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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결과를 보며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네요

똔똔 조회수 : 4,990
작성일 : 2011-10-27 01:51:50

2010년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확정 지어서 열광하다가,

온전한 기쁨도 잠시. 은메달 선수가 점수 쌔리퍼받는 것 보고 화가 나서 흥이 깨졌었어요.

"아니, 저렇게 해놓고 어떻게 저 점수를 받아?" 


오늘 선거결과를 보며 그 마음입니다.
"아니, 저딴 행동을 하는 인간이 어떻게 45%나 득표해?"


연아선수가 금메달도 땄겠다, 이제 편파판정이나 악의적 기사에서 벗어나 합당한 대우를 받겠지 생각했으나,

옆나라고, 기자고, 빙상연맹이고, 국제빙상연맹이고 총체적으로 더 한층 질기게 연아선수를 괴롭혔죠.

그들이 원하는 건 피겨의 발전보다는 자기 이익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치판에 종사하는 딴나라 사람이 원하는 건 살기좋은 세상보다는 자기 이익일 뿐이고. 

이번에 나경원이 그런 점을 분명히 보여줬는데도 45%를 득표하다니. 아이고마.


박원순 당선자님이 서울시장도 되었겠다. 이제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올바른 정치, 살기좋은 세상보다는 자기 이익을 원하는 놈들이 더 한층 질기게 괴롭힐지도 모르겠다는 불안이 듭니다.  


연아선수 때 본건데, 불합리한 일이 생겼을 때 공론화 하고 압력을 넣으면 깨갱 물러나더군요.

압력대기^^중으로 계속 지켜보렵니다.


IP : 14.61.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0.27 2:05 AM (210.57.xxx.163)

    갑자기 연아가 보고 싶어 피갤로 놀러가야 겠습니다. ^^

  • 2. ...
    '11.10.27 2:08 AM (125.187.xxx.205)

    그러네요;;;;;
    이번 선거도 한일전이기도 하고.

  • 3. 고냥이
    '11.10.27 2:14 AM (175.194.xxx.113)

    저도 연아가 금메달리스트 되면 그 동안 힘들었던 세월 다 보상받겠지,했는데
    피겨 규정까지 바꿔가며 연아를 더 지독하게 괴롭히는 거 보고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이번엔 시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낼 겁니다.
    언론과 거대 세력들의 농간에 이미 소중한 한 분을 떠나보냈으니...
    이번엔 정말 지켜내야죠.

  • 4. 쫌 다르지만
    '11.10.27 2:51 AM (218.159.xxx.123)

    딴 지역단체장들 딴나라당 압승한거... 그게 너무나 화가 나요.
    강원 충청 부산 대구 등..
    아직 정신들을 못 차렸나봐요.

  • 5. ...
    '11.10.27 8:18 AM (122.36.xxx.134)

    사실 민주당이 좀 안됐긴 합니다.
    강원이랑 충청 한곳 정도만이라도 좀 가져갔음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서울시장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힘모아준거
    국민이 꼭 기억할 거라고 봅니다.

  • 6. 아직도
    '11.10.27 8:18 AM (219.253.xxx.4)

    일본은 연아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지요...공연 추진도 안했는데 했다고 생 난리를 피우지 않나...
    정말 이웃나라 일본은 정말 이해안되는 나라에요...완전 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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