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거결과를 보며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네요

똔똔 조회수 : 5,045
작성일 : 2011-10-27 01:51:50

2010년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확정 지어서 열광하다가,

온전한 기쁨도 잠시. 은메달 선수가 점수 쌔리퍼받는 것 보고 화가 나서 흥이 깨졌었어요.

"아니, 저렇게 해놓고 어떻게 저 점수를 받아?" 


오늘 선거결과를 보며 그 마음입니다.
"아니, 저딴 행동을 하는 인간이 어떻게 45%나 득표해?"


연아선수가 금메달도 땄겠다, 이제 편파판정이나 악의적 기사에서 벗어나 합당한 대우를 받겠지 생각했으나,

옆나라고, 기자고, 빙상연맹이고, 국제빙상연맹이고 총체적으로 더 한층 질기게 연아선수를 괴롭혔죠.

그들이 원하는 건 피겨의 발전보다는 자기 이익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치판에 종사하는 딴나라 사람이 원하는 건 살기좋은 세상보다는 자기 이익일 뿐이고. 

이번에 나경원이 그런 점을 분명히 보여줬는데도 45%를 득표하다니. 아이고마.


박원순 당선자님이 서울시장도 되었겠다. 이제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올바른 정치, 살기좋은 세상보다는 자기 이익을 원하는 놈들이 더 한층 질기게 괴롭힐지도 모르겠다는 불안이 듭니다.  


연아선수 때 본건데, 불합리한 일이 생겼을 때 공론화 하고 압력을 넣으면 깨갱 물러나더군요.

압력대기^^중으로 계속 지켜보렵니다.


IP : 14.61.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0.27 2:05 AM (210.57.xxx.163)

    갑자기 연아가 보고 싶어 피갤로 놀러가야 겠습니다. ^^

  • 2. ...
    '11.10.27 2:08 AM (125.187.xxx.205)

    그러네요;;;;;
    이번 선거도 한일전이기도 하고.

  • 3. 고냥이
    '11.10.27 2:14 AM (175.194.xxx.113)

    저도 연아가 금메달리스트 되면 그 동안 힘들었던 세월 다 보상받겠지,했는데
    피겨 규정까지 바꿔가며 연아를 더 지독하게 괴롭히는 거 보고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이번엔 시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낼 겁니다.
    언론과 거대 세력들의 농간에 이미 소중한 한 분을 떠나보냈으니...
    이번엔 정말 지켜내야죠.

  • 4. 쫌 다르지만
    '11.10.27 2:51 AM (218.159.xxx.123)

    딴 지역단체장들 딴나라당 압승한거... 그게 너무나 화가 나요.
    강원 충청 부산 대구 등..
    아직 정신들을 못 차렸나봐요.

  • 5. ...
    '11.10.27 8:18 AM (122.36.xxx.134)

    사실 민주당이 좀 안됐긴 합니다.
    강원이랑 충청 한곳 정도만이라도 좀 가져갔음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서울시장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힘모아준거
    국민이 꼭 기억할 거라고 봅니다.

  • 6. 아직도
    '11.10.27 8:18 AM (219.253.xxx.4)

    일본은 연아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지요...공연 추진도 안했는데 했다고 생 난리를 피우지 않나...
    정말 이웃나라 일본은 정말 이해안되는 나라에요...완전 치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0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 2011/10/31 4,744
35669 어제 남자의 자격 보신 분~ 4 ㅎㅎㅎ 2011/10/31 6,207
35668 이런말 왜한걸까요 ? 8 궁금하다 2011/10/31 5,748
35667 짝 보셨나요? 3 북한여인 2011/10/31 5,954
35666 실내자전거 샀는데, 얼만큼해야 효과있나요? 3 하체뚱뚱맘 2011/10/31 6,179
35665 아토피 아기 엄마는 모유먹일때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9 휴우 2011/10/31 6,684
35664 82쿡이 정치싸이트 아닌거 맞아요 .... 2011/10/31 4,506
35663 한명숙, 오후 2시 '운명의 판결' 나온다 3 물타기 2011/10/31 4,683
35662 진중권 같이 말하는 이들을 보면 48 지나 2011/10/31 6,146
35661 영남 삼육중학교 어떨까요? 6 삼육중학교 2011/10/31 10,545
35660 자녀분들 몇살때부터 엄마 아빠와의 외출에 안 따라갔나요? 11 주부 2011/10/31 5,801
35659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3 자유 2011/10/31 4,898
35658 갑자기 왼쪽 팔과 손이 저리는데 어느 병원 가야할까요? 2 꼼수사랑 2011/10/31 5,101
35657 의왕가구단지 가보신분~ 중고딩가구 2011/10/31 4,682
35656 마흔앓이. 5 쐬주반병 2011/10/31 5,948
35655 40대인데..A라인 코트 괜찮을까요? 3 고민... 2011/10/31 5,381
35654 노무현 정부때의 한미 FTA는 찬성하는 건가요? 5 NO가카 2011/10/31 4,462
35653 성형 어디서 해야할까요? 2 성형 2011/10/31 4,609
35652 발 전용수건 두고 쓰시나요? 10 몰라 2011/10/31 5,241
35651 티파니 다이아 귀걸이....다이아 관리 14 2011/10/31 11,482
35650 李대통령 "재보선에서 젊은이 갈망 다시 확인" 3 세우실 2011/10/31 5,166
35649 참맛 닉네임쓰는 정신나간 아줌마 봐라. 3 자유 2011/10/31 5,360
35648 민주당 내부에서도 노무현 세력들은 한미 FTA 찬성쪽 행보네요... 2 NO가카 2011/10/31 4,674
35647 이번주에 궁에 가면 추울까요? 6 궁금 2011/10/31 4,486
35646 남편의 잔소리와 윽박지름에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13 잔소리 2011/10/31 8,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