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덜절여진다는 말이있어 고민인데
얼만큼덜절여진다는건지 ..
아예 생배추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좀 덜절여진다는 말이있어 고민인데
얼만큼덜절여진다는건지 ..
아예 생배추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전 괜찬던데요? 근데 가격은 저렴한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아예 줄기가 부러질 정도였음.
사이사이 낙엽도 좀 있어 주시고.....그 뒤로 장터에선 안 사요.
석봉이네 절임배추 먹고 있는데 덜 절여진건 아삭한 느낌이 날 정도인데
처음 받았을 땐 놀랄 정도 였는데 담다보니 오히려 다 먹을때까지
싱싱한 맛이 있네요...
재작년에 먹어봤는데 맛있긴 했어요
그때는 배추 농사가 풍년이라 배추가 너무 커거 난리난 때여서 좀 컸던것 같고
약간 덜 졀여진것도 같았는데
김치는 아삭하니 맛있더군요
작년에는 82에 저렴하게 예약하는 괴산절임배추로 담았는데
김치가 엄청 맛있었네요
확실히 괴산배추가 맛있긴 한가봐요
올해는 다른 사이트에서 괴산절임배추 예약했는데
백화점에 들어가는 절임배추라고 해서 믿고 주문했는데 가격은 3만 2천원 좀 비싸네요
해마다 절임배추가 덜 절여졌다고 난리인데...
덜 절여진 배추가 나중에 아삭하고 맛있어요.
올해 장터에서는 그런 말로 시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주로 김장 안해 본 새댁들이 그럴 것 같은데...
덜 절여진 게 아니라 아예 줄기는 절여지지 않았더군요...부러질 정도이니...
씻는 것도 어찌 씻었는지....낙엽들이.....찝찝했음.
점세개님......새댁이 김장하는 거 흔치 않을텐데.....저는 새댁이 아니고요.
사실만을 말할뿐입니다.
배추도 너무 커서......별로였구요.....배추는 좀 얇고...중간 사이즈가 딱 좋고 맛있는데....
글이 꼭 판매자처럼 쓰셨네요...^^
석봉이네 배추가 괴산배추 아닌가요?
댓글 다신 ..점 두개님
그래서 김장김치 망치셨나요?
낙엽까지 있다니...좀 그런데요.
저는 서울 구로구 사는...주로 사먹는 아줌마구요.
석**네 것은 사보지 않아서 할 말은 없어요.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면 주로 덜 절여 왔어도
양념에 소금 좀 더하면서 하니까 아삭하고 좋았거든요.
매년 장터가 그 문제로 한바탕씩 난리가 아니...좀 지겨워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