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혀 있던 쪽지에는 꾹꾹 눌러 쓴 남자 글씨체로
'대통령 각하. 억울하고 불쌍한 부산저축은행 돈 좀 받아주세요. 꼭 부탁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그래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등쳐먹고 사기당해도 죽을때까지 한날당 찍어대면서 이런 쪽지나 날리다니 구제불능이군요..
이번에 딴날이 떨어졌음 어찌됐을지 생각못하는 부산사람들 정말 한심한건지 구제불능인지.. 답이 없군요..
에구......명박이가 꿈쩍이나하려나 모르겠네...
각하는...얼어죽을...
도둑놈에게 가서 돈달라면
너같음 주겠냐???????????????
이런글 슬퍼요
정말 미치겠어요. 마니또님!!!!!!!!!!!!!!
저 좀 웃을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축은행이 지목숨 부지할려고 한나라당에 상납했대는데 도둑놈들한테 돈달라고 ㅋㅋ
그분 임기중에 일어난 저축은행 비리를 파 헤치는데
그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는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