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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5살 딸래미가 거기가 가려워서.. 병원 어디?

고민 고민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1-10-27 23:06:56

딸아이가 평소에도 자주 거기가 가렵다고 해요.

그래도 씻겨주고 약 발라주고 ( 버츠비 기저귀 발진 연고나 카네스텐 파우더 ) 하면 가라앉았는데

이번에는 계속 아프다고 해요.

제가 질염이 심해서 이게 딸아이한테 옮은건지 정말 걱정됩니다.

내일 유치원 가기전에 병원 가려고 하는데

소아과 가야할지 산부인과 가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

좀 알려주세요

컴 앞에 앉아있어요

IP : 220.86.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11:14 PM (61.253.xxx.53)

    당연히 산부인과를 가야합니다. 여아들에겐 질내에 산이 나오지 않아서
    외부로부터 감염이 잘돼요.
    가서 정식 치료를 받아야해요... 목욕탕의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 원글
    '11.10.27 11:16 PM (220.86.xxx.245)

    어제 딸아이랑 대중 목욕탕 갔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아 너무 걱정되네요.. 밤새 아프다고 징얼대요. 제 마음도 찢어지고 ㅠㅠ

  • 2. 울딸은
    '11.10.27 11:18 PM (14.32.xxx.146)

    여의사비뇨기과 전문의한테 갔었어요

  • 3. ...
    '11.10.27 11:24 PM (61.253.xxx.53)

    네 반드시 목욕탕에서의 감염일 거에요.
    공중탕을 조심하여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감염이 되는 경우 만성으로 갈 수 있으니
    조기치료가 필요하구요. 아프니 기분이 언짢아 칭얼대지요.
    배뇨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조금 나아졌다고 치료를 중단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하고 지켜보셔야 해요. 그 부분이 약한 어린이일 수 있지요.ㅜㅠ

  • 4. 혹시
    '11.10.27 11:28 PM (124.49.xxx.143)

    울 딸아이는 너무 가려워 하길래 한밤중에 갑자기 불 켜고 살펴보았는데
    가느다란 실처럼 생긴 회중 같은 것들이 몇개 꼬물락 거리더라구요.

    그게 너무 가렵고 아파서 계속 울었던 거에요.
    그때는 며칠동안 계속 특히 밤에 잡았어요. 스카치 테이프를 양면테이프처럼 해서
    먼지 떼어내듯이 했어요.

    이게 옮겨 다닌다고 해요. 겪어본 엄마들도 많았구요. 혹시 모르니 확인해보세요.

  • ..
    '11.10.28 8:39 AM (175.112.xxx.72)

    기생충같아요..
    약먹여요. 전염되요.
    침구다 뜨건물로 세탁하시고 온집안 사람들 기생충약 먹구요. 속옷도 다 삶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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