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진행상황 -급하게 돌아가다.

공식홈피서 발췌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1-10-28 00:19:13

미국은

10.3 미 행정부가 한·미 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공식 제출한 이후

10.12 하원 본회의 통과,

10.12 상원 본회의 통과를 통해 한·미 FTA에 대한 미 의회의 인준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10.21 오바마 대통령의 이행법안 서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한국의 경우

6.3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으며

9.16 외통위에 상정되었으며,

10.17, 10.20-22, 10.24간 외통위에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남아있는 국내절차로는,

①외통위 법안소위 심사·의결,

②외통위 전체회의 처리,

③본회의 처리 가 있습니다.

협정 발효의 경우, 양국간 FTA 이행을 위한 법적 요건 및 절차를 완료하였음을 증명하는 서면통보를 교환환 날부터 60일 후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다른 날에 발효하는 것으로 협정문에 규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늦어진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국내비준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미국과의 협의하에 발효될 수 있습니다.

 

 

==============================================

 

미국이 왜

무엇 때문에

저렇게 재빠르게

틈도 두지 않고

절차를 완료했을까?

노통 때는 미국에서 반대했었다. 그것도 강력하게

왜 이통 때는 미국이 저렇게 열렬히 환영하며 재빠르게 오케이했을까?

한나라당아~

대답해 봐라.

이득이 되지 않는 협상에 그것도 전광석화처럼 사인하는 CEO가

있을까?

우리에겐 무엇이 이득인가????????????????????

우리 국민에게 이득이 아니라

협상테이블에 앉았던

자들의 이득이겠지.

 

 

 

IP : 110.9.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0.28 12:20 AM (211.213.xxx.94)

    가카한테 무슨 떡고물이 떨어졌는데 이렇게 서둘까요? 퇴임후 보장?

  • BBK @
    '11.10.28 12:22 AM (211.44.xxx.175)

    BBK 해결에 각종 민영화와 관련된 잇권이 있겠죠.

  • 2. ㅠ.ㅠ
    '11.10.28 12:23 AM (222.111.xxx.4)

    그건 필수고 , 가카도 1프로잖아요. 1프로에게는 새로운 블루오션이 열리는 것일지도.

  • 3. 새날
    '11.10.28 12:27 AM (112.161.xxx.149)

    오늘 이행법안 2번까지 통과됐어요..
    발등에 불이란 표현이 부족할 지경이라는..ㅠ

  • 4. 새날
    '11.10.28 12:35 AM (112.161.xxx.149)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27...

    우체국 예금 보험도 위험합니다..
    집중이란 말이 부족할 지경이죠..
    우리 아이들 미래가 날아가고 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61 냉동실에있던 1년된 떡꾹떡 먹...어도되나요? 1 2012/03/05 2,668
80260 남편께서 음경만곡증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 2 ... 2012/03/05 4,471
80259 어린이집에서 병설유치원으로 아이 보냅니다 3 유치원입학 .. 2012/03/05 1,524
80258 우리나라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일본이 양심이 없는것.. 6 염치가있다면.. 2012/03/05 1,509
80257 임종석 욕하는 분들 이게 진실이랍니다. 7 에효 2012/03/05 3,648
80256 내복 입는 분들 많으신가? 2 장터 광고도.. 2012/03/05 1,121
80255 비타민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비타민 2012/03/05 1,257
80254 저축은행에 대해서, 1 00 2012/03/05 983
80253 대구전자고등학교 근처 숙박가능한곳있나요?(급질) 5 라플란드 2012/03/05 1,042
80252 차 태우는 일로 가끔 좀 화가 나서요. 18 궁금 2012/03/05 5,232
80251 제가 본..최고의 댓글 .. 3 노르웨이숲 2012/03/05 2,372
80250 美 대학생,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 2 머냐 2012/03/05 873
80249 산에 가는데 양복 입고 나서는 남자. 2 혹시 그런 .. 2012/03/05 1,922
80248 감식초 담가 보신분~!! 푸른 곰팡이가 생겼어요.. 3 나야나 2012/03/05 5,903
80247 아직 약정이 남았는데 갤럭시 노트 할 수 있을까요? 4 아직 2012/03/05 1,321
80246 코에서 자꾸 탄내가 나요 7 2012/03/05 13,804
80245 일반 미대 다니며 정교사 자격 받을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요? 5 진로고민 2012/03/05 1,785
80244 치과 치료 받는데...의사샘과 만날 경우... 6 이럴경우 2012/03/05 3,063
80243 솔가 , GNC 영양제 어디것이 좋은가요? 6 .. 2012/03/05 9,750
80242 주말 베이비시터를 구할수 있을까요? 4 고민 2012/03/05 2,314
80241 저녁메뉴 고민.. ㅠㅠ 2 나라냥 2012/03/05 1,272
80240 혹시 나만의 명곡이 있으신가요??? 6 별달별 2012/03/05 1,300
80239 검찰, 노정연 수사… 패 '만지작 만지작' 9 세우실 2012/03/05 2,201
80238 어제밤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을 앞둔 엄마들의 심란한 마음 4 .. 2012/03/05 1,942
80237 명태도 안먹고 있는데 후꾸시마 사람들 이미 장수에 왔다 갔네요 방사능 2012/03/05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