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나무에서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1-10-27 09:13:23

어제 박후보님 여유있게 앞서길래 편한 마음으로 드라마 좀 보려니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보다말다 해서 헷갈리는데 반촌의 송옥숙이 밀본 조직이고 가면쓴이가 범인인거 같은데

채윤이 어렸을때 무휼이 송옥숙한테 데려다준거 아닌가요?

그럼 무휼은 반촌행수에대해 깜쪽같이 속고있는건가요?

드라마 안보는데 이건 봐야될것같은 느낌이ㅎㅎ

 

IP : 211.58.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9:19 AM (121.160.xxx.196)

    무휼이 송옥숙의 정체를 모르고 속고 있는것 같구요.
    송옥숙은 어린 똘복의 정체를 잘 모르고 또 지금 채윤이 똘복이인것도 몰르는것 같아요.

  • 2. 근데요
    '11.10.27 9:28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한상진이 정기준 아니었나봐요?????
    백정 밑에서 일하는 그 부스스한 젊은 남자가 정기준인가봐요.
    어제 뭔가 있는 듯한 포스를 마구 풍기던데,,,,ㅎㅎㅎ

  • 3.
    '11.10.27 9:32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김수현씨가 트윗에선가 뿌나에 대해 한말씀 하셨던데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똘복이가, 아버지 유서조차 못 읽던 똘복이가
    어떻게 나인이 한자로 쓰는 글을 모두 읽고 헤아릴 수 있는지..
    어떤 경로로 그가 글을 배운건지 전혀 이해불가라고...ㅎㅎ
    그거 맞는 말이예요. 똘복이 글 배우는 과정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유식해져서.............

  • 4. 지나가다
    '11.10.27 9:46 AM (211.61.xxx.154)

    시간이 그만큼 흘렀고, 김종서가 천거해서 궁에 들어갈만큼 성장한 똘복이가 글을 못 읽는다는 게 더 이상하죠. 글 읽는 장면이라도 보여줘야 한다면 그건 도리어 시청자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시청자가 그정도 유추도 못하는 바보라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 5. Pianiste
    '11.10.27 9:54 AM (125.187.xxx.203)

    그동안 미친 일념으로 글을 배웠겠죠! 당연한거 아니에요? ㅎㅎ

  • 6.
    '11.10.27 11:08 AM (121.160.xxx.196)

    그럼 30살 처자가 치매걸린것을 어떻게 다 보여줬나요?
    중간 해명, 의학적 근거도 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6 친정부모와 살기로 했습니다 15 ... 2011/11/02 3,411
31555 경동맥이 막혔다는데 얼마나 위험한건지요? 4 ... 2011/11/02 2,202
31554 서영석 “美 BBK 수사 발표 막으려 FTA 거래 의혹짙어” 10 참맛 2011/11/02 1,272
31553 결혼8년차.. 가정운영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도움주세요.... 4 ? 2011/11/02 1,449
31552 어린이집에서 엄마가 하루 수업을할때..어떤 수업을 하면 좋을까요.. 1 어린이집 2011/11/02 825
31551 드뎌 정형돈의 돈까스 주문했네요 3 하늘정원 2011/11/02 1,787
31550 헬스자전거....어때요 5 ,,, 2011/11/02 1,492
31549 월계동,방사능 기준치 최고30배검출...공포... 10 일본밉다. 2011/11/02 1,968
31548 아는 동생... 얼떨결에 초스피드로 결혼하게 생겼어요.. 9 ㅁㅁ 2011/11/02 3,148
31547 미국의 유명한 부동산 사이트가 어떤건가요? (시세 매물 등의 정.. 1 ... 2011/11/02 1,514
31546 경찰, 한선교 소환 못하고 도청사건 '무혐의' 4 참맛 2011/11/02 812
31545 이미숙 예쁘게 나오죠? 42 이쁜이맘 2011/11/02 10,819
31544 남편의 카톡대화 어떤사이일까요? 24 이런... 2011/11/02 3,830
31543 박원순 시장님, 금일 환경미화원 활동을 했네요. 5 ㅇㅇ 2011/11/02 1,150
31542 압력밥솥 산지 1년 벌써 중간에 김이 새서 밥맛이 없어요. 5 어떻게들 관.. 2011/11/02 2,212
31541 마흔 훌쩍 넘은 나이에... 발악을 합니다! 10 열망 2011/11/02 3,355
31540 프락셀, 마이다스, 더블토닝(이토닝) 시술 어떤게 좋을까요? 2 3가지 섞어.. 2011/11/02 1,828
31539 서울 시민분들 좋으시겠어요 아아아아 2011/11/02 824
31538 유치원 안 보내고 어린이집만 보내다 학교 가도 괜찮을까요? 9 dd 2011/11/02 2,945
31537 항공사가 일방적으로 항공기 시간을 변경했어요. 아시는 분 봐주세.. 2 항공 2011/11/02 1,447
31536 발가락이... 5 어느병원 2011/11/02 1,116
31535 항생제 걱정 없어요! 에키네시아 꽃으로 만든 천연감기약 6 초코 2011/11/02 2,600
31534 남편 아침 챙겨주기_메뉴 알려주세요^^ 1 부탁드려요 2011/11/02 954
31533 왕따~~!! 도와주세요 달고나 2011/11/02 939
31532 [동아] 영어 못하는 외교부… 5~7급 직원 54%가 최하위 등.. 2 세우실 2011/11/0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