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모두 축하합니다. + 질문(초등 생일초대시 선물)

처음이라...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1-10-27 14:43:02

어제 아침 일찍 6시 "10"분에 선거 마쳤던 절벽부대 일원입니다.

(몸집은 아닌데 왜 그곳만 절벽인지... 가슴이 내려가 자꾸 아랫배로 쌓이네요. 쩝)

하여튼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정직한 변화 어쩌고 하는 파아란 현수막 옆에 붙은 후보의 얼굴과 문구를 볼 때 마다 어찌나 부조화이던지...

아주 씨~~~~원합니다.

(결과방송 보고 자느라 아주 사무실에서 죽음이네요. 이제사 졸려요)

 

각설하고..

우리 첫아이가 초등 2학년인데요.

학교에서 그리 생일초대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별로 갈 기회는 없었거든요.

(유치원에서는 생일때 종종 간식거리를 반아이 수만큼 챙기고 케익도 챙겨 보냈었는데..)

그런데 친한 친구녀석이 우리아이와 반 친구들을 초대했네요..

조그만 선물 하나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는데 요새 어떤 선물들을 하나요?

참고로 초등 2학년 남자아이랍니다. 우리 애도 남자 아이고요.

 

오늘 하늘은 유난히 좋으네요...아주 째져요~~~

 

 

IP : 163.152.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희왕
    '11.10.27 2:49 PM (122.34.xxx.26)

    카드가 요새 인기 짱이에요.
    비싼거 할필요는 없구요, 1-3000원사이에서 애들 좋아하는
    어른들눈엔 허접한거 사주면 좋아해요.
    양말 팬티 연필 이런거는 받는 어른들만 좋구요.
    유희왕, 가짜레고등등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허접한 장난감들은 애들이 좋아해요.
    저는 보통 애가 좋아하는걸 걍 해요.
    아이가 생일인데 양말 한켤레 받는것 보단 유희왕 받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2. 아돌
    '11.10.27 2:53 PM (116.37.xxx.214)

    우리 아이는 레고 선물 많이 했어요.
    생일주인공이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으면 그것에 맞춰준 편이고요.
    너무 비싸면 다른 엄마랑 함께 사기도 했고요.
    바이오니클 같은 것이 선물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클레이나 글래스데코 같은 것도 반응이 괜찮았고요.
    문구 좋아하는 아이에겐 스태들러나 캐릭터 문구 셋트도 했고요.
    축구공,캐릭터 지갑,포켓몬 피규어,바쿠간,팽이,
    와이책,그리스신화,살아남기...뭐 이런 만화책 등등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17 황우여 "여·야·정 협의체, 한·미 FTA 합의문 작성 (사실이.. 1 FTA반대 2011/10/31 2,056
32116 이젠 음반 구입안하시나요? 11 궁금 2011/10/31 2,394
32115 두물머리 4대강 뭥미(米) 주문하세요~ moya 2011/10/31 2,497
32114 생강차 레시피 부탁 드려요~^^ 2 생강차 2011/10/31 3,560
32113 스페인에서 살다 오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 ... 2011/10/31 2,691
32112 하지정맥류를 잘하는 병원좀 추천부탁드려요..부디~~ 2 미리 감사드.. 2011/10/31 3,826
32111 김현종 전 통상부교섭본부장 간첩이 하는일 아닌가요? 6 한걸 2011/10/31 2,381
32110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 2011/10/31 2,269
32109 어제 남자의 자격 보신 분~ 4 ㅎㅎㅎ 2011/10/31 2,969
32108 이런말 왜한걸까요 ? 8 궁금하다 2011/10/31 2,925
32107 짝 보셨나요? 3 북한여인 2011/10/31 3,334
32106 실내자전거 샀는데, 얼만큼해야 효과있나요? 3 하체뚱뚱맘 2011/10/31 3,586
32105 아토피 아기 엄마는 모유먹일때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9 휴우 2011/10/31 4,040
32104 82쿡이 정치싸이트 아닌거 맞아요 .... 2011/10/31 1,984
32103 한명숙, 오후 2시 '운명의 판결' 나온다 3 물타기 2011/10/31 2,182
32102 진중권 같이 말하는 이들을 보면 48 지나 2011/10/31 3,666
32101 영남 삼육중학교 어떨까요? 6 삼육중학교 2011/10/31 7,516
32100 자녀분들 몇살때부터 엄마 아빠와의 외출에 안 따라갔나요? 11 주부 2011/10/31 3,205
32099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3 자유 2011/10/31 2,155
32098 갑자기 왼쪽 팔과 손이 저리는데 어느 병원 가야할까요? 2 꼼수사랑 2011/10/31 2,473
32097 의왕가구단지 가보신분~ 중고딩가구 2011/10/31 2,072
32096 마흔앓이. 5 쐬주반병 2011/10/31 3,356
32095 40대인데..A라인 코트 괜찮을까요? 3 고민... 2011/10/31 2,840
32094 노무현 정부때의 한미 FTA는 찬성하는 건가요? 5 NO가카 2011/10/31 1,933
32093 성형 어디서 해야할까요? 2 성형 2011/10/3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