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진행상황 -급하게 돌아가다.

공식홈피서 발췌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1-10-28 00:19:13

미국은

10.3 미 행정부가 한·미 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공식 제출한 이후

10.12 하원 본회의 통과,

10.12 상원 본회의 통과를 통해 한·미 FTA에 대한 미 의회의 인준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10.21 오바마 대통령의 이행법안 서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한국의 경우

6.3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으며

9.16 외통위에 상정되었으며,

10.17, 10.20-22, 10.24간 외통위에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남아있는 국내절차로는,

①외통위 법안소위 심사·의결,

②외통위 전체회의 처리,

③본회의 처리 가 있습니다.

협정 발효의 경우, 양국간 FTA 이행을 위한 법적 요건 및 절차를 완료하였음을 증명하는 서면통보를 교환환 날부터 60일 후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다른 날에 발효하는 것으로 협정문에 규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늦어진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국내비준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미국과의 협의하에 발효될 수 있습니다.

 

 

==============================================

 

미국이 왜

무엇 때문에

저렇게 재빠르게

틈도 두지 않고

절차를 완료했을까?

노통 때는 미국에서 반대했었다. 그것도 강력하게

왜 이통 때는 미국이 저렇게 열렬히 환영하며 재빠르게 오케이했을까?

한나라당아~

대답해 봐라.

이득이 되지 않는 협상에 그것도 전광석화처럼 사인하는 CEO가

있을까?

우리에겐 무엇이 이득인가????????????????????

우리 국민에게 이득이 아니라

협상테이블에 앉았던

자들의 이득이겠지.

 

 

 

IP : 110.9.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0.28 12:20 AM (211.213.xxx.94)

    가카한테 무슨 떡고물이 떨어졌는데 이렇게 서둘까요? 퇴임후 보장?

  • BBK @
    '11.10.28 12:22 AM (211.44.xxx.175)

    BBK 해결에 각종 민영화와 관련된 잇권이 있겠죠.

  • 2. ㅠ.ㅠ
    '11.10.28 12:23 AM (222.111.xxx.4)

    그건 필수고 , 가카도 1프로잖아요. 1프로에게는 새로운 블루오션이 열리는 것일지도.

  • 3. 새날
    '11.10.28 12:27 AM (112.161.xxx.149)

    오늘 이행법안 2번까지 통과됐어요..
    발등에 불이란 표현이 부족할 지경이라는..ㅠ

  • 4. 새날
    '11.10.28 12:35 AM (112.161.xxx.149)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27...

    우체국 예금 보험도 위험합니다..
    집중이란 말이 부족할 지경이죠..
    우리 아이들 미래가 날아가고 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06 7세인데 유치원에 안다니고 집에 있는 아이가 뭐하면 좋을까요? 5 7세 엄마 2011/10/28 2,171
29905 [원전]“후쿠시마 방사능 실제 유출량, 日발표의 2배” 3 참맛 2011/10/28 1,956
29904 나경원 의원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 15 순이엄마 2011/10/28 3,439
29903 아침부터 꿈얘기.. 이와중에 2011/10/28 1,471
29902 마이너스통장이 만기 됬어요 .. 4 마이너스 2011/10/28 7,273
29901 10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28 1,266
29900 [원전]서울에서 도호쿠産 술 시음회 2 참맛 2011/10/28 1,556
29899 ↓↓조금 밑에(safi-한강의 르네상스여..) 원하면 돌아가세요.. 4 맨홀 주의 2011/10/28 1,271
29898 9월중순에 실종장애인을 찾던 사람인데요, 찾았어요... 6 감사합니다... 2011/10/28 2,717
29897 내가 원하는 설계사... 1 vaness.. 2011/10/28 1,438
29896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14 밝은태양 2011/10/28 2,099
29895 이외수님트윗이 김장도와드려요 4 ㅋㅋ 2011/10/28 1,983
29894 농협회장 최악전산사고에도 불구하고 금탑산업훈장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6 2011/10/28 1,605
29893 한강의 르네상스여 안녕! 1 safi 2011/10/28 1,466
29892 너무 생생한 꿈을 꾸었어요 4 하하하 2011/10/28 1,820
29891 눈 높은 우리아들.... 3 ,,, 2011/10/28 2,065
29890 한미FTA 독소조항 진짜 무섭네요!! 7 망국의길 2011/10/28 2,288
29889 지금 한가하게 노닥거릴때가 아니네요?? FTA어쩌나요? 1 .. 2011/10/28 1,317
29888 1인시위한 사람 조사받으러 가는데, 혐의가.... 2 참맛 2011/10/28 1,924
29887 수시 몇번 떨어지니 눈물이 나요ㅠ_고3맘 16 어제도 2011/10/28 3,559
29886 일본 우익의 심장부에서 일왕을 고발했던 검사[BGM] 4 참맛 2011/10/28 1,565
29885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28 1,474
29884 출근 전에 들릅니다...오늘 여의도에서FTA 반대 시위 4 분당 아줌마.. 2011/10/28 1,789
29883 동네 아줌마들 만나러 갑니다 -FTA관련 도움요청 13 별사탕 2011/10/28 1,660
29882 몸에 빨간점? 2 .. 2011/10/28 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