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업입니다..이것은 실현해야합니다.

양파청문회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1-10-27 17:16:39
유시민 대표의 발언은 압권이다.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7년 3월 미국을 방문해 “한·미 FTA는 체결됐으면 한다. 정부 각료로서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것뿐 아니라 경제학자로서 내 소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한·미 FTA 전도사였던 이들은 정권이 바뀌자 표변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소신 바꾸기는 내년 대선에서 민노당, 진보신당 등 한·미 FTA 반대세력과의 공조를 위한 카드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일종의 정치공학적인 좌클릭 마케팅인 셈이다. 목소리와 액션은 크지만 이들의 반대논리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내년 대선에서의 자기들 이익을 위해 입장을 바꾼 것이기에 ‘정치적 변절’이라고 생각한다”는 남경필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비판은 정곡을 찌른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던 유시민 대표의 변신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노무현재단이사장), 이광재 전 강원지사, 안희정 충남지사의 태도와 대비된다. 노 전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이들 3인은 주군의 치적이었던 한·미 FTA에 대한 찬성 소신을 꺾지 않고 있다. 주군은 이 세상을 떠났지만 변함 없이 ‘충성심’을 보여준 것이다.

“한·미 FTA를 찬성한다. 한·미 FTA는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이광재 전 지사)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아 개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미 FTA가 잘못이라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문재인 전 실장)

안희정 지사의 발언은 더욱 메시지가 강하다. 그는 지난달 5일 “한·미 FTA에 찬성하면 보수고, 반대하면 진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참여정부의 한·미 FTA는 잘됐지만 현 정부의 재협상으로 이익균형이 깨져 반대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라고 민주당을 질타했다. 한·미 FTA에 대한 야권 중진 정치인들의 엇갈리는 행보는 소신과 신뢰의 정치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한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11025004969&cid...

노대통령님의 유업이고.
노대통령의 아랬 사람들 다 찬성 하는군요.

한나라당도 한미 FTA 하기 싫지만 노 대통령의 유업이라서 어쩔수 없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국민들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이 쪼금 고통을 감내하면 됩니다.

IP : 183.105.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5:20 PM (14.48.xxx.150)

    됬꼬 ~!! .자기는 커밍하웃 언제할꼬야~?

  • 양파청문회
    '11.10.27 5:21 PM (183.105.xxx.53)

    오늘은 이만..
    일도 다끝났고.

  • 2. 노통 때 의FTA 내용이 다 바뀌었잔아
    '11.10.27 5:37 PM (121.136.xxx.227)

    또라이

    노통 때 추진했던 FTA 는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내용으로

    협상하려해서 미국이 반대했던 것이고

    이메가 FTA 는 미국을 위한 내용의 FTA 니 그렇지

    똘 !,알바비가 얼마냐?

    내용 좀 알고 써라

    그리고 , 이런 알바 영원할 것 같니?

    젊을 때 , 일자리 잡아 . 오래 일할수있는

    이 번 FTA 가

    미국법 >> 한미 FTA >>한국법

    이게 무슨 협상이니. 나라 그냥 팔아먹는거지

    너는 이메가처럼 돈도 많지 않은 인간이 니 발등 찍고 있냐?

    재산 30 억 이상은 (대한 민국 1 %) FTA 하는게 좋아

    의료도 미국식으로 받을수 있으니(민간 의료, 영리 병원 , 맹장 수술 1000 만원,

    이빨 1 개 뽑는데 100 만원 , 감기약 10 만원 , 민영 의료 보험 4 인기준 한달에 140 만원)

    똘 ! 니 주제를 알고 오려라

    알바비에 양심 팔지 말아라

  • 3. 바람의숲
    '11.10.27 5:39 PM (59.19.xxx.53)

    지랄 용천을 하십니다.
    그때랑 내용이 똑같으면 암말도 안하겠습니다.

    영화찍을 때, 전 감독이 작성한 시나리오를 새 감독이 싹 다 바꿔 찍어도 제목만 같으면 같은 영환가요?
    똑같다고 우기는 그 돌대가리 지랄 용천 뻔뻔함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6 원희룡 국회의원 사무실 통화내용 17 한걸 2011/10/27 3,625
30475 수시에서 대학교 합격하면 수능은 못 보나요? 6 .. 2011/10/27 4,692
30474 골치아팠던 세입자보내고 2 아줌마 2011/10/27 2,239
30473 부산 동구청장 투표함에 `대통령 각하·저축은행…" 쪽지 5 밝은태양 2011/10/27 2,291
30472 포스코 주식 지금 사면 좋은가요? 5 포스코 2011/10/27 2,869
30471 학교엄마들과의 관계 무섭구나~~! 21 무지개 2011/10/27 17,367
30470 한나라당 '공지영 경찰조사'에 이외수 "나는 FBI 출동?" 1 세우실 2011/10/27 1,759
30469 토요근무 할까 말까..? 고민맘 2011/10/27 1,245
30468 호텔에 있는 1회용 샴푸 이런거 매일 매일 챙겨서 가져와도 되나.. 16 외국에서 호.. 2011/10/27 18,227
30467 나꼼수’ 주진우 "나경원 고발? 쫄지 않는다” 25 ^^별 2011/10/27 7,978
30466 고춧가루 양좀 봐주세요 6 맛난김치 2011/10/27 1,552
30465 형제들 축의금 누구에게 주시나요? 5 맏이 2011/10/27 2,749
30464 대한민국 국회의원 말고 누가 우리의 법을 만들 수 있나요 (원희.. 4 한걸 2011/10/27 1,301
30463 공기업이 좋긴 좋네요.. 17 ... 2011/10/27 6,815
30462 잘 모르시는분 조의금 얼마나하나요? 4 강민맘 2011/10/27 2,470
30461 10인치 넷북 써보신분 있으신가요? 5 .. 2011/10/27 1,607
30460 무상급식관련해서 송파구청에 전화했어요^^ 1 ,. 2011/10/27 2,127
30459 오늘 낼 FTA 단독 처리 되는거 막아봅시다.... 3 결사 반대 2011/10/27 1,437
30458 학교 급식에서 나오는 김가루볶음밥 레시피를 알 수 있을까요? 4 초딩맘 2011/10/27 2,568
30457 국내법 위에 있는 조약은 무슨 의미입니까 7 한걸 2011/10/27 1,366
30456 고려대랑 성균관대면접시간 겹친다고 14 수시합격 2011/10/27 2,830
30455 무생채가 너무 짜서.. 10 짜요 2011/10/27 2,522
30454 한 십년 후면 무조건 한나라당 분위기는 좀 없어질까요? 10 .... 2011/10/27 1,827
30453 렌즈삽입술 하신 분이나 주변에 하신 분들 있으시면 도움좀요^^ 4 panini.. 2011/10/27 2,830
30452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뻥치고 남경필 의원 삼실에 전화했어요 23 한미 FTA.. 2011/10/27 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