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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시사인과 딴지에 '82 절벽부대' 이름으로 광고 냅시다!

지나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11-10-26 22:22:37

시사인과 딴지에 나꼼수를 애정하는 82 절벽부대의 이름으로 광고를 냅시다.  
 
추억만이님과 푸아님이 예전처럼 총대 매어 주시구요.  
 
성금은 광고 마련을 위한 벼룩을 82장터에서 열고 물건이 없는 분은  
 
현찰을 공개 계좌에 쏘는 형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런데 두 매체의 광고비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힝


절벽부대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07125
IP : 211.196.xxx.18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6 10:24 PM (116.40.xxx.200)

    찬성!

    벼룩시장을 열면 더 뜻깊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름다운 재단'에 후원품을 보내고 광고비를 따로 모금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직 결과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정말 뭉클하네요. ㅠㅠ

  • 2. 서명합니다
    '11.10.26 10:24 PM (122.47.xxx.16) - 삭제된댓글

    ㅉㅉㅉ좋아요

  • 3. 참맛
    '11.10.26 10:24 PM (121.151.xxx.203)

    82쿸절벽부대는 이미 무적부대로 역사에 올랐습니다.

    무슨 행사를 하던 매스컴을 탈텐데요?

  • 4. 분당 아줌마
    '11.10.26 10:25 PM (14.52.xxx.217)

    무조건 찬성하는데
    혹 누가 될까 걱정도 됩니다

  • 5. ..
    '11.10.26 10:25 PM (114.203.xxx.89)

    좋아요!!!!

  • 6. 그, 그, 근데
    '11.10.26 10:25 PM (203.234.xxx.3)

    이름이 영....쿨럭!

  • 참맛
    '11.10.26 10:26 PM (121.151.xxx.203)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상징성이 있는 거거덜랑요.

    원죄는 어 횐분이신데 ㅠ.ㅠ

    하필 그 이름을 요걸로다가 크으

  • 무크
    '11.10.26 10:30 PM (118.218.xxx.197)

    그래도 그 이름 덕에 나꼼수에 언급됐쟎아요 ㅎㅎㅎㅎ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우리 ㅡㅡㅋ

  • 7. 애 둘 모유수유하고
    '11.10.26 10:25 PM (125.187.xxx.175)

    절벽 된 것이 기쁘게 느껴질 날이 올 줄이야ㅜㅠ
    이것이 웃는 것이여 우는 것이여 ㅜㅠㅜㅡㅜㅡㅜㅡㅜ

  • 8. 채린맘
    '11.10.26 10:26 PM (121.129.xxx.137)

    저 제 닉으로 서명합니다^^

  • 9. 찬성찬성...
    '11.10.26 10:26 PM (180.68.xxx.214)

    저, 아래 님 말처럼, 살아생전 절벽이 이렇게 영광스러울 줄 몰랐어요. ^^
    좋아요, 좋아요...절..벽...부..대..^^

  • 10. ^^별
    '11.10.26 10:26 PM (110.12.xxx.117)

    82 가입 조건이 절벽으로 바뀌는건가요? ㅎㅎㅎㅎ
    압박 붕대 주문해야겠어요 ..
    좋은 방법을 고민해보고 싶네요..

  • 11. ..
    '11.10.26 10:26 PM (125.139.xxx.212)

    무조건 동참합니다.
    꼼수 4인방 여러분 진짜 수고 많이 하셨구요.

  • 12. 지나
    '11.10.26 10:27 PM (211.196.xxx.188)

    절벽부대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07125

  • 13. 근데..
    '11.10.26 10:27 PM (112.151.xxx.151)

    저...전 국내에 보기드문 D컵 소유자인데
    저도..참여 할 수 있는거죠? ㅎㅎ

  • 지나
    '11.10.26 10:28 PM (211.196.xxx.188)

    명예절벽도 있데요.
    은혜 받은 절벽도 있공...ㅋㅋㅋ

  • ^^별
    '11.10.26 10:29 PM (110.12.xxx.117)

    압박붕대 주문하세요..ㅎㅎㅎㅎㅎㅎ

  • d컵정도면
    '11.10.26 10:37 PM (119.67.xxx.63)

    공탁금 걸어야 될것 같아요...

  • '11.10.26 10:41 PM (112.148.xxx.28)

    셀프빅엿을 주시고 그러세요...ㅋ

  • 14. ...
    '11.10.26 10:27 PM (14.55.xxx.168)

    거위털 파카 입으면 표시 안나는데 괘안나요???

  • 15. ...
    '11.10.26 10:28 PM (119.69.xxx.80)

    절벽이라 행복해요...푸하하
    근데 저번처럼 행주부대였나 그것도 좋았어요~

  • 16. 아롬이
    '11.10.26 10:28 PM (59.11.xxx.224)

    근데 전 절벽이 아닌데...어쩌죠?? 푸하하하하 그래도 절벽부대 조아요조아~~^^

  • 17. ...
    '11.10.26 10:30 PM (112.159.xxx.250)

    완전 찬성~~~~~~~~~~~~

  • 18. 생각해볼 점
    '11.10.26 10:31 PM (203.234.xxx.3)

    1. 82쿡 주인장과 운영진에 누를 끼치는 일은 아닌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2. '부대'라는 단어는 군사주의적 문화에 둔감한 우리 나라 현대사의 영향이 아닌가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가능하면 지양해야할 어휘라고 생각되어요.

