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과표 캡쳐해서 보관하렵니다.
7.19 % 차이로 승리
감동입니다.
역사적인 날입니다
비정규직으로 아르바이트로 힘든하루 보내면서
꿋꿋하게 투표하신 모든 서울 시민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맘졸이신 모든 분들 푹~ 주무세요^^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201...
이 결과표 캡쳐해서 보관하렵니다.
7.19 % 차이로 승리
감동입니다.
역사적인 날입니다
비정규직으로 아르바이트로 힘든하루 보내면서
꿋꿋하게 투표하신 모든 서울 시민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맘졸이신 모든 분들 푹~ 주무세요^^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201...
확정까지 잠을 못자겠더니..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꿈 행복한꿈 꾸러갈래요...
서울시민여러분 축하합니다^^
일어나서 무서워서 인터넷을 못 들어와봤어요..
제 업무가 좀 희한해서 밤 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하는 업무에요. 미쿡 시간으로..
그래서 잠을 오후 7시에 자는데, 자고 일어나면 어떤 결과일지 두근두근..
아까 2시에 일어나서도 무서워서 tv 못 틀고 인터넷 못 열고 있다가 겨우 열어보니...ㅠ.ㅠ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45.2%를 기록한 나 후보는 50대에서 56.5%, 60대에서 69.2%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에서 54.4%를 기록한 박 당선자는 50대에서 43.1%, 60대에서 30.4%에 머물렀다.
그러나 20·30대 젊은층에서는 두 사람에 대한 투표 비중이 역전됐다.
박 당선자는 30대에서 무려 75.8%를 차지했고 20대에서는 69.3%를 받았다. 나 후보는 각각 23.8%, 30.1%에 불과했다.
표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40대에서도 박 당선자가 나 후보를 압도했다. 박 당선자는 66.8%, 나 후보는 32.9%였다.
나경원이 이겼어봐, 지금 이 시간에 네이버 뉴스캐스트 죄다 서울시장 선거로 뒤덮었을 거면서
각 언론사들 아주 간단하게 하나씩만 올리네요.
(네이버 뉴스캐스트는 각 언론사가 직접 지정해서 올립니다. 자사 신문의 핫 뉴스를 신문사에서
직접 네이버에 보내는 거에요. 네이버가 조정하는 게 아니라.)
잠이 안 오네요^^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너무 좋은데 글로 표현이 안되요.
일찍 끝났네요^^
지난 6.2 재보선때는 새벽4시에 뒤집히더니만 아침이 되도록 개표율 100% 못 맞추더니.
무효표 24,793 왜 무효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아직 해명이 안되었지요.
정말 억울한 일입니다. 쩝.
내년 총선에서 야권이 이기면 밝혀질라나요?
음..... 정말 왜였을까요?
그날 아침처럼 화가나는 아침은 없었을거에요!!
그걸 어찌 잊을 수 있나요.........
잠이 안와요 흥분해서
왜나라당 지지하는 남편은 코골며 자고있음
ㅋㅋㅋㅋ
비정규직 알바 ㅎㅎㅎ
뿌라쑤 좌빨 ㅎㅎㅎㅎ
그나저나 잠이 안와서 난리네요 ㅋ
술을 더 먹으면 배 아플거 같으고 ㅎㅎㅎ
그럼 명 수는 안 나오나요?
저도 100% 뜨는거 보고 자려고 기다렸었습니다.
7.19%면 몇 명 차이인걸까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생각하면 이래 저래 알고 있어야할 듯 합니다.
290,600 차이로 이겼습니다.
결국 나경원이 출마했던 중구에서도 이기고,
정치 1번지 종로에서도 이겼네요.
송파구는 정말 정말 깜짝놀랬어요. ㅎㅎ
사람 사는 세상이 되려나봐요.
pianiste님 내일 시험 잘 보셔요^^
앗 감사합니다.. ^^ 근데 넘 좋아서 공부가 안돼요... 클났어요 ㅎㅎ
야호!! 하루종일 신경써서 그런가 소화불량이네요.
다들 만끽하시고 푹 주무시고, 내일부터는 또 산더미네요.
