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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무상급식 결제. 한나라 4개구 "나 어떡해

밝은태양 조회수 : 8,707
작성일 : 2011-10-27 18:22:42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130
하지만 현재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된 4개 자치구 초교 4학년생 1만7천여명은 무상급식 혜택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현재 초등 1~3학년 전체와 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21개 자치구의 초교 4학년은 무상급식을 하고 있지만,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중랑구 등 한나라당 소속이 청장인 4개 자치구는 무상급식 반대 당론에 따라 구청에 예산신청을 하지 않아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다
완전 개콘같은 일이 벌어졌군요...
여기저기 지원못받는구 사람들 팍쳐서 글올라오네요..ㅋㅋㅋㅋㅋ
IP : 124.46.xxx.10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빡치다..
    '11.10.27 6:24 PM (121.161.xxx.226)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고 싼티나는 단어라 생각합니다만
    이 사건에서는 참으로 어울리는 단어네요.
    빡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걸
    '11.10.27 6:32 PM (112.151.xxx.112)

    저도 진실로 절묘하게 어울리는 단어라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 저도요
    '11.10.27 7:00 PM (81.178.xxx.30)

    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일이니까..
    '11.10.28 12:29 PM (116.123.xxx.182)

    나는 당사자니까 웃음이안나오는거고 우리나라에서 빡쳐서날뛰는거보고 일본애들은 웃었을걸요.. 그게 사람ㅁ심린거죠

  • 자유
    '11.10.28 1:51 PM (112.152.xxx.195)

    40년전 일본으로부터 포항제철 이틀치 매출을 보상금으로 받았었다. 당시는 보릿고개에 시달릴 정도로 끼니를 거르는 사람이 많았고, 당시 김대중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해외에서 식량을 수입해서,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자고 했다. 보상금이 떨어지면 또 굶게 되겠지만, 그거야 나중일 아닌가 ? 나라가 가난은 못 구한다는데, 나라를 가난에서 구한다는 것이 웃기다면서 말이다.

    식량을 사서 나눠주고 칭송을 듣는 길과 부자만 쓰는 그것도 거의 쓰지도 않을 경부고속도로와 못사는 나라에서 쓸일도 거의 없는 포항제철을 만든다고 하고 욕 먹는 길, 편한 길과 욕 먹는 길 두가지가 있었는데 욕을 먹는 길을 택한 지도자가 있었다. 지금 포스코그룹은 당시 투자된 돈을 하루가 안걸리는 반나절이면 번다.

    어차피 내돈도 아닌데, 욕먹을 필요도 아낄 필요도 없으니 그냥 무상급식 하면 되는 쉬운 길을 마다하는 사람이 있다. 그 보다는 바로 아래 동생들이 낡은 시설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또는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기본 환경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미련한 사람들이다. 왜 ? 욕을 먹고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는 지 모르겠다. 그냥 폼 잡으면서 사인 한번 휘갈기면 될 일을 말이다. 내 돈 들어갈 일도 아니고, 말 많은 시민들이 눈앞에 좋다는 일을 그냥 해 버리는 사기꾼이 좋다는 인간들이 있다. 나중일이야 뭔 상관이 있겠는가 ? 대책도 대안도 계획도 정책도 없으니, 일단 눈앞에 곶감 주겠다고 얄팍한 유혹으로 권력을 잡아 내 한몸 호사하면 될일을....

  • 2. 에고
    '11.10.27 6:26 PM (115.41.xxx.59)

    속상하고 부끄러운 양천구민이에요..ㅠㅠ
    이번에 한나라당 구청장으로 바뀐 양천구는 어찌 되나요?
    예산신청 되어있으니 괜찮겠죠?

  • ..
    '11.10.28 11:10 AM (121.161.xxx.56)

    이번에 양천구 한나라당이 차지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ㅠㅠ
    민주당이 지원유세에 소홀했나요? 왜 한나라당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웃음조각*^^*
    '11.10.27 6:29 PM (125.252.xxx.5)

    에휴.. 우리 조카가 내년에 태어나는데.. 나중에 중랑구에서 의무급식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때면 가능하겠죠?^^;

  • 4. 꼬시다.
    '11.10.27 6:29 PM (125.133.xxx.217)

    간만에 시원한 소리 듣네요.
    무상급식 안 받겠다고 열나게 투표하더니
    원하는 대로 됐네요.

  • 5. 마니또
    '11.10.27 6:34 PM (122.37.xxx.51)

    강남부자들
    공짜싫다고 반대했으니 주지마셈

  • 6. 잘 되었다!
    '11.10.27 6:36 PM (220.121.xxx.13)

    유상급식이 그리 좋으면 그렇게 하려무나.줘도 싫대니 누가 말리니?

