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기분좋은 아침

에헤라디야~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1-10-27 09:25:53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요?

흡사 가족중에 누군가가 서울시장이 된 듯......

박원순씨의 승리라기 보다 82쿡의 승리인 것 같아요.

IP : 211.109.xxx.2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le
    '11.10.27 9:30 AM (124.185.xxx.111)

    저두요~~ 저~~~엉말 좋은 아침이예요.

  • 2. 쟈크라깡
    '11.10.27 9:30 AM (121.129.xxx.153)

    그러게요, 이 기운 내년 대선까지 쭉~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 3. Qqq
    '11.10.27 9:32 AM (121.174.xxx.71)

    저두요 ㅎㅎ 어제개표방송조고늦게잤는데도 아침에일찍눈이번쩍 뜨였어요 저에게는절대있을수없는일 ㅋㅋㅋ

  • 4. 포도포도
    '11.10.27 9:33 AM (61.74.xxx.101)

    히히힛 상콤한 아침이에용 ㅎㅎㅎ~

  • 5. ^^
    '11.10.27 9:33 AM (175.119.xxx.250)

    진짜로 아주 오랜만에 엄청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 6. ..
    '11.10.27 9:33 AM (115.136.xxx.29)

    밤에 꿈같아서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박원순서울시장이 된것이.. 곧 이명박 정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니까...
    이제 어제로 이명박은 끝이예요.
    그게 더 좋더군요.

  • 7. 오늘은
    '11.10.27 9:37 AM (221.139.xxx.8)

    어제 완벽하게 개표 100% 다보고 자느라 잠을 몇시간 못자고 일어났는데 아침뉴스에 돌발뉴스가 없어서 기분좋아요
    한명숙언니때 기분좋게 잠들었다가 아침에 깜놀했던 기억이 아팠어요.
    이 여세로 내년 대선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의 대통령을 뽑아봐요.

  • 8. 친일매국조선일보
    '11.10.27 9:40 AM (173.33.xxx.60)

    앗 이런 분위기 찾아헤매고 있었어요
    이헤라 디야~~~~
    파티~ 파리 파리~
    야만의 각하 시대 이렇게 기쁜 일이!!!

  • 9. 그래그래
    '11.10.27 9:42 AM (59.17.xxx.174)

    저도 어제 당선 확인하고 당선회견까지 듣고 자려고 1시 40분까지 버티다 어느새 눈떠 보니 아침인데 그래도 기분 좋네요... 아이가 늦장부려도 웃음과 미소로 보내고 지금 82들어왔는데 막 어딜 뛰어다니고 싶어요...ㅋㅋ 완전 좋아....

  • 10. 저도
    '11.10.27 9:45 AM (180.231.xxx.61)

    뒤집어질까봐 중간에 잠도 못 자고 전전긍긍하고 봤어요.
    아침에 뉴스가 조용하길래 좀 씁쓸...
    그래도 우리 시장님이 잘 해주실거라 믿고
    이제 새출발 하는 기분으로 출근했어요.

  • 11. 에헤라디야~
    '11.10.27 9:48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 이 기세로 거대 언론까지 뒤집어 엎었으면 좋겠다는.................

  • 12. 혀니랑
    '11.10.27 10:10 AM (175.114.xxx.212)

    내년 12월까지 쭈욱 이대로 밀고 가는겁니다........정말 백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이 기분..

  • 13. ㅋㅋ
    '11.10.27 12:06 PM (125.177.xxx.193)

    자다가도 기분 좋아서 웃었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87 예비중1 영어학원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요~!! 5 *** 2012/02/27 2,019
77486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5 극복 2012/02/27 3,927
77485 생리가안나오구요 3 혼자생쇼 2012/02/27 1,913
77484 지난 주 s대 학위수여식에 다녀왔는데요. 8 감동 2012/02/27 3,864
77483 [원전]울산해역 연이어 소규모 지진 2 참맛 2012/02/27 1,576
77482 북경 진짜 공기 너무 나쁘네요 ㅠㅠ 6 켁켁 2012/02/27 2,579
77481 혹시 서울서 예산까지 아침에 고속버스 타고 1 시간이 2012/02/27 775
77480 김밥집에서..4~5학년쯤 되는 남자아이가 김밥을 먹는데 39 김밥좋아 2012/02/27 17,396
77479 조카가 귀여운 행동을 잘해요 1 ^^ 2012/02/27 865
77478 아들 아이가 여친을.. 11 여친 2012/02/27 4,809
77477 [원전]일본, 수산물 방사성 물질 조사 결과 5 참맛 2012/02/27 1,516
77476 한달을 8세 아이가 혼자 밥을 먹어야 해요. 가장 좋은방법은 뭘.. 21 가장좋은방법.. 2012/02/27 4,423
77475 많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펑 7 속좁은건지 2012/02/27 2,941
77474 잘걸렸다 나갱원 ㅋㅋ... 10 배꽃비 2012/02/27 3,031
77473 가위에 자주 눌리는 건 왜 그런건가요? 10 악몽그만 2012/02/27 2,322
77472 성인영어학원 3 chocol.. 2012/02/27 1,570
77471 친한 이웃끼리 나눠서 음식 준비하는데 메뉴추천 부탁드려요~ 5 나눔 2012/02/27 1,183
77470 이제 강남카페를 더이상 이용하지 말아야 강남카페 2012/02/27 1,398
77469 가죽식탁의자 업체에서 리폼해보신분~~~ 3 3일만참자!.. 2012/02/27 1,709
77468 이런 사람은 어디가 대체로 안좋은건가요??뭘 먹어야 좋을까요??.. 3 .. 2012/02/27 1,578
77467 자주 입안이 허네요.. 6 입안이 헐었.. 2012/02/27 1,970
77466 옷의 원가 9 그것이 궁금.. 2012/02/27 2,559
77465 코스트코에 혹시 쌀 있나요? 4 써비 2012/02/27 1,507
77464 드림렌즈 하는 곳 알려주세요. 2 대전 2012/02/27 958
77463 주인공 이라는 자기주도학습 센터에 대해서 아시는분... 2 두아이맘 2012/02/27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