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나 동원만 먹다가..오뚜기 참치를 처음 사서 김치찌개를 했는데요..
제가 워낙 비린 생선을 싫어 해서 그런건지.
비린내가 좀 나고 맛도 기존에 먹던 김치찌개 맛하고 틀려요
제가 찌개를 잘못 끓인걸까요;
사조나 동원만 먹다가..오뚜기 참치를 처음 사서 김치찌개를 했는데요..
제가 워낙 비린 생선을 싫어 해서 그런건지.
비린내가 좀 나고 맛도 기존에 먹던 김치찌개 맛하고 틀려요
제가 찌개를 잘못 끓인걸까요;
참치마다 맛 다른거 맞아요. 동원이 가장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참치맛이라던지 질감?이라던지 기름이라던지 다 달라요.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도 이해가 되었어요.
로 하면 덜 그래요. 동원이가 짭조름하게 맛있구요. 오뚜기는 좀 담백한 맛이 나요. 사조는 좀 싱거운 것 같구요. 하지만 황다랑어 참치는 오뚜기가 가장 맛있었어요. 홈플러스 PB상품은 태국산인데 한마디로 짜요. 참치 자체는 국내브랜드 못지 않은 것 같은데 가미된 양념?이 별론 것 같아요.
몇달전쯤에 오*기 참치 벌크를 그나마 저렴하게 팔길래 샀는데
찌개 한번 끓여먹고 괴로웠어요. 참치 자체가 너무 짜서요.
그리고 조미료도 들어간거 같고요. 먹고나니 입안이 꺼끌꺼끌.
찌개용으로만 근근이 먹다가 마지막꺼 먹어치우고는 환호를 했습니다;
역시나 짜더군요; 아무리 싸도 다시는 사먹지 않으려고요.
사조꺼가 낫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