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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후보가 훌륭해서

정말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11-10-26 21:39:50
지지하나요? 아님 한나라당이 싫어서 그런가요??박원순씨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은 아닌거 같던데...아른다운 재단에서 기부금 엄청받아서 투명하게 사용한거 같지도 않고이런부분도 모두 감싸안고 지지하시는건가요??
IP : 110.10.xxx.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6 9:40 PM (121.128.xxx.197)

    박원순 후보가 훌륭합니다

  • 2. 딴날당네거티브말만 들으시니 그렇지요
    '11.10.26 9:41 PM (221.142.xxx.56)

    정의는 승리한다 오늘 보시니 아시겠죠?
    딴나라당 네거티브 귀담아 들으실필요없어요
    그거 다 딴날당에서 조작한거잖아요~

  • 3. ..
    '11.10.26 9:41 PM (14.55.xxx.168)

    어디가서 이런 저질스런 질문 해봤다고 말도 꺼내지 마세요
    님 머리속이 텅 비었음을 증명하거든요
    정말 모르면 공부, 공부하시구요

  • 4. 말씀하니는 의문이
    '11.10.26 9:42 PM (115.143.xxx.11)

    직접 알아보시고 느낀건가요? 아님 그냥 언론 말만 듣고 의문하시는 건가요?

  • 5. 거짓..
    '11.10.26 9:42 PM (121.182.xxx.209)

    그것 다 한날당에서 흑색선전한건데요...도리어 본인재산 거의 기부하시고 봉사하는 삶을 사신 분이에요.
    아름다운 재단에서 기부받은거 자신의 부로 축적하지않고 어려운 이웃에 쓰인걸로 알아요.

  • 6. 무크
    '11.10.26 9:42 PM (118.218.xxx.197)

    박원순 후보가 압도적으로 훌륭하지요.
    감히 비교불가입니다.
    한나라당에서 그 어떤 인물이 나와도 안 되는 게임.
    왜냐?~!!!!
    박원순 후보와 같은 철학과 신념이 있는 사람은 한나라당과 도저히 같이 할 수 없거든요.

  • 7. 그거야
    '11.10.26 9:42 PM (122.40.xxx.41)

    박원순씨에 대해 공부좀 한 사람이면 훌륭해서 뽑은거고
    모르는 사람이 뽑은 경우는 나경원.한나라당이 싫어서겠죠.

  • 8. 진보정권
    '11.10.26 9:42 PM (124.50.xxx.136)

    시절부터 정치권에 들어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할만큼
    그 세계에선 그나마 청정인입니다.
    털어서 큰거 하나 나왔으면 검찰이 버얼써 *랄육갑 떨었을텐데..
    안나왔잖아요.진보인사들이 추천하고 나서서 운동할때에는 지근거리에서 보아온
    인물이라고 판단한겁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차분히 다져가면서 서울시를 재정비할거라고 기대합니다.

  • 9. 정말
    '11.10.26 9:43 PM (110.10.xxx.7)

    밑창 떨어진 구두도 조작 사진이던데... 그냥 어느 파파라치가 찍은것도 아니고 조세현이란 작가가 작정하고 홍보용으로 찍었던데요 그사진 내용 알고나서 실망스럽던데

  • 아..
    '11.10.26 9:44 PM (115.143.xxx.11)

    조세현 작가가 작정하고 박원순후보한테 떨어진 구두 신고 있으라 그럼 내가 찍으마 했군요 ㅋㅋㅋㅋㅋ

    세상 참 살기 팍팍 하죠?

  • ..
    '11.10.26 9:45 PM (14.55.xxx.168)

    나 기분 좋은데 욕 한마디만 할게... 어디 처박혀서 그냥 우세요.
    미치겠다고 우세요. 추잡 떨지 말고...

  • 아롬이
    '11.10.26 9:47 PM (59.11.xxx.224)

    조세현씨가 작정하고 찍은거 아니거든요..괜히 자꾸 사람 흠집낼려하지마세요..

  • ..님
    '11.10.26 9:49 PM (81.178.xxx.30)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님때문에 웃다가 눈물이 찍.ㅋㅋㅋㅋㅋㅋㅋ

  • 10.
    '11.10.26 9:43 PM (115.136.xxx.26)

    둘다요. 박원순 후보 삶이 훌륭하잖아요

  • 11. 훌륭하시죠
    '11.10.26 9:43 PM (211.63.xxx.199)

    훌륭하신분 맞습니다.
    한나라당에는 암만 열심히 뒤져봐도 이렇게 깨끗하고 훌륭한분 없어요.

