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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추억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1-10-27 13:50:54
아까전에 잠깐 나갔더니
밖에 날씨가 참 좋네요.
바람냄새도 그렇고요.

문득
지금처럼 기계로 다 추수하기 전에
마을 사람들이 품앗이로 벼 베고 묶어 나르고..
가을 추수철이면 이러느라 엄청 바쁜대

추수하는 날
엄마는 부엌에서 새참만들고 점심해대고
점심 해서 큰 광주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논으로 갈때
저는 막걸리 주전자든, 물 주전자든
뭐든 하나를 들고 따라가서

자리 펴는 것도 돕고
같이 앉아 새참이나 점심을 먹었는데
지금생각해도
가을 햇살과 바람에 맛을 한 껏 더한
정말 맛있는 밥 같아요.


딱 오늘 날씨가 추수하는 날 논둑에 자리펴고
밥 먹으면 맛있을 그런 날이네요.ㅎㅎ
IP : 112.168.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풍
    '11.10.27 2:51 PM (219.254.xxx.159)

    몇십년전 어린시절 생각나서 댓글달아요.

    저는 추수할때 새참 먹은건 기억이 잘 안나고,

    모 심을때 팥칼국수 먹었던기억, 보리쌀 많이 섞인 밥에

    감자넣고 조린 갈치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나네요.

    아~~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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