  • 7. 콩나물
    '11.10.27 6:36 PM (218.152.xxx.206)

    다른데는 몰라도.. 중량구는 꼭 해줘야 하지 않나요?
    애들이 정말 불쌍해요... 저 동네는 정말 해줘야 하는데...

  • ...
    '11.10.28 3:57 AM (175.193.xxx.24)

    어른들 돌머리때문에 애들이 밥굶게 생겼네요

  • 8.
    '11.10.27 6:38 PM (121.151.xxx.167)

    이번에된 양천구도 한나라당인데 양천구도 빠져야할듯한데요

  • 9. ㅇㅇ
    '11.10.27 6:39 PM (61.102.xxx.122)

    강남3구는 버르장머리 고쳐줘야 한다고 봄 계속 선거가 있고 또 몰표짓거리 또 할텐데

  • 10. 자업자득
    '11.10.27 6:40 PM (121.162.xxx.215)

    이런 거 한 번 경험 해 봐야 누구를 뽑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누구를 뽑느냐가 얼마나 내생활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게 되겠죠.
    중랑구 공부하라 하세요.
    이 참에 박시장님이 집값도 혜택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차이가 나고 하게 하면 좋겠네요.
    그러면 당연히 다음 대선 때 야당 승리합니다.

  • 11. 하지만
    '11.10.27 6:43 PM (222.251.xxx.150)

    거기도 무상급식 찬성했던 사람들도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런 사람들 위해서 구청장들이나 의원들이 뭔가 해야 할 것 같네요.

  • 12. 우리 막둥이 급식만...
    '11.10.27 6:43 PM (211.178.xxx.30)

    나는 잘 뽑았는데...왜 이러냐구요 ㅠ,ㅠ

  • 13. ㅋㅋ
    '11.10.27 6:46 PM (115.143.xxx.25)

    중랑구는 다음 총선때 자리보전 힘들듯

  • 14. 홍길동
    '11.10.27 6:47 PM (110.12.xxx.69)

    그래도 아이들인데 구청장의 당성에 관계없이 똑같이 취급받아야죠. 아마 그 4개구 한나라당구에서도 적당히 체면을 세웠으면 이제 슬그머니 새 시장의 의사에 따라하기를 기대합니다.

  • 15. 어휴
    '11.10.27 6:49 PM (220.119.xxx.215)

    먹고 사는 게 힘들어 세뇌된 1번만 찍은
    중랑구 주민들 불쌍해요. 여기 국캐의원이 그 신정아 만진 늠 아닌가요?

  • 16. 작년에
    '11.10.27 7:04 PM (81.178.xxx.30)

    한명숙 오꼬깔 선거때도 중랑구가 강남3구와 함께 지지율이 높아서 중랑구 사는 절친을 다음날 전화해서 달달 볶았지요.
    친구 왈 그 오꼬깔이 재건축 드립을 쳐서 순진한 분들 또 다~ 믿고 우르르 뽑아준겁니다.
    제 친구는 그 이후로 박원순 전도사가 되어서 엄마와 엄마친구분들 전도시켰다고하더군요.

    주진우기자말대로 선거때, 건설드립치고, 공항드립치는 사람 절때 뽑아주면 안됩니다.
    특히나 자식이 있으신분들, 자식들이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죠.

  • ㅋㅋ
    '11.10.28 11:01 AM (211.215.xxx.39)

    중랑구는 누가 되든...
    재건축 할수밖에 없는 동넨데...
    그거 아세요?
    몇년전 왠만한 빌라는 강남 아줌마들이 싹 훑고 지나가서...
    지분 좀 나오는 매물 거의 찾기 힘듭니다.
    저도 사실은 지분투자하려고 복덕방 돌다가...
    타이밍를 놓쳤지요...
    (참고로 저는 중랑구거주자였는데...제가 봐도 조만간 광풍이 불만한입지가 있었거든요.
    근데도 원 세입자들은 몇천이 없어서 구입을 못하고...ㅠㅠ전세 3~4000에 매매가 1억 미만 매물들)
    결국 재개발해도 개발이익 일정부분 강남부자 배불려줄 동네입니다.

  • 17. 이런
    '11.10.27 7:12 PM (115.136.xxx.26)

    잔 송파구에 살면서 무상급식 찬성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구청장이 이런 권한이 있는건가요?
    구청에 전화해서 항의해야 하는건가요.?

  • '11.10.27 7:22 PM (211.234.xxx.27)

    항의를 하셔야 구청장도 여론이 무엇인줄알거같아요

  • 18. 나거티브
    '11.10.27 7:14 PM (118.46.xxx.91)

    구청장들이 제 정신이 아닌거죠.
    예산 준다는데 당론 때문에 거부한거잖아요.
    당론 당론 그 넘의 당론은 누가 만들길래, 지역 주민들 당연히 혜택 볼 것도 못보게 하냐구요.