  • ..
    '11.10.26 10:33 PM (118.32.xxx.40)

    1)모금은 82쿡운영자님 관여 안합니다..
    2) 부대란말은 넥타이 부대란 말이 사용되고있습니다..

  • ...
    '11.10.26 10:35 PM (180.64.xxx.147)

    1. 지금까지 이런식의 모금이 몇 번 있었습니다.
    82 쥔장과 운영진에게 아무 해 끼치지 않습니다.
    2. 부대는 상징의 의미죠.
    82는 유모차부대에서 절벽부대로 성장한 것입니다.

  • 생각님
    '11.10.26 10:37 PM (180.68.xxx.214)

    1)번은 점 두개님 말씀덕분에 안심이고요.
    2)번은 사실, 생각님이 사려깊으신 분이구나 싶어요. 맞아요. 그렇죠.
    근데, 이런 효과도 있을 거 같아요. ~ 부대란 말이 군사문화의 영향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절벽부대라는 건 유머 풍자 시사 등등으로 아예 군사문화를 비트는...창조적인 민중문화??? 이런 걸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찬성이여요.

  • 19. ㅎㅎ
    '11.10.26 10:32 PM (211.246.xxx.227)

    닥치고 찬성!!!

  • 20. 여기도 찬성~
    '11.10.26 10:34 PM (75.195.xxx.82)

    뭐든 따릅니다~!!

  • 21. 최기민
    '11.10.26 10:38 PM (211.104.xxx.8)

    지지합니다!

    "부대"라는 말은 군사용어이긴합니다
    군대는 자주국방을 위한 것이지요
    왜곡되어 군사정권의 시녀가 되기도 했지만
    우리 절벽 부대라면 본 뜻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오늘 선거, 전쟁같앗어요

  • 우리는..
    '11.10.27 4:24 AM (218.234.xxx.2)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아줌마 부대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라며 자식을 파는 나여사하고는 다르단 말이죠!

  • 22.
    '11.10.26 10:39 PM (222.232.xxx.154)

    냐하~ 나님 절벽이로세~ 좋구나~~~

  • 23. 주기자까페회원
    '11.10.26 10:39 PM (59.21.xxx.193)

    지금 울까페에서 모금하는 내용을보니 시사인은 200~300만원 선인 듯 한데 딴지일보는 몰라요^^

  • 24. 오잉
    '11.10.26 10:40 PM (182.208.xxx.64)

    저도찬성!!

  • 25. ...
    '11.10.26 10:42 PM (122.42.xxx.109)

    의도는 좋으나 추억만이님과 푸아님께 먼저 상의도 없이 총대 매라고 밀어붙이는 건 너무 무책임하네요.
    수고한다 고맙다 말로만 공치사 하고 마는 우리와 달리 그 분들은 바쁜 시간 쪼개야 하는데 게다가 그동안 개인사도 여러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 지나
    '11.10.26 10:44 PM (211.196.xxx.188)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__);;;a
    그런데 그 분들이 그동안 일을 진행 하신 경험이 있으시니
    우리도 그 분들이라면 돈이 오가는 일을 믿고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그랬어요.

  • ...
    '11.10.27 2:00 AM (211.172.xxx.235)

    님 말이 맞죠...

    원글읽는순간 확 짜증났습니다

    추억만이 님과 푸아님께서도 어이없으실듯...

    지나님은 새로이 등장하는 고정닉이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 26.
    '11.10.26 10:42 PM (110.9.xxx.34)

    2008년부터 여기저기 모금 성금 많이 냈는데
    슬플 때도 많았지만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네요.
    완전 찬성이예요.
    앞으로 더 거세게 몰릴지 모를 나꼼수 팀과 주기자, 시사인을 위해 꼭 우리 누나들이
    광고 내서 힘을 실어줍시다.

  • 27.
    '11.10.26 10:43 PM (211.215.xxx.39)

    절벽이라 행복해요^^
    내 생에 이런날이 오다뉘...
    벼룩 무더기로 내놓겠심더...

  • 28. ...
    '11.10.26 10:45 PM (116.40.xxx.200)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 듯 해요.
    무조건 그분들에게 미루기 보다는, 나서주실 때까지 기다려 보고
    아니면 다른 분을 찾아보도록 하지요.

    벼룩에 내놓을 옷가지 찾아놔야겠어요.
    총알도 조금 장전해 놓고!!

    돈 쓰면서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 29. ..
    '11.10.26 10:50 PM (14.55.xxx.168)

    나 수술해야 되는데~
    돈 천만 땡겨줘!!!!!!!!!!!!!!!!!
    축소는 돈도 많이 든다는데요

  • 30.
    '11.10.26 11:03 PM (211.198.xxx.235)

    자연산 절벽이라 행복해요~ㅎㅎ
    뒤에서 팍팍 밀어드릴게요!^^

  • 31. ....
    '11.10.27 12:35 AM (175.112.xxx.147)

    절대. 절벽의 지존인. 저도요...

  • 32. 깎아지른듯한절벽
    '11.10.27 12:45 AM (1.254.xxx.134)

    우어어찬성합니다!

  • 33. 막걸리
    '11.10.27 3:09 AM (58.34.xxx.36)

    오해 하실까바, 전 남잔덴요... 이 거 정말 대박 아이디이비니다. 여기서 많이 배우고가는데요. 어떻게 동창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십시요. 정말 진정성이 ㅇ묷어나즌 표현입니다.

  • 34. SO
    '12.2.8 11:23 PM (110.47.xxx.62)

    계좌만 공개해주시면 바로 신장이라도 팔아서 돈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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