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쓸테없는 인간관계정리하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정리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1-10-27 07:22:16

깊지않은 사람들과 자기 필요할때만 부르는 사람들....감정있는 사람까지!

 

전화를 언제까지 받지 않을수 없어...

 

어제 그제로 만나가면서 ...더는 만나고 싶지 않다...내생활 하고 싶다....

당신으로 인해서 내가 욕을 먹어야 겠냐...하면서....

 

어제부로 정리했네요!!

 

속이다 시원하네요.....

이제 2명 남았는데....이2명은 어짜해야 하나요??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기네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끔 해야 할까??고민중이예요...!

IP : 218.237.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1.10.27 7:26 AM (203.152.xxx.220)

    축하합니다..저도 주변 인간관계 정리한지 5개월정도되는데..너무 좋습니다...
    2~3년간 왜 그러고 살았는지...돌이키면 쓴웃음만 나옵니다....

    특히나 그중 귀가 얇은분께 당한거 생각하면.. 왜 그때 내가 참았나 하는생각까지.....
    (전 동네아줌마들과의 인간관계 정리했습니다 !!!)

    아침운동하고...친정엄마와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고...저와 성향비슷한 한분과 동네요리교실에서
    일주일에 한번 요리시간에만 만납니다...요리시작전 커피한잔 모두함꼐 마시는게 전부이지요...

    암튼.. 전.. 요즘 참 편하고 좋습니다^^ 원글님도 저처럼 좋은맘 어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 원글
    '11.10.27 7:35 AM (218.237.xxx.199)

    감사합니다^^
    나머지 2명과 싸이가 문제예요..ㅠㅠ싸이는 좋아하는 배우들과 일촌사이라서 없애버리기엔...너무 많은 무언가가 남는데...그렇다고 싸이를 접지 않다가는.....계속 방문할터이고....ㅡㅡ;;;
    원래 처음부터 몰랐던 사이이므로....이참에 빨리 정리 해야 하는데,,,쿨럭;;

  • 2. ,,
    '11.10.27 8:04 AM (125.133.xxx.217)

    현명하시군요.
    잘 하셨습니다.
    소모적인 인간관계 여럿 있으면 쓸데없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30년지기 단짝친구 정리했습니다.
    살다보니 생활이 너무 차이나서 힘들더군요.
    정리하고 보니 지금은 아주 편합니다.

  • 3. 그냥 답안하고
    '11.10.27 2:31 PM (112.154.xxx.155)

    연락 안받으면 된느거지 무슨 선언 까지... 님 생각 처럼 남들도 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 중??
    다 살기 바쁜데요 뭘.. 다 필요 할 때만 찾는거지

    그냥 바쁘다고 하고 생까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2 아웃백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8 히힛~ 2012/01/04 2,210
54631 배달 구인직에 왠 고학력? 7 뭐냐 2012/01/04 1,378
54630 컴할때 자꾸 바이러스치료하라고 뜨는데요??? 3 딸맘 2012/01/04 623
54629 현실 모르는 MB… 물가 실명제 논란 4 세우실 2012/01/04 694
54628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2012/01/04 1,925
54627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저는 2012/01/04 13,922
54626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2012/01/04 18,496
54625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해피 2012/01/04 1,098
54624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1,792
54623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1,654
54622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555
54621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845
54620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426
54619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2,922
54618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3,075
54617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1,613
54616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831
54615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1,175
54614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525
54613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499
54612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032
54611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589
54610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798
54609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915
54608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