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 받았어요...ㅋㅋ
1. 아...
'11.10.27 9:34 AM (122.32.xxx.10)정말 개념구의 개념주민들이세요. 그 아이친구 엄마랑 할머님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다 큰 어른들이지만 그래도 너무 기쁜 마음에 궁디 팡팡~ 을 해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3=3=3=32. ..
'11.10.27 9:34 AM (59.5.xxx.225)아.. 그 동네로 이사가고 싶네요^^
개념찬 주민들~~~ 훌륭한 이웃분들이시네요..3. 아~~~
'11.10.27 9:35 AM (59.6.xxx.65)이 동네 분위기 왜캐 훈훈한 거에요~~~ㅋㅋㅋㅋㅋㅋ
4. 아......
'11.10.27 9:35 AM (110.10.xxx.82)너무 훈훈한데요~~~~ 감동의 물결이.....^^
5. ..
'11.10.27 9:36 AM (118.32.xxx.40)아침푸터 풉하게 만드시다니..
윈글님 껵하세 사랑합니데이..
고마워요6. ㅎㅎㅎ
'11.10.27 9:36 AM (220.86.xxx.224) - 삭제된댓글관악구민님....정말 어제 감동이었어요...
관악구 투표율 쫘~~~~올라가는거 보니까 소름이 막 돋았어요...ㅎㅎㅎ7. 어머
'11.10.27 9:3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좋은 이웃들이 있어서 행복하시겠어요.
8. 진짜
'11.10.27 9:37 AM (115.41.xxx.215)떡 돌리는 분들이 계시군요.
확신이 있으셨으니 이리 빨리 돌릴수 있는거겠죠. 와우...9. 전 용산구민
'11.10.27 9:37 AM (115.93.xxx.122)성북구민에서 용산구민 된지 1년인데~~
용산구가 이럴줄 몰랐어요
관악구민 존경합니다!!10. 부럽부럽
'11.10.27 9:38 AM (58.142.xxx.42)아름다운 동네에 사시네요~~부럽사와요~~~
11. 헤로롱
'11.10.27 9:39 AM (121.139.xxx.195)아~ 홀로 강남 3구를 맞서 싸우시는 관악대장군 휘하 식솔이시군요. 관악대장군께서 무너지시면 이하 도미노가 된다는 최전방의 보류 ㅋㅋ
12. 격하게 아껴요♡
'11.10.27 9:40 AM (211.193.xxx.30)관악구민님들 어제 투표율의 종결자 포스 막 뿜어주신거 같아요!!!!
완전 사랑합니다
할머님께 저도 꼭 존경한다고 전해주세요 ^^
훈훈한 아침~ 너무 좋아요 >.13. 두분이 그리워요
'11.10.27 9:40 AM (121.159.xxx.113)이런 시민들에게 꼭 어울리는 시장님이 되실 거예요 ^^
14. 캔디스
'11.10.27 9:42 AM (114.202.xxx.235)진짜 발빠르시네요.....흑....격하게 감동스럽습니다.....
아름다운 동네에 사시네요....부럽습니다....2222222222222215. 아우~~
'11.10.27 9:42 AM (180.231.xxx.61)개념 관악구민 같으니라고....
할머니 정말 정말 멋지시구요. 원글님 동네도 분위기 최고군요.
부럽습니다.
전 오늘 모임인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저 혼자 독야청천하고 있거든요.아우~~
'11.10.27 9:43 AM (180.231.xxx.61)독야청청.....
^^
'11.10.27 9:57 AM (175.119.xxx.250)독야청청하시는 아우~~님... 화이팅입니다....^^
16. 오우~ 떡이 꿀맛
'11.10.27 9:43 AM (68.36.xxx.72)꿀떡이었겠어요.
하루만에 살맛나는 세상으로 바뀐게 신기하죠?
물론 오늘부터는 또 ,FTA랑 다른 것들 신경써야죠. 당장 미국에 나라가 넘어가게 생겼으니...
그래도 지금은 좋네요. 뭔가 답답했던 공기가 상큼하게 느껴집니다.17. 아유
'11.10.27 9:43 AM (59.7.xxx.55)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
'11.10.27 10:10 AM (180.224.xxx.18)22222222222222이사가고파요 ㅠㅠㅠ
18. 아침에
'11.10.27 9:44 AM (112.148.xxx.28)목욕탕 가는 데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이 예사로 보이지 않더군요.
흐~ 저렇게 뾰로통하게 지나가도 난 당신이 누구 찍었는지 알지롱~ 이런 느낌?
개념구민들 맞아요.
다들 이뻐 보입니다.^^19. 그래그래
'11.10.27 9:44 AM (59.17.xxx.174)관악 구민 완전 멋져요... 경기도민이라 구경만 하면서 타들어가던 이 심정....
20. 그 아파트는
'11.10.27 9:44 AM (211.47.xxx.233)무슨 성지인가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군요.
ㅋㅋ
'11.10.27 9:50 AM (175.119.xxx.250)떡 준 아이 엄마든 같은 아파트 아닙니다...ㅋㅋ
21. candle
'11.10.27 9:48 AM (124.185.xxx.111)어제부터 들리는 이 기쁜소식들 ... 아주 감사해요~~~~ 멀리에서도 함께 나눌수 있도록 이리 전해주시니..
살맛나는 하루네요.22. ...
'11.10.27 9:50 AM (14.55.xxx.168)아, 고맙네요. 정말 고마운 소식입니다
23. 혀니랑
'11.10.27 10:09 AM (175.114.xxx.212)아이고,,이쁜 할머니..보고시퍼라,,큰 절 드리고 싶어요,,,진짜,,
원글님도 이쁘고,,,이번에 바빴던 모든 이들..너무 이뻐요,
참고로,,여긴 지방입니다. 아주 남쪽 +.+^^*
'11.10.27 10:14 AM (175.119.xxx.250)오옷.. 저 이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다들 할머님만 칭찬해주셔서 살짝 삐질 뻔~ ㅋㅋ 농담이구요.
감사해요. 서울이 아닌 곳에서도 많이들 응원해주시고 함께 맘 써주신 것 다 알아요.24. 후니맘
'11.10.27 10:10 AM (220.120.xxx.193)저도 오늘 사무실에 피자 쏩니다.. 어제 투표마감시간 딱 끝나자 마자...제가 장담했지요..내일 내가 떡돌린다고.. 그랬더니 떡말고 피자로 해달라네요 ㅋㅋ
오후 피자 파티 ^^짝짝짝
'11.10.27 10:13 AM (175.119.xxx.250)후니맘님... 멋지십니다.
전 오늘 점심 사러 나갑니다...ㅎㅎㅎ25. 아이씨...
'11.10.27 10:15 AM (121.130.xxx.192)눈물나...ㅠㅠ 왜 아침부터 감동시키고 그래요
관악구로 이사가고싶다..26. 의문점
'11.10.27 10:18 AM (118.217.xxx.105)관악 방향으로 부러운 한숨 날립니다.
부럽고 감사합니다.27. 쟈크라깡
'11.10.27 10:29 AM (121.129.xxx.153)아니 왜 안구에 습기차게 만드십니까! 아 진짜,
28. 우와~
'11.10.27 12:05 PM (125.177.xxx.193)진짜 원글님도 멋지고
이웃분들도 정말 멋지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