  • 19. 일본당싫어
    '11.10.27 7:29 PM (118.38.xxx.44)

    준다는데도 싫다고
    예산신청조차 안했으니 할 수 없죠.

    신청하지도 않은 예산을 지급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제와서 신청한다 한들 서울시의회에서 예산승인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당장은 안되겠네요.

  • 20. --
    '11.10.27 7:32 PM (211.206.xxx.110)

    부메랑 초고속으로 맞았네..정말 부자 엄마들은 무상급식 질떨어져 그거 되면 도시락 싸보내겠다니까 뭐 냅두고(도우미가 싸겠지만 서도)..교육때문에 이사와서 전세살거나 사교육비로 허덕이고 고만고만 사는 사람들 또는 부자 아닌데 강남 사니까 무조건 딴날당 뽑은 사람들 부메랑 세차게 맞으셨네요..

  • 품었어요
    '11.10.28 4:29 PM (211.207.xxx.10)

    부메랑 초고속으로 맞았네

  • 21. ...
    '11.10.27 7:35 PM (68.36.xxx.211)

    걱정(?) 놓으셔요.
    다른 구는 모르지만, 강남구는 자립도가 우리나라에서 탑인 구입니다.
    재산세도 줄여주는 구잖아요(몇년전에 말 많았지요) 주민이 원한다면 자체적으로 해결하겠지요.
    부부 합산 연봉이 1억이 넘어도 직장맘이면 어린이집 보조 나오는 구입니다.

  • 22. 강남은
    '11.10.27 7:47 PM (112.148.xxx.223)

    괜찮지만 중랑구는 어째요,,안타까워요

  • 23. 웃음조각*^^*
    '11.10.27 8:11 PM (125.252.xxx.5)

    중랑구쪽에 뽑으신 분들께 저도 많이 실망하고 그쪽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불평하고 그랬는데요.

    거기 계신 분들 말씀은... 이번 한나라당 출신이 나름 중랑구를 위해서 티나는 사업을 많이 끌어왔대요.
    오래 거기 거주하고 거기서 재선인가 몇선인가 하면서 눈에 보이는 업적이나 사업을 나름 굵직하게 끌어오니.. '얘는 중랑구를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인식이 박혔대요.

    그래서 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중랑구 민주당 소속을 좀 더 미셨던 거주하는 지인이 말해준거예요.

  • 24. ....
    '11.10.27 8:40 PM (218.155.xxx.231)

    부자동네라 한나라당 뽑았고,
    무상급식 필요없다 하는데 어쩌겠어요
    그 동네 내에 사는 서민들이 불쌍할 뿐이네

  • 25. ..
    '11.10.28 2:09 AM (211.201.xxx.137)

    무슨 그 쪽 걱정까지...

    우리는 무상급식 믿을 수 없어 안먹는다던 강남 사람들인데요?

    돈 내고 비싼 급식 먹으라고 하죠,뭐~

  • 26. 메롱이
    '11.10.28 2:12 AM (121.142.xxx.44)

    중랑구 한나라당~ 꼼수에도 자주 등장하시는 그분~
    진단추시죠. 저도 자주 가는 곳이지만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많은 지역인데 안타깝네요.

  • 몰라요
    '11.10.28 1:24 PM (203.251.xxx.203)

    진단추가 뭔가요? 검색해도 안 나와서요.

  • 27. 부자패밀리
    '11.10.28 2:21 AM (211.213.xxx.94)

    그런데 이런것도 모르는 어느 시민은 시청에 따지겠네요.다른구는 다 공짜인데 우리는 왜 돈내냐고..그럼 문의는 구청에...이렇게 되겠네요...와...코메디다.ㅋ 진짜 이런일 생길듯.

  • 28. ..
    '11.10.28 2:33 AM (116.39.xxx.119)

    진짜 초고속 부메랑 쳐맞았네요
    이렇게 당해봐야 다음에 선거 잘 하죠.

  • 29. ///
    '11.10.28 6:37 AM (175.118.xxx.141)

    진짜 웃긴 건 울 오세훈씨는 5,6학년 애기들 밥 먹이는 거 싫다고, 그 난리를 부린 것임?
    정말 자폭 제대로네...

    그나저나 중랑구 어떻하나,,,

  • 30. 꼬시다
    '11.10.28 9:07 AM (203.235.xxx.135)

    정말 꼬시네요.
    쳇 애들 밥좀 주자는데 벌벌떨고 죄다 나와서 딴날당 찍더니
    완전 꼬시네요~

  • ???
    '11.10.28 9:38 AM (61.101.xxx.62)

    이렇게 되면 강남 3구야 돈없어서 4학년 급식 못 먹일리도 없고. 중랑구가 제일 문제가 될텐데 그중 소외되는 어려운 아이들 피해가 안타까운게 아니라 꼬시다니.
    심성도 거지같고 말도 거지같이 하는 인간들

  • 31.
    '11.10.28 10:03 AM (116.37.xxx.135)

    진짜 부메랑 맞네요...

