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강행처리를 하루앞둔 오늘 너무 슬픕니다.
잠도안오네요 ㅜ 내일 할일 참많은데 ......
불과 4년사이 대한민국이 너무 많이 주저앉은 느낌입니다.
망가질대로 망가진 로보트처럼 고치기 힘든상황까지 가는거 아닐까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도 내나라인데 어쩌나요.
FTA 비준안이 처리된다면 정말 어떻게 되는걸까요 암담하고 두렵기만 하네요 ...
숭례문이 벽두새벽부터 타들어갔던 그날 비극이 시작되었어요.
너무 먼곳까지 가고있는건 아닐까 돌아가기 힘들어질까 정말 너무 두렵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