  • 12. 야!!
    '11.10.26 9:44 PM (110.8.xxx.60)

    선거 끝났어!!!
    가서 알바비나 정산받고 꺼져!!

  • 할일이 남았죠
    '11.10.26 9:50 PM (81.178.xxx.30)

    야권분열할 물타기를 해야할겁니다.

  • ㅋㅋ
    '11.10.26 11:02 PM (125.177.xxx.83)

    역시 82네요
    발빠르게 알바가 다음 지령대로 스스ㅡㄱ 움직이다니~

  • 13. ..
    '11.10.26 9:44 PM (115.136.xxx.29)

    한나라당 지지자지요?

    박원순후보는 한나라당이 감히 거론할 게못되는
    깨끗한 사람입니다.
    박원순후보가 1급수라면, 한나라당 수구꼴통은 시궁창이라는 이야기지요.

    모르겠다면, 객관적인 자료를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럴것 같이 보이지도 않지만..

  • 14. 존심
    '11.10.26 9:44 PM (211.236.xxx.75)

    한날당 나자위녀가 하더 더러우니, 물귀신작전을 쓴거지요...
    나만 더럽냐 너도 더럽지...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 15. 자기힘으로생각하자.
    '11.10.26 9:46 PM (125.187.xxx.205)

    저런 분이 서울시장이 되었다는 자체가 일단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내 참, 서울시장을 다 존경하게 생겼으니..별일도 다 있네요^^
    서울시민이어서 행복해요. 멋있는 서울을 기대하고, 함께 만들어가봐요.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을 뽑아도 국민들이 안 지켜드리면 어떻게 되었는지 봤쟎아요.
    훌륭한 대통령이었다는 걸 아직도 못 깨닫는 국민들도 있지만.

  • 16. ///
    '11.10.26 9:46 PM (175.118.xxx.141)

    두 다 죠,,,ㅎㅎ

  • 17. 아름다운재단
    '11.10.26 9:46 P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

    작년에 보수단체 고발에 의해서 3개월간 검찰과 국세청 감사받아서 혐의없음 내사종결되었답니다.

  • 18. 패랭이꽃
    '11.10.26 9:48 PM (186.137.xxx.174)

    아무리 한날당이 싫어도 훌륭하지 않으면 퇴근길에 달려가면서 투표하진 않죠. 저도 시부모님이 중구에 사시는데 이역만리에서 읍소하고 전화하게끔 한 것은 자위녀에게 시민운동가가 지면 너무 억울할 거 같아서요.

  • 19. 그분처럼만 훌륭해봐
    '11.10.26 9:48 PM (211.44.xxx.175)

    훌륭하죠.

  • 20. 자기힘으로생각하자.
    '11.10.26 9:49 PM (125.187.xxx.205)

    죄송하지만...이런 질문 올릴 시간에 검색 한번 하고, 살아온 이력, 이루어 온 성취 들을 한번 훑어만 보세요. 기대와 희망이 생길거예요. 저는 야권단일후보, 반한나라당을 떠나서라도..박원순시장님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기대가 크고 지지하거든요. 그 분이 쓰신 책 아무거나 하나라도 보세요....창의적 아이디어맨, 올바른 가치관, 헌신적인 삶..멋쟁이예요. 저와 같이 분명히 감동받으실거예요.

    이제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해드려야죠. 정말 서울시와 우리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다면요.

  • 21. 그 사람이 걸어온 길
    '11.10.26 9:49 PM (203.234.xxx.3)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를 보면 대략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박원순씨도 단점이 있고 털면 먼지는 나겠지요.
    하지만 그게 한나라당 사람들의 근원적 부정부패 비리와 비교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원순씨는 자기의 많은 걸 버리면서 살아온 분이라고 전 판단했어요.
    위키백과의 박원순씨 소개에요.
    http://ko.wikipedia.org/wiki/%EB%B0%95%EC%9B%90%EC%88%9C

  • 22. ^^별
    '11.10.26 9:51 PM (110.12.xxx.117)

    훌륭하신 분께서 후보로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박원순시장님 고맙습니다..^^

  • 23. ...
    '11.10.26 9:52 PM (180.64.xxx.147)

    오늘까지 일해야 알바비 정산해준다고 하던가요?
    저런... 힘들겠수다.

