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었던 겉옷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1-10-27 14:28:02

저는 그냥 의자에 걸어놨었는데 너무 지저분해보이네요..갑자기..

옷장안에 넣어놓기 찝찝한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조언 얻으려구요^^

IP : 115.143.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2:38 PM (220.117.xxx.93)

    가볍게 입은건 다시 살짝 (옷장에)넣어두고 ^^;;;;
    한 이삼일 입은건.. 옷걸이 밖 헹거나 기타등등에 걸어놨다가 빠른시일내에 몇번 더 돌려서 입은후 세탁하고..
    고기같은거 먹었을땐 바로 세탁하거나 베란다에 내놓고 냄새 좀 뺀후에 또 입고.. ^^;;;;;
    전 걍 그러고 입어요

  • 2. 해어지화
    '11.10.27 2:39 PM (132.3.xxx.68)

    아... 이런 글 보면 제가 얼마나 대충 대충 사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며칠 입은 옷도 다시 옷장에 넣어놓고 잊어버리는데.

  • 3. ..
    '11.10.27 2:43 PM (1.225.xxx.60)

    작은 행거두고 걸어요.

  • 4. 장안에는 안넣고
    '11.10.27 2:44 PM (119.197.xxx.71)

    옷걸이에 걸어둬요. 때 따라 털기도하고 탈취제 뿌릴때도 있구요.

  • 5. 저는 비위생..
    '11.10.27 2:49 PM (220.86.xxx.224) - 삭제된댓글

    털어서 말려서 옷장으로
    혹시 오염물에 묻었으면 그거 그 부분만 살짝 씻어내고...(고추가루,커피...이런거..)

    너무자주 드라이 크리닝 안해요..옷 망가질까봐서..
    세탁도 너무 자주 안하고(니트 같은거...) 옷 망가질까봐..

    저는 역시 비위생적인 사람...ㅠㅠㅠ

  • 6. 저는요
    '11.10.27 2:54 PM (116.125.xxx.58)

    그냥 옷장에 걸어요.
    예전에는 새옷은 옷장에 걸고 입은옷은 행거나 옷걸이에 걸었늗데 옷걸이랑 행거만
    치렁치렁해지고 보기도 지저분하길래 그냥 옷장안에 같이 걸어요.
    대신 가운데 빈공간을 좀 두고 새옷은 오른쪽,입던 옷은 왼쪽 이정도 분류해요.

  • 7. 부자패밀리
    '11.10.27 2:57 PM (211.213.xxx.94)

    행거,,,,,,,,,,,,,

  • 8. ㅇㅇ
    '11.10.27 3:02 PM (211.237.xxx.51)

    패브리즈 한번 뿌려서 밖에 옷걸이에 걸어놨다가 다시 장롱속으로~

  • 9. 그냥 옷장에
    '11.10.27 4:17 PM (115.86.xxx.24)

    밖에 옷있으면 너무 구질구질해서
    다 옷장에 집어넣고 문닫아요.

    옷장에도 못넣을만큼 더러워지나요?
    그럼 세탁해야하는거잖아요.

    드라이한 옷은 옷방에 따로 걸려있으니.
    다들 입던 옷이 옷장에 걸려있어요.

    겨울에 삽겹살집다녀오고는 코트는 탈취제 뿌려서 베란다에 걸어놓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51 얼굴에 부스럼이 자꾸 생겨요..ㅠ.ㅠ 3 짜증 2011/10/28 5,318
31150 음주방송 신지호 국회의원에 의해 고소당한 네티즌의 글... 이게.. 2 겁준다고쫄까.. 2011/10/28 2,939
31149 쪽방촌 찾은 박원순 시장님... 박원순 시장.. 2011/10/28 2,496
31148 한미 FTA의 독소 조항 12가지 - 한미 FTA를 '신 을사늑.. 5 ^^quf 2011/10/28 2,220
31147 나경원은 의원직 잃고 박영선은 복귀했네요~ㅋ 3 오직 2011/10/28 3,802
31146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송파구청 강남구청이 무상급식을 지원 5 서초구민 2011/10/28 3,101
31145 7세인데 유치원에 안다니고 집에 있는 아이가 뭐하면 좋을까요? 5 7세 엄마 2011/10/28 2,876
31144 [원전]“후쿠시마 방사능 실제 유출량, 日발표의 2배” 3 참맛 2011/10/28 2,685
31143 나경원 의원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 15 순이엄마 2011/10/28 4,162
31142 아침부터 꿈얘기.. 이와중에 2011/10/28 2,190
31141 마이너스통장이 만기 됬어요 .. 4 마이너스 2011/10/28 7,995
31140 10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28 1,977
31139 [원전]서울에서 도호쿠産 술 시음회 2 참맛 2011/10/28 2,224
31138 ↓↓조금 밑에(safi-한강의 르네상스여..) 원하면 돌아가세요.. 4 맨홀 주의 2011/10/28 1,965
31137 9월중순에 실종장애인을 찾던 사람인데요, 찾았어요... 6 감사합니다... 2011/10/28 3,416
31136 내가 원하는 설계사... 1 vaness.. 2011/10/28 2,097
31135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14 밝은태양 2011/10/28 2,766
31134 이외수님트윗이 김장도와드려요 4 ㅋㅋ 2011/10/28 2,615
31133 농협회장 최악전산사고에도 불구하고 금탑산업훈장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6 2011/10/28 2,230
31132 한강의 르네상스여 안녕! 1 safi 2011/10/28 2,073
31131 너무 생생한 꿈을 꾸었어요 4 하하하 2011/10/28 2,405
31130 눈 높은 우리아들.... 3 ,,, 2011/10/28 2,670
31129 한미FTA 독소조항 진짜 무섭네요!! 7 망국의길 2011/10/28 2,799
31128 지금 한가하게 노닥거릴때가 아니네요?? FTA어쩌나요? 1 .. 2011/10/28 1,871
31127 1인시위한 사람 조사받으러 가는데, 혐의가.... 2 참맛 2011/10/28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