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단하네요.
서초구에서 구멍난 걸 다 메우고 있어요.
투표율 47%에
박원순 후보님 64% 지지율을 보내서
비슷한 인구의 서초구 투표율 52%에
나개불 후보 60.8% 의 구멍을
다 메우고 있습니다.
관악구 짱!!!!
제 수첩에는 이정희 의원님 한가득~~~~! ㅋㅋㅋ
관악구 대단하네요.
서초구에서 구멍난 걸 다 메우고 있어요.
투표율 47%에
박원순 후보님 64% 지지율을 보내서
비슷한 인구의 서초구 투표율 52%에
나개불 후보 60.8% 의 구멍을
다 메우고 있습니다.
관악구 짱!!!!
제 수첩에는 이정희 의원님 한가득~~~~!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존경해요~~
야권 통합 FTA 저지, 이게 이정희 의원 주장이죠.
선거 결과 봤으면 민주당이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관악구 ㅋㅋ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어요,
완전 옥구슬 구르는 듯한 목소리.
목소리가 아주 좋으시더라구요 ^^
관악구는 원래부터 그냥 믿고 가는 구에요. 다만 이번 같은 경우 생각보다 투표율이 낮아서 뭔일인가 싶네요.
관악구민 82 식구들......우리 함 모일까요?
떡들고....^^
저 관악구민!
아침 첫 지하철 타고 1시간 가서 투표하고 다시 2시간 걸려서 출근했어요 !!!
저 관악구민이요. 관악구민 최고 최고!!!
관악구민..확실히 개념차네요.
제가 하고 싶던 말이에요. 아이패드로만 요즘 컴터를 하고있어서 글이 안 써져서 못 쓰고 있었는데 원글님 감사해요.
저. 관악구 살아요. ㅋ 관악구 대표적 서민지역이죠. 반포출신 남편 관악구 사는거 평소에 그닥 안 좋아했는데 (남편 직장 초근접 해서 사느라) 이런 선거철만 되면 자랑스럽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우리구 자랑스러워 합시다.
도서관도 잘 되어있고 공기 좋고 살기 좋잖수!!
관악구..이해찬님의 지역구였죠
이해찬님이 이정희님에게 넘겨 주다시피 한 거예요.
물론 이정희님이 너무나 훌륭한 분이지만 그런 분을 알아주고 새 시대를 열게한 분도 우리 잊지 맙시다.
역시, 훌륭한 분이, 훌륭한 분에게 넘겨주는군요.
관악구민여러분!!! 급번개 할까요??? ㅋㅋㅋ 관악구청에서 제가 근처 커피빈커피라도 쏘고 싶네요!!!!
이정희의원 비례대표 아닌가요?
내년엔 거기서 나오겠지만.
서울대 영향등으로 전통깊은 야세죠
존경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선 지난 총선부터 관악구를 관악 대장군이라 부르더군요.
관악구가 강남3구를 커버해주니
다른 구에서 진짜 진검승부가 이뤄질 수 있는 거라고...
관악대장군이라는 말 정말 잘 어울려요.
한손에는 떡, 다른 손에는 꼬깔콘 들고 모이죠.. ( ..);
꼬깔콘 지원 안 햐주기로 한거죠! 나꼼수 콘서트. 그얘기듣고 저 꼬깔콘 다시 끊었어요.
그래도 시작은
not 아이콘 but 꼬깔콘입니다!!!
이제사 얘기지만 선거 끝났으니..
논리적이고 전투력도 있고 그런 이미지로 차세대 리더로 나름 내정하고 있었는데
나꼼수 25회 듣고 이정희 의원한테 마이 실망했어요..
준비된 내용도 없고 그저 가벼운 농담으로만 이어갈려 하고 센스도 없고
지금 이자리에서 뭘 얘기해야 하는지도 잘모르는 듯하고.. 나꼼수 여러 차례 들었다면서..
김총수 뿔따구 내는게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럴까 싶더라는..
습관적 계속되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거슬리던지..
온화하면서도 똑부러지고 센스도 있고 강단도 있던 박영선 의원과 비교되던걸요..
그정도 하시면 잘 하신 겁니다.
더 하셨다면 뭐......연예인이죠. 국감같은 딱딱한 자리도 아니고.
들으셔서도 알겠지만 이빨들을 제외하고 거기서 그렇게 잘 하기는 힘들죠.
이번에 나오실 도올 선생님은 모르겠지만...ㅎ ㄷㄷ ㅋㅋㅋㅋ
총수나 목사아들님이나 정봉주나 하니TV, 라디오 등등에서 해오던 버릇이 있구 요.
주진우 기자 처음 나오셨을 때랑 비교해보세요. 요즘은 완전 날아다니는 수준이고
컨셉을 부끄럽구요~로 잘 잡은 상황이랍니다.
이정희 의원님도 계속 응원부탁드릴께요. ^^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들으면서 의외의 이정희 의원이구나, 했긴했어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느낌은(남편에게도 말했었죠.^^) 이정희 의원이 정말 '나꼼수'를 좋아하고 있다는겁니다.
너무 재밌게 듣던 나꼼수에 본인이 출연하는 그 자체를 즐거워하고 들떠하는 듯한 분위기랄까요....
- 제 남편도 그렇게 느껴졌다고 하더군요....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을 막상 만났을때 설레서 좋기만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래서 이정희 의원이 또 아이처럼 순진한 부분이 많구나, 하고 인간적으로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이정희 의원..'댓글님의 느낌도 충분히 이해는 가요...ㅎㅎ
(댓글의 댓글쓰기가 저는 왜 안될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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