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봉춘 실망 -_-

[-ㅅ-]

 

 

무한도전, pd수첩, 2580, mbc스페셜 때문에

마봉춘 더 좋아하고

시청률 집계도 안 되지만 일부러 고집해서 봤는데

이번 서울 시장 선거보면서 실망 *10000000000 했어요

어젯밤 자정 넘어까지 개표 보는데도 예전처럼

특집으로 하지도 않고

오늘 아침 뉴스투데이는 정말 짧게 언급하고 지나가고

다른 날에 비해서 시간 조차도 짧고;;;; 원래 지역은 25분쯤 시작되는데

오늘은 22분에 시작되더군요 -_-+

아무리 정권의 눈치를 본다하지만 이건 너무 하는듯 ㅠㅠ

 

 

 

+

사람이 좋아지면 다 이뻐보인다더니만

박원순시장님 정말 인상이 너무 선하게 좋으신거 같아요

사람 나이 40이 되면 그 사람의 내면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더니만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는 듯 싶네요!!!

 

끝까지 그 분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전국의 82쿡 회원분들

특히 서울 회원님들 격하게 사랑합니다♡

 

 

 

[해피맘]

어제 드라마를 중간에 하더군요. 아주 지*용천을 해요.

[mbc는]

당선자가 무소속임을 엄청 강조하던걸요!

장악당한지 오래됐어요~

[kbs도 마찬가지]

마봉춘뿐만 아니네요. 국영방송이라는것도 당선소식 자막하나 안내보내고 어제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평소 프로그램만 하더이라. 새벽 뉴스에 토막나온 거 못본사람은 인터넷 없으면 누가 된지도 모르겠네요. 열받아 국민의 알권리를 방해한다며.... 항의전화 넣었어요.
하는짓들이 너~무 유치해서 아침먹은거 토할것 같아요. 우웩~
알아서 기는건지 누가 시킨건지 몰라도 손발이 짝짝 맞네요. 유치한 것들~!
이제 선거중 고소 고발건은 대문짝만하게 내겠죠.tv 없애고 시청료 내지말아야 겠어요.

[장악]

이 못된 쥐ㅅㄲ들은 언론부터 장악해서
국민의 눈,귀를 막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지요.

[..]

글쎄요...인터넷 언론은 ㅈㅍ에 완전 장악되었던데요

[ㅠㅠ]

무한도전 하나 보네요...
가끔 놀러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