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에 남편없이 2돌4돌아들들 갈수있을까요?

??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1-10-27 09:35:18
남편 갑작스런 사정으로ㅠ패키지여행 못 가게되었어요 저혼자 4돌2돌 아들들데리고 갈수있을까요??? 아이들순하긴한데..경험없어서요ㅠ푸켓이예요..
IP : 118.51.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0.27 9:43 AM (125.137.xxx.251)

    정말 안타깝지만...그냥 취소하심이...
    4돌한명정도야 가능하지만..2돌까지는...애들챙기다가 병나실수도있구요...패키지면 이동도많을텐데..더 힘들겠지요...걷는것도 많을테구

  • 2. 남편대신
    '11.10.27 9:52 AM (115.178.xxx.253)

    친정어머니나 친구 또는 주위 같이 갈만한 사람을 한번 찾아보세요.
    혼자 어린 두아이 건사하는게 쉽지는 않을건데
    지금 해약하시면 위약금이 아마 많이 아까우실겁니다.

  • 3. ..
    '11.10.27 10:14 AM (58.120.xxx.92)

    헉. 애들 둘델고 혼자 비행기 어찌 타시려구요.
    쉬다오는게 아니고 써바이벌쇼 찍다 오실것같아요.

  • 4. ...
    '11.10.27 10:14 AM (180.229.xxx.147)

    ㅠ.ㅠ 특히나 푸켓 페키지면 쉴 틈 없이 움직일걸요?
    어른 2이 애2명 보기도 힘들거에요

  • 5. 라플란드
    '11.10.27 10:17 AM (125.137.xxx.251)

    흠...위약금이 어마어마하다면....시간되는 가족이나 친구를 꽁짜로 데려가겠습니다...

  • 6. 취소
    '11.10.27 10:18 AM (61.79.xxx.61)

    그만 두심이..
    님, 아이들, 주변의 동행인들, 가이드 모두 힘들게 됩니다.
    남편 가시더라도 그런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외국 여행은 자제하심이..
    애들 커서도 얼마든지 될겁니다.

  • 7. 저도
    '11.10.27 10:35 AM (114.206.xxx.66)

    말리고싶어요... 혼자서 두아이는 무리에요....
    친구말고 가족중에 누군가...를 데려가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취소가 나으실듯해요....
    정..안되겠으면... 두돌아이를 맡겨두고 가시는게.....

  • 8. 패키지...
    '11.10.27 10:37 AM (211.219.xxx.62)

    계속 뺑뺑이 시켜요.. 애가 지쳐요.. 저희는 어른3이 3돌 딸 데리고 다녀왔었는데요.. 딸이 마지막에 우유먹은것 막 토하고... (애들이 패키지 관광 식당 밥이 혹시라도 안 맞아서 밥 안먹기 시작하면 아마 전쟁 시작일거예요.. 저희딸 정말 순하고 키우기 쉬운 아이였는데도 패키지 식당 밥이 안맞아서 밥 안 먹기 시작하더니.. 결국 마지막에 사단이 났어요..)
    저는 빨리 빨리 대타 구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공짜로라도 보내준다구요..

  • 9. 진짜
    '11.10.27 11:25 AM (115.136.xxx.27)

    말리고 싶어요.. 패키지가면 일행을 따라다녀야 하는데. 두 아이 데리고 어떻게 돌아다니시려고 해요
    시간 딱딱 맞춰야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때 애들이 안아달라고 할텐데...
    두명 어떻게 업으시나요..
    5살 정도 된 애들 와도 엄마들이 정신없더만...

  • 10. ~~
    '11.10.27 11:55 AM (163.152.xxx.7)

    냉정하게 말하자면
    물론 엄마가 제일 힘드시겠지만
    같은 팀 사람들도 괴롭습니다.. 어린애들, 그것도 남자아이들
    엄마 혼자 전전긍긍 힘들테니...

  • 11. 콩나물
    '11.10.27 4:02 PM (110.11.xxx.82)

    정말 죄송하지만 민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00 수능 앞두고 너무 초조해요.선배맘님들!!! 7 고3맘 2011/10/27 1,928
30399 일본 원자력 사건이후.. 일본그릇 구입 하시나요??? 12 .. 2011/10/27 7,117
30398 미국 주소를 영문으로 써야 하는데 9 2011/10/27 1,717
30397 요즘 배추김치 가격 ?? 1 ^^ 2011/10/27 1,893
30396 친구 트윗보고 답답해서요 10 요피비 2011/10/27 2,986
30395 요즘 ...4대강 새물결이랑 FTA 더이상...어쩌구하는 CF .. .... 2011/10/27 1,518
30394 "'도가니' 과도하게 표현한 공지영을 조사해야" 논란 14 세우실 2011/10/27 3,017
30393 이걸 사장님께 말씀 드려봐야 할까요 말까요? 21 짜증 2011/10/27 2,736
30392 부모님과 정치적 견해차이있다는 분들. 2 언론 2011/10/27 1,579
30391 나가사키 끓이는거랑 나가사키 컵짬뽕이랑 맛이 같나요? 5 중독성 강해.. 2011/10/27 1,932
30390 어린 아이들 있으신분들 참고해 보세요..^^ ^^별 2011/10/27 1,708
30389 홍준표가 이토 히로부미 뒈진 날에 조화를 보냈군요 8 사랑이여 2011/10/27 2,465
30388 중학1학년 남자아이시험 1 정말고민이예.. 2011/10/27 1,833
30387 박원순 시장 첫 결제 친환경 무상급식 ^^ 50 참맛 2011/10/27 5,160
30386 어제 추적60분에서 무개념아줌마, 개념할아버지.. 1 ,. 2011/10/27 2,304
30385 내년부터 5세에게 지원된다는 유치원비 지원에 대해서.. 4 ... 2011/10/27 2,290
30384 점심값에 대한 궁금증 4 이사 2011/10/27 1,726
30383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 아모레 오늘 세무조사 나왔다네요. 23 이런 이런.. 2011/10/27 19,666
30382 1월 이태리 여행...어떤가요? 5 방황 2011/10/27 7,658
30381 문국현님이 안철수씨와 뭉치면 좋겠어요. 4 후레쉬 2011/10/27 1,925
30380 전여옥 “야합과 선동의 더러움 때문에 졌다” 27 세우실 2011/10/27 3,243
30379 급 노화? 일억원 2011/10/27 1,777
30378 12월 초2, 여섯살 아이 데리고 제주여행 괜찮을까요? 4 올리비아 2011/10/27 1,766
30377 이토 히로부미에 조화 보낸 홍준표 .... 2011/10/27 1,532
30376 모유수유 끊으려하는데요 10 깜박하고 미.. 2011/10/27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