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독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ㅋㅋ 넘 리얼해효~
자기들도 종이신문의 미래가 없다느 사실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시대착오적인 신문들이 새로운 열정과 패기를 못 담지요. 새 술은 새 포도주에! 이 신문들은 자라나는 새로운 역사를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낡았어요.
그래서 찌라시가 그렇게 돈다발을 쥐어주면서, 사은품을 안겨주면서 독자수를 늘리려고 하고 있죠.
내가 아무리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매일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병이 듭니다.
내 영혼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매일 병든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같이 앓아 눕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찌라시가 폐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미 노인들의 신문으로 남았으니, 운명을 같이 해야죠.
저흰 1년이고 2년이고 무료로 보래요.
조중동 싫어하는데 집에 발톱깎을때 깔게로 쓰거나,
감자 썪지말라고 사이사이에 넣고
하는 용도로 씁니다. 죄송합니다.
조선은 문 틈에 명함 껴놓고 갔네요.
남자가 초인종 누르면서 열어보면 상품권 내미는 거
무섭습니다.
종이신문 볼 시간도 부족해요.
82에 링크된 기사 보기에도 바쁘고 시사인도 꼼꼼히 읽으려면 시간 많이 들거든요.
시골의사쌤 트윗 좀 읽고 그럼 신문 볼 시간이 없어요.
예전에 회사 다닐때 조선일보를 제가 일부러 제돈으로 구독했었어요..
회사에서 구독하는 다른 신문들과 비교하면서 도대체 얘네들은 어떻게 말도 안되게 달리 쓰나 보려구요..ㅋㅋ
요즘은 진짜 신문 읽을 시간 없네요..
조선은 케이블 티브이 갖고 있어서 망할까 싶기는 해요.
조선 비지니스인가 mbn같은 경제채널 있잖아요.
위기감을 느끼고 미디어법을 통과시켜서 방송을 장악한 거죠.
그러나 이제는 여론을 주도할 입장은 못 되요.
그들의 정보는 혹여 정론이라해도 그들이 내 놓으면 정론이 안 될 정도입니다.
세무조사하면 한방에 갑니다.
종편이 있지요. 방심하면 안됩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겁니다.
조중동....한나라당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날도
멀지 않았다....
50-60대 노인들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하겠지
그보다 빨리 갈 수도 있겠구
편하게 갈 수 있기를
맞습니다 ㅠㅠ 종편 그것이 문제죠.
조중동 보노라면 열나서
다시는 안 볼 수 있는 강력한 정책을 펴는 정부가 들어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