  • 32. 딴지는 아닌데...
    '11.10.28 10:09 AM (211.221.xxx.23)

    우리부터라도 무상급식이라고 하지말고 의무급식이라고 해요....

    ebs에서 언어의 힘을 보다가 배웠는데요....

    무상이라고 하면 공짜라는 의미가 강해서 원래 취지와 안맞는거 같아요...

    교육도 무상교육이라고 안하고 의무교육이라고 하잖아요...

    의무급식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써서 반드시 해야되는 걸로 사람들에게 세뇌시켜야되요~

  • 33. 독수리 날다
    '11.10.28 10:39 AM (175.112.xxx.250)

    윗님...동감 백배입니다.^^ 의무급식....

    전 경기도민인데 용인이에요...근데 병설유치원은 10월달부터 거의무상인데, 왜 2학년 아이는 아닌지? 모르겠다는...
    그리고 한명 무상해주는것도 참 고맙드라구요...두명 다 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그게 둘 합쳐 한달 8,9만원 정도인데도 참 나라가 고맙다...이런 생각 든다니깐요....
    의무급식 때문에 그렇게 고생하신 교육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인사 꾸벅 하고 싶어요..^^

    그러니 곽교육감님도 빨랑 나오셨으면...기도합니다..

  • 34. ..
    '11.10.28 11:19 AM (121.161.xxx.56)

    아~~그렇네요. 의무급식!!! 당연한건데....아이들 밥 주기 싫다고 그 난리를 피우는 노인들만을 위한 경로당!!!

  • 35. ..
    '11.10.28 11:24 AM (121.161.xxx.56)

    오세훈이 당선되고.....서울시가 노인들 예산을 모든 부분에서 1/10로 대폭 삭감했던데.
    무료 도시락 지원비까지 아예 없애 버렸던데....헐~
    그래도 노인분들 한나라당 뽑는것 보면 참 대책이 없어요.
    TV 나와서 배고프다, 힘들다 하지를 말던가......

    노인들이 자기 자신들의 복지예산을 없애는 사람들에게 투표하는거야 상관없다지만,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밥을 못 먹게 되는건 참 불만이고 안타깝네요.

  • 36. 넵. 이제부터
    '11.10.28 11:52 AM (68.36.xxx.72)

    의무급식으로 써야겠네요.

    투표 한 번 잘하면 하루만에 세상이 바뀌는군요.
    기분 좋습니다^^

  • 37. 양천구민
    '11.10.28 12:00 PM (222.108.xxx.110)

    이전 보선전에 민주당분이 구청장이여서, 아마 그전에 올렸을거구요.
    이번엔 딴나라당이 된거죠.
    이사람은 오래부터 물밑작업을 해뒀던터라, 참...그래요.
    에혀..

  • 38. 의무급식
    '11.10.28 12:17 PM (1.225.xxx.126)

    필요없다, 못미더워서 우린 우리 돈 내고 먹일란다했던 분들은 별로 배아프지도 않겠지만...
    그 중 의무급식 찬성도 하고 박원순시장 지지도 해준 분들한텐 참...안습이네요 ㅠㅠ

  • 39. besmart
    '11.10.28 12:49 PM (61.39.xxx.59)

    정책이 의무급식이라면 구청장의 신청여부에 상관없이 제외된 4개구도 다 포함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구청 예산
    '11.10.28 2:17 PM (125.241.xxx.130)

    구청장이 서울시나 교육청에 신청하는것이 아니구요
    초등 4학년은 자신의 구에서 예산 배정해서 의무급식을 하는 것으로 했는데
    한나라당 소속 구청장들은 자신의 구의 예산을 4학년 급식비로 줄 수 없다. - 거부한것이랍니다.
    서울 교육청은 1,2,3학년 지원/ 서울시는 5,6학년 지원/ 구청이 4학년 지원인데
    교육청이나 서울시가 한나라 소속 구에만 더 줄 수는 없잖아요~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니까요

  • 40. caffreys
    '11.10.28 1:35 PM (203.237.xxx.223)

    저 구들 혹시 전세값 집값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서울의 어린이라면 모두 받는 점심 혜택을 못받는 구로 일부러 꾸역 꾸역 이사를 갈 필요가..

  • 41. 베리떼
    '11.10.28 2:17 PM (180.229.xxx.165)

    의무급식,,,

    그렇군요....
    보다 정확한 단어가 있었는데,,,,

    저도 이제부턴,
    의무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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