  • 알바
    '11.10.26 10:02 PM (110.10.xxx.7)

    알바가 이런글이나 쓰겠쑤 서울시민도 아니고 정치에 별 관심도 없고 박원순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물은것 뿐이요 흠집내려고 언론에서 뿌린 글만 읽었을수도 있지만 그양반도 도덕적으로 깨끗하지만 않은듯해서 여기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한번 올렸봤더니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이나 하고.....박원순 지지자들 실망!!!

  • 오늘 82가
    '11.10.26 10:16 PM (219.249.xxx.144)

    축제분위기라 댓글들이 솜사탕같이 보드랍기만한데 어디가 입에 담지못할 욕들인가요?
    흠. . 이러고선 또 박원순 지지자들이 반대의견 조금 말했더니 막욕했다고 하실거죠?
    여러분들이 논리정연하고 일관되게 휼륭한분이고 청렴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계속 깨끗하지않은것 같다고만 하는 원글님이 더 실망입니다

  • ???
    '11.10.26 10:21 PM (180.64.xxx.147)

    입에 담지 못할 욕이 어디 있는데요?
    제가 문맹도 아닌데 어째 욕은 안보이네요?
    선거 끝나고도 흠집내려는 원글만 보이는데요?

  • 쩌그
    '11.10.26 10:30 PM (110.10.xxx.7)

    쩌그위에 있는디요 꺼져!!! 쳐박혀!! 잇자나요
    나처럼 이렇게 박원순후보자에 대해 모르는사람도 있겠죠?? 오늘 많이 알았네요
    훌륭하신분이 돼서 서울은 많은 발전있겠네요 이렇게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으니 실망시키지말고 임기동안 잘해내시시길...^^

  • 24. .....
    '11.10.26 9:57 PM (218.158.xxx.149)

    여기서 귀따갑게 하던말~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뽑자더니..ㅎㅎ

  • 25. 여하간..
    '11.10.26 10:02 PM (121.129.xxx.137)

    그 삥 이야기는 귀가 닳도록 들었어요.. 그 이야기가 제일 잘 먹혔나봐요... 딴나라당 지지자들에게.. 왜일까요.. 제 생각에는요.. 자기들은 만날 그러니.. 남이 그런다른것이 가슴으로 이해가 쏙쏙 되지 않았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재단만큼만 깨끗이 하는데 나오라고 해요. 제발!!!!

  • 26. ..
    '11.10.26 10:18 PM (183.98.xxx.151)

    박원순이 깨끗해서 됐다기 보다는 나경원이 워낙...평이 안좋으니까..된거라고 생각해요...최악이 아니라 차악...

  • 27. 박원순님
    '11.10.26 10:52 PM (183.97.xxx.183)

    우리사회기득권자셨어요..

    그런 분이 자기 재산 거의 다 사회에 내 놓으셨고 재벌부터 일반인까지 기부를 이끌어 내신분이예요.

    재벌들을 협박했다고 난리던데...한나라당이 차떼기당인거 잊으셨나요?

    협박이 아닌 동참을 하자는 것이었고 기업에서 기부하며 이해타산을 따진 겁니다.

    전 박원순님이 우리 사회의 지형을 바꿨다 생각해요.

    기부가 생활이 되게끔...서로서로 돕고 살게끔요..

    글고 그 분도 자신의 사생활이 있습니다. 키워야 할 자식도 잇고 인텔리인부인도 있습니다.

    배울만큼 배웠고 재산도 많던 분이예요.

    그런 것으로 트집잡지 맙시다.

    개인적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글고 그 분도 인간입니다. 완벽하지 않아요.

    좀더 나아질려고 노력하는, 내 것을 조금 나눠주며 같이 잘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그 분을 좋아합니다.

  • 28. ㅋㅋ
    '11.10.26 11:01 PM (125.177.xxx.83)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오늘 우리의 승리에 상처가 크셨나보네요^^

  • 29. ㅎㅎㅎ
    '11.10.27 1:43 AM (175.112.xxx.147)

    한날당의 능력과 깨끗함을 다 모은다해도 그분의 10분의1이 될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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