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같이 출구조사 발표때 자리비운 후보 보셨나요?
이렇게 책임감 없는 후보는 처음보네요
그들은 벌써 정보가 다 있어요
전 나와있지 않아서 이겼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선거에서의 언행을 보니
잘못이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병에 걸렸다는 걸 알겠더군요.
잘못에는 거짓말로 패배에는 회피로 대응.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개표 초반에 얼마간은 자리 지키지 않나요?
저렇게 처음부터 시종일관 안 보이기는 처음..
초반에 조금 자리 지키다가 이리 되었어도 그간 감사했다고 같은 당 당직자들과 악수들 주욱 나누고 들어가는 게 보통 아니던가요???
개표중간에 깨끗이 패배했다고 회견하고 박시장님 축하해줬잖아요.
그만들 좀 하세요...
그리고 당직자들한테 감사인사는 따로 하겠죠.
선거 끝나니 또 별걸로 다 시비시네요..
패배했다고만 했지 축하하지 않았어요
맞아요..축하하진 않았어요..
저는 기자들 많은거 보고 직감했습니다 이긴거라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