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날. 주책떨자면

순이엄마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1-10-26 23:42:44

박원순시장님 옆에 계신 한명숙 총리님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그때 너무 열심히 했었는데 후원금도 보내고 펀드도 했는데

 

당선되지 않아서 정말 너무 서울을 미워했었더랬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여자와 남자라는 성대결구조도 한몫했을것 같아요.

 

한명숙 총리님 정말 큰 그릇인데

 

만약 대한민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나온다면 꼭 그분이였으면 좋겠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민주당에서 많이 분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요. 우리 시민들도 다시 한번 일심 단결하여 암흑을 헤쳐가 보시게요.

IP : 110.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mfjady
    '11.10.26 11:48 PM (86.96.xxx.4)

    하나씩 하나씩
    바꾸어 가자구요,,,
    한명숙님..도 ,,,,,,,이제는 일어나셔야죠,,,,

  • 2. 그러게나 말입니다
    '11.10.26 11:50 PM (203.234.xxx.3)

    잊을 수가 없죠. 지난 일 끄집어내긴 싫지만 후보 단일화가 안 됐던 거......
    그런데 어찌 보면 그 일 덕분에 야권단일 후보로 힘을 합쳐야 대항 가능하다는 깨달음이 생긴 거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박원순 후보 광고에 서있는 '그 분' 보면서 감사했어요.
    한명숙님은 저도 같은 여자로서 참 존경하는 분이에요.

  • 3. 교돌이맘
    '11.10.27 12:17 AM (175.125.xxx.77)

    저도 그렇습니다.

    한총리님 지금도 권력의주구 섹검떡검 검찰에게 고생하시는 거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총리님의 노대통령님 애도사 들어보셨습니까?

    명문도 그런 명문이 없습니다.

    저도 차기나 차차기 대통령으로서 기대합니다.

    부디 그때까지 몸도 마음도 건안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59 이정도면 한나라당 이름 바꿔야 합니다... 6 ^^별 2011/10/26 2,403
30358 후덜덜 강남구 첫 개표율 7 미르 2011/10/26 3,490
30357 이 분 자리까셔도 되겠네요. 투표율 근사치로 맞추셨어요 오직 2011/10/26 2,494
30356 꼭 보고싶습니다 그분 2 enzo 2011/10/26 2,028
30355 투표율 낮추기 위한 몸부림 6 ... 2011/10/26 2,858
30354 거위털이불로 예단준비합니다.도움주세요. 11 동글이 2011/10/26 3,632
30353 지금 이 분위기 그대로 쭉 가나요? 1 반지 2011/10/26 1,957
30352 초상집 구경하실 분,,,, 10 국경일 2011/10/26 3,535
30351 나경원 이제 백수인가요? 13 ㅋㅋ 2011/10/26 4,026
30350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2 딴도시 시민.. 2011/10/26 1,917
30349 속보] 방송 3사 출구조사 박원순 54.4% 나경원 45.2%….. 2 .. 2011/10/26 2,253
30348 박원순 당선예상자 부인 46 여울목 2011/10/26 16,319
30347 예전 출구조사발표때 엄기영이 노통됐다고 좋아했었었나요?? 3 오직 2011/10/26 2,508
30346 오늘 서울시장선거는 사실상 한나라당과 나경원 승리 3 딴나라당 2011/10/26 2,282
30345 역시 Daum 5 야호! 2011/10/26 2,927
30344 이번 선거만은 집안 싸움 피했네요 다행 2011/10/26 1,757
30343 박원순 형 미리 축하드립니다. 2011/10/26 1,632
30342 우리집은 축제분위기~~~~ 4 삼겹살파티 2011/10/26 2,035
30341 노원구 투표율이 9 ㅋㅋ 2011/10/26 2,701
30340 9시에 특집 뉴스..kbs?mbc?뭐 볼까요?? 5 반짝반짝 2011/10/26 2,129
30339 중1딸 녀석이 한 말 6 개념 우리딸.. 2011/10/26 2,527
30338 노인들은 왜 한날당을 지지하나요?? 19 ... 2011/10/26 2,980
30337 재건축 나경원 VS 지역구 정봉주 2 노원구 2011/10/26 1,909
30336 니랑 자고 싶다 --아들 핸펀 문자(중3) 도움 좀 주세요 16 ... 2011/10/26 3,582
30335 박그네가 데쓰노트를 준거래요. 12 푸하하하하 2011/10/26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