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임산부의 '감사합니다'

초콤서글퍼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1-10-27 21:28:36

네...제 이야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아용품을 준비하는데

돈이너무많이들어 큰일났는데

딴사람들 카시트는 필수라는데

 

우리집은 차가없네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분들...특히 요근래 육아하시는 분들 자가용 없는 분들 많으신가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ㅠ

 

 

 

 

 

 

 

 

 

 

 

 

 

 

 

 

 

 

 

 

 

 

 

 

 

 

 

IP : 187.105.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9:30 PM (122.32.xxx.24)

    참 나 별 걸 다 고민하시네요...유모차만 있으면 됩니다...아기 어릴 때 부족한 것 많아고 나중에 세월 지나명 추억이 됩니다. 고민 마세요..

  • 2. 웃음조각*^^*
    '11.10.27 9:30 PM (125.252.xxx.5)

    아기일때는 사실 차가 그리 많이 필요 없어요.

    아이가 커서 사교육 시키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할때 태우고 다니느라 정신 없겠죠.

    저때는 유모차가 카시트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요^^

    너무 슬퍼 마세요^^

  • 원글
    '11.10.28 12:24 AM (187.105.xxx.54)

    그런가요? 그 말씀 들으니 좀 위로가 되네요.
    지금도 두 몸 이기고 어디 다니려니 힘든데, 나중에 자동차 없으면
    어떻게 다니나...싶어서요.
    감사합니다^^

  • 3. ddd
    '11.10.27 9:42 PM (121.174.xxx.177)

    차 없는 사람은 자전거가 필수입니다. 자전거 타고 장보러 다니면 됩니다.

  • 원글
    '11.10.28 12:25 AM (187.105.xxx.54)

    임신한 지금 조금만 오래 걸어도 힘든데,
    나중에 아기띠에 아기 안고 어떻게 자전거를 타나요 - -;;

  • 4. ^-^
    '11.10.27 10:23 PM (1.227.xxx.51)

    저는 운전면허도 없는데요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 불편한지 모르겠더라구요

    힘내세요 ^^

  • 5. --
    '11.10.28 8:45 AM (58.143.xxx.177)

    애기 31개월인데 원래부터 차 없었어요 (물론 가까이 부모님차를 급할때 빌릴순 있었지만) 저혼자서 이고지고 잘 다닙니다. 너무 힘들면 택시타면 돼요

  • 6. 여기도 있네요 ^^
    '11.10.28 9:19 AM (125.189.xxx.20)

    첫째 11살 둘째 7살 아직도 차 없이 잘 지냅니다 ~~
    뭐... 아이가 어릴때 많이 불편했지만 윗글님처럼 급하고 힘들면 택시이용하고
    그 덕분에 돈도 좀 모인거 같습니다
    애들 어렸을땐 살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이젠 다 커서 그 고민도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76 올해 집을 사야하나 기다려야하나 고민중.. 3 부자 2011/12/05 1,628
43975 이직 고민이에요.하루 한 두어시간 업무량에 160....여러분.. 5 다니시겠어요.. 2011/12/05 1,803
43974 신성일씨 미친거 아닐까요 63 황당 2011/12/05 18,868
43973 스마트폰 바꾸려고 합니다 5 보나마나 2011/12/05 1,446
43972 독일or프랑스 렌트카여행 4 어디로집중?.. 2011/12/05 1,447
43971 강용석 의원 이번에는 모교(서울대)를 형사고발 했대요. 9 2011/12/05 2,202
43970 `구멍 뚫린 소득세' 839만명 세금 한푼도 없어 1 세우실 2011/12/05 678
43969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6 ..... 2011/12/05 2,465
43968 직장생활이 쉬운사람도 있나요 ...? 7 .. 2011/12/05 2,051
43967 종편을 본 소감 학수고대 2011/12/05 778
43966 펄벅의 대지... 친구에게 감동을 전해 주고 싶어요. (출판사).. 11 .. 2011/12/05 1,402
43965 사람 맘이 다 같질 않은거죠? 3 ... 2011/12/05 894
43964 꽃보다 꼼수.jpg 5 ㅋㅋㅋㅋ 2011/12/05 1,758
43963 서울거리에 캐롤쏭 울리나요~ 1 반짝 2011/12/05 765
43962 선관위 그놈 예방주사 2011/12/05 611
43961 코코넛 오일 추천해 주세요 수분 2011/12/05 796
43960 10만원 정도 크림 추천해주세요 1 ... 2011/12/05 862
43959 도서부 동아리 이벤트좀 ,,, 2 급해요 2011/12/05 545
43958 031-1577-1000 2 무슨 사기?.. 2011/12/05 2,049
43957 중앙선관위 총장실에 전화때림.. 1 .. 2011/12/05 793
43956 요즘 아파트 거래가 어떠나요? 2 ... 2011/12/05 1,963
43955 사고 치려나보네여.FTA비준철회 바자회한답니다. 9 과식농성한다.. 2011/12/05 2,662
43954 호박고구마 에서 달고나 향기가~ 맛있다고 냠.. 2011/12/05 854
43953 신세계 딘앤델루카 빵 맛있나요? 6 2011/12/05 1,729
43952 보일러 난방을 틀면 자꾸 냄새가 나요 2 아시는분.... 2011/12/05 28,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