 쪽으로
해야될텐데 정반대이니 혀를 찰 노릇이구요.25. ****
'11.10.28 4:46 PM (1.238.xxx.213)저 고등학교때 친구 졸업앨범에서 홍정욱 사진 본적 있는데
그땐 정말 꽃미남이었어요
주변 여고에 유명할 정도...
근데 그때 친구한테 들은얘기로는 그때도 인간성이 별로였는지
인간차별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남녀차별..
공부는 정말 잘했데요26. ..
'11.10.28 5:29 PM (125.132.xxx.117)맥슨전자라고 옛날 무선전화기만든 회사있어요 지금은 다른회사로 넘어갔나 했을꺼에요
처이모부가 정몽준이죠.......27. 아,,
'11.10.28 6:37 PM (14.52.xxx.59)별로 명문대도 아니건만 묻지도 않고 악수 먼저 청한걸 보면 제가 미모가 좀 됐나봐요 ㅎㅎㅎ
굉장히 기름져서 악수한 손에도 기름이 묻을것 같았는데 ㅎㅎ그건..
'11.10.28 7:46 PM (27.115.xxx.161)선거철 만큼은 꾹 참고 안가리는거였던거죠..
아뇨
'11.10.28 9:04 PM (14.52.xxx.59)정계입문전이었는뎁쇼
28. 또또
'11.10.28 7:37 PM (116.38.xxx.104)또또 카더라 통신 ^^
29. 새벽
'11.10.28 7:48 PM (180.69.xxx.54)Tv에서 그아버지 잠시 나왔는데 표정이 너무너무 그만해보여서 헐했네요
나도
'11.10.29 2:28 AM (122.40.xxx.98)보고 깜놀했네요
30. 엄훠나?
'11.10.28 8:14 PM (112.184.xxx.100)넙적 가오리가 불판을 엎었군요,,,,울 불판 회찬님 어뜨케~~저런 넙적가오리한테 당하시궁~
31. 쵸코비
'11.10.28 8:54 PM (175.114.xxx.199)허옇고 넙데데한게 양은도시락에 쌀밥 같아요.
32. c 바
'11.10.28 9:43 PM (115.139.xxx.7)본인이 떠들고 다니나봐요?
미친소리를 왠간히 떠들고 댕겨야지~~
아유~ 얼마전 영화시상식장에서...
그부침개(넙대대) 아부지하고 신영균인가 하는작자하고 두손꼭! 잡고 앉아있더구먼~~
그장면보니 닉킥을 씨방하게 날리고싶더구먼~~ㅉㅉㅉ제발 남자회원들
'11.10.28 10:52 PM (203.130.xxx.198)욕 좀 그만하지 그래요?
십원짜리 욕은 그 사람에 대한 증오보다 댁의 저렴함을 더 잘 나타내 주거든요.33. ..
'11.10.28 10:04 PM (211.213.xxx.96)몇달전에 봤는데요. 키는 (제 친구 표현을 빌자면) 난장이 똥자루 만하고...
방송에서 본 것처럼 체격 좋고 귀티나는 스타일 절대 아니에요.
그냥 기름 줄줄 흐르는 느끼한 아저씨 스타일이던데.
얼굴도 그렇게 생각보다 넙대대하진 않아요.
근데 여튼 화면이 더 낫더라고요. -_-;34. 인물보고 뽑는다는
'11.10.28 10:24 PM (124.195.xxx.143)아줌마들
그 남편들은 분명히
소녀시대 각선미 보고 뽑아줄꺼야
그러니 소녀시대가 출마하면 따놓은 당상이겠네요.
에휴,,,,35. 설대 편입시
'11.10.28 10:26 PM (211.187.xxx.208)같이 공부한분들,,넙적 가오리 얼마나 재수없어 했을까
36. 남궁원
'11.10.28 10:29 PM (112.150.xxx.81)근데 저런애 뽑아 주는 사람들은 뭐죠?
37. 관상이
'11.10.28 10:40 PM (61.76.xxx.120)하관이 뾰족하니 머리는 좋아보이는데 덕은 없어 보이네.
38. 그러나
'11.10.28 11:43 PM (211.108.xxx.77)박원순도 서울대 들어갈때 법대로 들어가지 않았대잖아요?
여기 이렇게 남 헐뜯는얘기 써 놓으신 분들 중에 누구하나 서울대, 하버드 정문이다 구경해 보셨나 싶네요
정말 82cook 수준 떨어뜨리는 이런 류의 글 좀 그만 올라왔으면......에고
'11.10.29 12:24 AM (211.207.xxx.10)법대 경영 경제갈 아이들을 한데 몰아 뽑은 거고, 그걸 사회계열이라고 했답니다.
사회계열 들어가면 2학년 때 법대나 경영으로 가는 거구요,
그리고 여기, 본인이나 남편분이 서울대 나오신 분들 꽤 많아서 자세히 이야기 해주십니다,39. 동감이요!!
'11.10.29 2:11 AM (116.36.xxx.29)정말 82cook 수준 떨어뜨리는 이런 류의 글 좀 그만 올라왔으면..2222
점점 82가 정치 뒷담화장 같이 되네요.
누가 그랬더라, 하는 카더라통신만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