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님이 쓰신 댓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노무현을 누렸다"
보고싶어지네요.. 정말 노무현을 누린 행복한 국민이었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아래 어떤님이 쓰신 댓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노무현을 누렸다"
보고싶어지네요.. 정말 노무현을 누린 행복한 국민이었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정작 그때는
그걸 몰랐죠....ㅜㅜ
잃고나서야 깨닫는 어리석은 이여...
대통령님 너무 뵙고 싶어서 내일 봉하갑니다
그때는 more and more를 외치며 더 많은 것을 해달라고 졸랐는데,
떠나시고 나니 그 빈자리가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제 20대를 누비셨던 두 분이 그립습니다.
있을때 너무 소중함을 몰랐던거죠.그래도 저는 5년동안 악다구 하는인간들 상대했어요.그런데 나중에는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인간들이 너무 싫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그냥 슬퍼요. 사람들이 얼마만큼 악랄해질수 있는지 너무 많이 체험했어요
또 가슴히 헉 막히네요. 아, 살아계시다면 오늘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그 환한 미소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