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 아무래도 관광 희망 넘버원인건 부정 못할 것 같아요. 뉴욕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기대하는듯? ( 울 나라 사람만 그런 것 아니더라는)
뉴욕에서 공부하셨거나 체류 오래 해보신분들..뉴욕의 무엇이 그렇게 좋은가요?? 저 곧 처음 가는데 궁금해서요..
뉴욕이 아무래도 관광 희망 넘버원인건 부정 못할 것 같아요. 뉴욕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기대하는듯? ( 울 나라 사람만 그런 것 아니더라는)
뉴욕에서 공부하셨거나 체류 오래 해보신분들..뉴욕의 무엇이 그렇게 좋은가요?? 저 곧 처음 가는데 궁금해서요..
전세계 도시들의 심장
생명력, 열정, 경쟁, 성공과 실패가 공존하고, 문화의 선두도시, 질서있는 복잡함
그런것들의 위에 자유와 모든 인종과 종교와 문화에게 열려있고 기회가 주어지고
그러면서도 빈부의 명암이 확실히 구별되는....
디자인 공부차 3년 체류한 애가 반포4동 고향집으로와서는
다시 가서 살고 싶다고하는데 그이유가 뭔가 생동감이 안느켜진다고
그래서 뭔가 여기에 있으면 뒤쳐지는 느낌이고 항상 후발주자가 된것같다고....
아..뭔지 알 거 같아요. 그 뒤쳐지는 느낌. 좁은 틀 안에 갇혀 있는 느낌.
저 3개월 정도 있었는데 전 너무 좋았는데 -
미국이라는 나라의 힘도 느껴지고 뭔가 재미있는 도시예요
항상 축제가 가득하고 그러면서도 공원들도 많아서 나름 고즈넉한 공간도 있고
지역마다 다 자기 색깔 있구 뉴욕안에 10개가 넘는 도시가 있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여자들한테 정말 좋은건 여자에게 후한 도시예요
여자인구가 남자인구보다 많다더라구요
재미있고 즐겁고 생기있는 도시 전 그랬어요
돌아올때 어찌나 아쉽던지 ㅠㅠ
뉴욕만 그런 건 아니예요. 전 미국에도 있어봤고 유럽에도 있어 봤는데 다 좋아요. 사람들은 다 자기가 살던 곳을 늘 그리워하고 동경해요. 그리고 외국생활...한국에 와서 다시 돌이켜보면 한국생활보다는 나아요..그래서 그런 말이 나오구요..뉴욕은 그냥 거기 거쳐갔던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젊은이들도 많고?
그냥 제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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