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일된 아기의 엄마에요
이렇게 어릴땐 살쪄도 상관없다고 들어서 신경안썼는데
무뜩 오늘 아기의 종아리를 보니 정말 튼실해요^^;;
만져보니 제 손목보다 굵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걱정이 되는거에요
이러다 아기가 계속 살쪄있음 어쩌나 싶어서요
제가 볼땐 볼도 탱탱하고 튀어나와서 엄청 귀여운데
쭉~ 이렇게 통통하면 건강에도 안좋을거같고...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렇다고 젖달라고 할때 안주기도 그렇구요
지금 8kg 정도 나가는데, 많이 나가는거죠?(남아에요)
태어날때다 거의 4kg정도로 태어났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크면서 다 빠진다고 말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