지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어서 82쿡이 너무 좋아요~
지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어서 82쿡이 너무 좋아요 222222
나,
어제 걱정들 하기에 5~7%로 이긴다고 했는데말이죠
정말 완~~~전 확정인거죠?? ^.^
한국 투표시간엔 마음이 조마조마, 개표 시간엔 콩닥콩닥거린 해외사는 사람입니다.
3년 전까진 서울 시민이었던 남편과 저, 두 표 못 보태서 안타까웠는데, 감격스럽습니다
가슴이 벅차서 남편과 맥주 한 캔씩 마시고 (새 글로는 수줍어서 못올리지만) 답글답니다.
참, 아까 선관위 링크해주신 님 감사드립니다.
여긴 실시간 뉴스생방은 잘 안되는지라 결과만 보게될까봐 안타까웠는데,
그 님 덕분에 구단위로 시시각각 변하는 개표현장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왜 ytnzdm얘네들은 아직도 개표율 99.9%라는거죠?
웃기는 놈들일세
암튼 99.9% 개표율에선 290,596표 앞섰다내요
박원순 21,158,476표
와이 와이티엔을 보시나요? mbn도 있는데요 ㅎㅎㅎ
왜//
숫자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250 | 아이폰 충전기질문이예요... 4 | ... | 2012/02/29 | 866 |
78249 | 100분토론 요약 | 또 다른 생.. | 2012/02/29 | 866 |
78248 | 박은정 검사 45 | 파리82의여.. | 2012/02/29 | 4,250 |
78247 | 이주노 어머니 “장모 미움받는 아들, 아직 상견례도 못했다” 눈.. 14 | ... | 2012/02/29 | 5,729 |
78246 | 월세...언제까지 내야 하나요? 9 | ,,, | 2012/02/29 | 1,725 |
78245 | 아기가 저를 바꿔놓네요 ... 4 | 내아기 | 2012/02/29 | 1,491 |
78244 | 갤럭시 S2로 바꾸려고 하는데 좋은가요? 8 | 질문 | 2012/02/29 | 1,396 |
78243 | 아기 데리고 호텔패키지 갔는데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가 민망하더라.. 14 | 맞아요 | 2012/02/29 | 6,071 |
78242 | [원전]EU, 일본産 식품 수입규제 연장 | 참맛 | 2012/02/29 | 837 |
78241 | 여유만만 노현희... 25 | 와 | 2012/02/29 | 13,162 |
78240 | 얼마전 동생이 보드사고로 뇌사상태라 글올린 사람입니다. 55 | 잘가 내동생.. | 2012/02/29 | 15,722 |
78239 | 식당을 돌아다니는 18개월 아기 36 | 18개월아기.. | 2012/02/29 | 7,904 |
78238 | 딴지일보 편집장이 5 | 히호후 | 2012/02/29 | 1,532 |
78237 | 기소청탁 받은 후 박은정 검사가 기소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검사.. 5 | ... | 2012/02/29 | 1,292 |
78236 | 미혼인데요 자궁경부암 검사 받아보신분~ 7 | 검사방법 | 2012/02/29 | 5,349 |
78235 | 영어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곳 2 | 영어에한미매.. | 2012/02/29 | 1,604 |
78234 | 면세점 윤조 100미리 얼마인가요? 1 | 100미리가.. | 2012/02/29 | 1,317 |
78233 | 급해요..머리가 심하게 어지럽대요 4 | 도와주세요.. | 2012/02/29 | 1,356 |
78232 | 시어머니가 입주도우미 아줌마한테 자꾸 잔소리를 하세요 5 | 아놔 | 2012/02/29 | 3,030 |
78231 | 위 내시경후 3 | 친정엄마 | 2012/02/29 | 1,392 |
78230 | 2월 2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 세우실 | 2012/02/29 | 833 |
78229 | [참맛]저선량 피폭의 인체 영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연구가 없.. 1 | 참맛 | 2012/02/29 | 832 |
78228 | 민주통합당 경선신청 오늘 마지막날? 3 | NOFTA | 2012/02/29 | 704 |
78227 | 문컵 사용후기.^^ 너무 편해요. 신기합니다. 17 | 문컵 | 2012/02/29 | 4,808 |
78226 | 수습 3개월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ㅜㅜ 8 | 랄랄라원데이.. | 2012/02/29 | 1,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