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엄마라는게 힘들다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1-10-27 13:53:06

형편상 학원은 못 보내고 학교 시험은 교과서 시디로 듣고해서 70-80점대고 알파벳정도 알고 있습니다

일단 파닉스을 시작하고 싶은데 교재 좀 추천부탁드릴께요

모든게 다 올라도 남편월급이랑 자식 성적은 안 올라간다고 하던이..... ㅜ.ㅜ

딱 우리집이네요 엄마표 영어 고수님들 부탁드릴께요

 

IP : 1.245.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스
    '11.10.27 1:59 PM (118.47.xxx.224) - 삭제된댓글

    혹시 집 주변에 도서관이 있나요?
    영어 동화책도 많고 파닉스북도 회화책도 많던데요
    시디랑 빌려서 열심히 들려주고 따라 말하기 하게 하세요
    공짜로 영어공부 충분히 가능합니다
    엄마의 노력이 따른다면....

  • 2. //
    '11.10.27 2:00 PM (221.151.xxx.25)

    다 비슷해요.
    저희집은 스마트파닉스(한 다섯권 정도 되요) 했었고..이건 원서
    아마도 기탄이나 해법 이런데서도 한글 설명되어있는 파닉스 기본책이 나오는것 같아요.

  • 3. ..
    '11.10.27 2:26 PM (115.21.xxx.51)

    근데,,특히 파닉스는 엄마의 실력이 뛰어나지 않음 좀 그래요...
    엄마는 같이하지 말구 cd 만 이용하시던가,,저렴한 학원으로~~~

  • 4. ..
    '11.10.27 2:32 PM (121.180.xxx.75)

    몇년전에 아는엄마표로 아이들 3이 영어공부를 했어요
    그엄마는 윤선생인지 했었고 당시에는 전업이었구요

    저희 아이들은 7살이었었는데
    기탄 파닉스랑
    문단열의 무작정따라하기...
    그책2권으로 준비해서 했어요

    문단열의 그책도 책값이 만얼마였어요
    우선 시작해보시고 또 방법을 찾아보셔도 좋을거같아요^^

  • 5. 저도
    '11.10.27 2:48 PM (118.40.xxx.126)

    아주 쉬운 영어 동화책이랑 테이프사서 매일 조금씩 듣고 따라말하기 자꾸 반복하다보면
    귀가 트이는것 같더라구요.. 첫애가 초5인데 학원못보내고 학교수업으로도 아직까진 시험보면
    만점맞아서 다행이지만 중학교 대비해서 6학년때부터 학원보낼 생각이네요.
    둘째는 7살인데 첫애공부할테 옆에서 같이 따라하다보니 지금은 웬만한 처음보는 영어단어 뜻은 몰라도
    비슷하게 읽을줄 알아요. 집에서 꾸준히 연습하는것이 방법 인거 같아요.
    평일엔 못하니 주말에 1시간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하세요.

  • 6. 엄마표영어공부
    '11.10.27 7:08 PM (61.255.xxx.126)

    일단 파닉스는 한번만 본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 세번 정도 흝는다 생각하세요.
    시작 교재는 천재교육이나 기탄이나 어느 교재든 상관없어요.
    매일 1시간~1시간 30분은 공부한다 계획하시구요, 파닉스만 하지말고 간단한 챕터북과 병행하셔야합니다. 런투리드나 옥스포드리딩트리 어느 교재든 상관없지만 꼭 테잎이나 cd가 있는 교재찾아서 리스닝과 스피킹 꼭 해야합니다.
    또 단어장을 만들어서 그날 공부한 단어는 꼭 5번정도는 쓰도록 지도해주셔요. 한글 뜻은 한번쓰면 되구요..
    단어장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시고 단어도 어머니가 먼저 색볼펜으로 써서 교재처럼 주셔요. 아이들에게 그냥 쓰라고만 하면 잘 못해요. 5학년 정도에 파닉스 다시한번 보시구요. 6학년때도요. 그때는 원서파닉스교재 사셔서 보게하는데 넘 오래보면 지겨워요. 한두달 안에 끝나도록, 달달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꼭 cd와 병행토록하세요. 그리고 내년 2학기정도에 챕터북 줄거리 요약 시작하시면 쓰기 연습도 됩니다. 시작은 책에 있는 문장가운데 주요 문장을 베끼는대서 시작하게 하시구요.. 꾸준히 6개월 정도 하시면 본인이 책을 읽고 스스로 요약합니다. 엄마표 영어는 꾸준함과 엄마의 노력이 필수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01 건대입구나 뚝섬유원지 근처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2 이사예정 2012/02/17 1,560
73300 어제 한가인 오열연기 너무 슬프지 않던가요? 24 슬펐다 2012/02/17 4,216
73299 [펌] 내연남 아내에 기꺼이 신장 기증한 불륜女 1 다크하프 2012/02/17 2,741
73298 대만 사시는 분 계신가요~ 5살,9살 아이 둘과 대만여행 준비상.. 5 이제갑니다 2012/02/17 2,815
73297 유치원생들도 수입차 이런걸 아네요TT 4 오마이갓 2012/02/17 1,365
73296 '서기호 탈락'에 반발, 서울 3개 법원서 판사회의 4 참맛 2012/02/17 1,126
73295 이제야 문재인님 힐링캠프 봤네요,,, 6 나나나 2012/02/17 1,454
73294 음..저 오늘 멋진 재수생 부모를 봤어요 2 아프리카 2012/02/17 2,495
73293 여성학자들 “나꼼수 놀이판 키운 건 새로운 여성” 6 나거티브 2012/02/17 1,742
73292 차사고ㅠㅠ 4 그냥 2012/02/17 1,604
73291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 7 유아 영어교.. 2012/02/17 2,734
73290 도시에서만 살다가 시골(?)에 살아본 분? 5 ckehsi.. 2012/02/17 1,335
73289 'CNK 의혹' 김은석 전 대사 오늘 검찰 소환 세우실 2012/02/17 534
73288 미대에 들어가서 법대로 6 궁금합니다 2012/02/17 1,384
73287 제과제빵 시험 어려울까요? 1 폭신폭신 2012/02/17 1,424
73286 황당한이야기...??? 4 silbya.. 2012/02/17 1,421
73285 초등 5올라갑니다. 2 수학심화 2012/02/17 1,109
73284 메일이 왔는데요..페이스북으로 친구찾기가능한가요? 1 페이스북안함.. 2012/02/17 1,137
73283 참 맛난 김밥 싸기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18 김밥에김밥돌.. 2012/02/17 4,435
73282 세수비누나 샴푸 치약 유통기한 오래된거 써도 괜찮나여? 4 궁금 2012/02/17 11,867
73281 (컴앞대기)코스트코에 볶은 땅콩 지금도 판매하는지 꼭 알고 싶어.. 1 오랜만에 로.. 2012/02/17 771
73280 쇼핑몰 판매자와 연락이 안돼요 2 아가타 2012/02/17 968
73279 다운튼 애비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영드 2012/02/17 1,675
73278 1박2일로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1 타인에게 말.. 2012/02/17 943
73277 아파트를 샀어요~잔금,등기순서 등에 대해 여쭤봅니다.(넙죽) 6 두근두근 2012/02/17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