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윗에 밀려 조,중,동의 영향력이 급축소 되나 봐요

1인미디어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1-10-26 21:56:35

10만 넘는  파워트리테리언 중에

이번에 나경원 지지하는 사람 거의 없었잖아요.

 

 

엊그제 조선일보 보니, 조국 교수 트윗의 부모님관광 답변글 인용하며

나이 드신 분들 분노심을 자극하더군요. 

앞으로 20대 젊은이들 중에 박원순, 유시민같은 인물이 과연 쉽게 나올까 회의적이다가도

활발한 트윗 활동 등을 생각하면 전반적인 의식은 굉장히 세밀하고 높은 수준인거 같아 안심이기도 하고요,

전 이번 선거로 트윗의 힘을 많이 느끼네요.  

사건을 피상적으로 보지 않고 세세히 들어가서 보고, 글로라도 직접 대면하고 이런 기회가 많아서요.  

IP : 210.124.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0.26 9:58 PM (115.126.xxx.146)

    종편의 영향력이 어떨지.....

    어쩄든...밟아버려야 도려내야할 대상인 것만은..

  • 2. 일단
    '11.10.26 9:59 PM (210.124.xxx.64)

    저 만해도 나이 많은데,
    티브이나 지면 신문 보는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 3. ...
    '11.10.26 10:01 PM (114.206.xxx.37)

    누구는 아이폰 만든 사람이 넘 싫을듯....ㅋㅋㅋㅋ

  • 크크
    '11.10.26 10:02 PM (210.124.xxx.64)

    그러게요.

  • 4. 분당 아줌마
    '11.10.26 10:05 PM (14.52.xxx.217)

    저 번 촛불 때부터 영향력이 감소되었고 그 떄는 tv가 영향력이 크더니
    이제 TV도 가고 권력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 되어 가네요.
    내일 하무실 가서 조중동 헤드 뽑는 꼬라지나 감상하려고요

  • 갸들이
    '11.10.26 10:07 PM (210.124.xxx.64)

    마지막 발악인지,뭔 일만 생기면 트윗을 아주 웬수.......로 알아요.
    트윗 글 받아 적는 게 일이면서.

  • 5. ㅋㅋ
    '11.10.26 10:10 PM (121.129.xxx.137)

    이참에 보던 신문 - 동아- 끊은 사람요.. 아직 와요.. 오늘 내가 1면 헤드라인 보고 열받아서 신문 던지고 아직까지 펴보지도않았는데요. 오늘 아침 즉 선거/개표 전이죠.

    "나의 정당정치 살리기, 박의 비정치권 반란" 꼭 제목을 뽑아도 이렇게 유치하게 쓴다니까요.. 어쩌냐..나는 지한몸 살리기도 힘든데..지금.. 내일 아침 제목 정말 가관일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22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ㅜㅜ 2 머털이 2011/10/26 1,902
30421 사실 오늘 홍그리가 아주 큰 역할을 했죠. 2 분당 아줌마.. 2011/10/26 2,715
30420 넥타이부대 + 하이힐부대의 기사와 사진 3 참맛 2011/10/26 4,249
30419 일간지 추천해주세요 (건전한 일간지요~) 6 신문볼래요 2011/10/26 1,950
30418 ebs에 말(언어)의 영향?에 대해서 하네요 4 지금 2011/10/26 2,413
30417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실히 알았습니다 3 행복 2011/10/26 2,312
30416 소심한 자랑질 ^^ 5 큰언니야 2011/10/26 2,194
30415 배아파요 짱딸막 2011/10/26 1,849
30414 강남구 대단한데요. 10 정말 2011/10/26 5,033
30413 퇴근길 넥타이부대가 승부 갈랐다 13 대단해 2011/10/26 3,998
30412 작명 질문>친척 이름과 아기 이름 발음이 같은 경우 1 작명센스 2011/10/26 2,687
30411 괴물의 소심인(小心人소시민)이 하는 말~ "끝까지 둔해빠진 **.. 2 나모 2011/10/26 1,805
30410 망사스타킹 2 아쉬워라 2011/10/26 2,313
30409 예네들 천막치고 나갑니다. 또 8 또꼼수 2011/10/26 3,119
30408 홍준표 왈 '패배의 원인은 높은 투표율""""" 21 한심 2011/10/26 4,484
30407 나이별 학력별 직업별 투표 선호도 4 참맛 2011/10/26 2,737
30406 제안) 시사인과 딴지에 '82 절벽부대' 이름으로 광고 냅시다!.. 45 지나 2011/10/26 4,627
30405 축하!!! 9 만표차이 8 미르 2011/10/26 2,432
30404 송파구, 서초구 는 왜 ? 8 씽씽 2011/10/26 3,249
30403 근데 9번 배일도 같은 사람은 정말 왜 나와요.. 5 좀 여유가 .. 2011/10/26 2,719
30402 나경원 지역구 중구도 박원순씨가 득표율 높나요? 3 222 2011/10/26 2,362
30401 나경원을 차기 대권후보로!!! 7 은실비 2011/10/26 2,329
30400 뉴데일리 "한나라당 부셔버려야 한다" 13 ㅋㅋㅋ 2011/10/26 3,307
30399 부산동구는 졌네요.....ㅠ.ㅠ 29 참맛 2011/10/26 3,453
30398 선관위 개표현황에서 기권표가 640,352표나 된다는데 너무 많.. 5 뚜벅이 2011/10/26 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