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아가씨가 받길래..
xxx의원님은FTA 에 대해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비서관을 바꿔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의견이시냐 물었더니 "찬성" 이시라구.. 에휴...
이렇게 불평등한 걸 어떻게 당론이 찬성이라고 같이 찬성 하실수가 있냐
표를 가진 유권자 로서 실망이다 했더니..
그렇게 나쁜 조항 아니라고 ....
제가 여기 82 에서 본대로 독소조항 말했는데도
그걸 방지하기 위한 조항들이 다 있다고 계속 같은 말만...
그중 역진방지장치" 는 자기가 모르는 거라며
문건을 알려주면 검토 하겠다 길래..
홈피 게시판에 올리기로 하고 끊었습니다..
민심을 잘 모르는 건가?/ 자신이 있는 건가..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찬성이라고 말할수가 있는지요..
제 한표는 우습다 이건지.. 넘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