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씨 지금 저희 가게에서 식사하고 계십니다.
제가 사모바위 인증샷 봐야하는데 아쉽다고 하니까
그래도 내일 사모바위 인증샷찍으러 가신다고 보고싶으면 오시라고 하네요
보고싶으신분들 내일 가보세요
너무 기분좋아하시고 여기저기 계속 통화중이십니다.
저도 카운터에서 계속 실실대고 있구요 ㅋㅋ
나꼼수 4분이랑 오시면 제가 대접을 꼭 해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오실수 있으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제 가게랑 마포 스튜디오랑 얼마 안걸리는데 ㅠㅠ
아침부터 여기저기 전화해서 투표했냐고 물어보고
문자 넣고 했는데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어찌되었건 다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