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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언제부터 정치판으로 바뀌었나요?

둘민공주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1-10-26 21:28:05

처음 부터 끝까지

정치이야기 뿐이네요.

 

정치계시판을 따로 하나 만들어주셔야겠어요.

 

내이야기가 중요하면

남의이야기도 들어줄수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나와 의견이 다르면

미친사람들처럼 죽여버릴듯이 이야기하는거 보면서

진짜 싫어지네요.

싫으면 들어오지 말라고요?

 

그래도 예전의 좋았던 감정을 잊지 못해 기웃거리고 있네요.

저 이글 올리면 돌 날아오겠지요?

 

 

IP : 61.4.xxx.25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6 9:28 PM (118.32.xxx.40)

    82초심자?

    조금 기달려요

    내일 오후면 평상시 돌아 갑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 ..
    '11.10.26 9:29 PM (118.32.xxx.40)

    원글님에게 돌던질 꺼리도 못됩니다...

  • 아니요
    '11.10.26 10:41 PM (211.110.xxx.41)

    돌은 무슨 돌 던질려면 다이아를 ㅋㅋㅋ
    원하는 사람이 되서 좋아할텐데요
    당선만큼이나 실망안하길 ~~~

  • 2. 지나
    '11.10.26 9:29 PM (211.196.xxx.188)

    계시판이 아니고 게시판입니다.
    돌 맞을 이야기 하시고 계시는 거, 알면서 왜 쓰시는지 그게 먼저 궁금합니다.
    속상한 상태세요?

  • 그러게요.
    '11.10.26 9:38 PM (71.176.xxx.185)

    원글님 아주 많이 속상하신듯요. ~.~
    저는 지금 하늘을 날아갈듯이 기쁩니다. 행복지수 200

  • 3. 무크
    '11.10.26 9:30 PM (118.218.xxx.197)

    정치가 생활이니까요~~~

  • 4. 82가 정치판이 아니라
    '11.10.26 9:30 PM (68.36.xxx.72)

    서울시가 정치판인데요. 억울하시면 서울시에 따지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KBS, MBC,SBS도 정치판 아닌가요? 지금은.

  • 5. ...
    '11.10.26 9:30 PM (112.159.xxx.250)

    오늘은 특별한 날이잖아요~~~~~
    이또한 지나가리~ 22222222

  • 6. 광팔아
    '11.10.26 9:30 PM (123.99.xxx.190)

    8시 예측발표 이후부터.....................

  • 7. ..
    '11.10.26 9:30 PM (14.55.xxx.168)

    미친 사람을 죽여버리듯 한게아니구요
    미친 사람이 들어왔거든요
    떼거리로~
    좋은 세상 만들어 가는 과정이고, 무임승차 하지 마세요
    숟가락 거저 얹지 말자구요

  • 8. 에고....
    '11.10.26 9:30 PM (184.32.xxx.122)

    82오랜회원인데요...항상 선거때는 이랬어요.
    이게 특별한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러는건줄 알지만
    사실 저만해도 평소에는 자게글은 읽기만 하거든요.
    근데 선거때는 정말 마음이 동해서 글도 올리곤 한답니다.

    몇일지나면 또 시월드얘기,요리얘기,살림얘기 하고 하하호호 할때가 올꺼예요..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 9. 싫으면
    '11.10.26 9:31 PM (121.55.xxx.208)

    다른데 찾아서 가셔도 누가 뭐라고 안해요..
    여기 정치얘기 많이 하는곳이예요.
    왜냐?정치는 곧 아줌마들의 생활이거든요.
    원글님성격에 맞는 곳으로 가시길..

  • 10. 햇볕쬐자.
    '11.10.26 9:31 PM (121.155.xxx.151)

    며칠 지나면 다시 돌아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참아주소서...오늘 같은날은 정치 문외한인 저도
    기뻐서 에헤라디여 춤이 나오더만요....ㅎㅎ

  • 11. 패랭이꽃
    '11.10.26 9:31 PM (186.137.xxx.174)

    오늘만 그런거예요. 내일되면 다시 시집, 친정이야기, 살림이야기, 연애이야기, 직장, 친구이야기, 자식 이야기로 도배됨.

  • 12. 깍뚜기
    '11.10.26 9:31 PM (211.246.xxx.210)

    돌은 무슨요~~
    맥주나 한 잔 올립니다!!

  • 13. 보수꼴통
    '11.10.26 9:31 PM (211.234.xxx.121)

    대한민국 소통령 서울시장 뽑는날인데 당연한 반응과 관심이죠..

    님께서 저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듯한데 열심히 응원해서 대선때 다시한번 자웅을 겨루길 바랍시다 ㅎ 서울시장 완패인정

  • 진보꼴통
    '11.10.27 2:02 AM (175.112.xxx.147)

    ㅎ 당신과 같은 보수라면 세상 같이 살아갈 맛이 나겠습니다. 진보만 사는 것도,보수만 사는 것도 아닌 합리적 진보와 상식적 보수가 공존해야 그게 진짜 세상이라 믿습니다. 요즘은 님같으신 분이 같은 진보 분들 보다 더 고맙습니다.

  • 14. 아니
    '11.10.26 9:31 PM (122.40.xxx.41)

    오늘같은날 정치판 아니면 어떡합니까
    오늘만이라도 관심 갖기를 온국민이 바래야죠

  • 15. 난 좋은뎅
    '11.10.26 9:31 PM (59.19.xxx.237)

    전 그 때 그 때 이슈에 따라 게시판이 돌아가는 것이 활기차고 좋던데요. 지금은 선거철이잖아요.

    조금 있다 수능 다가오면 또 수능 이야기로 게시판 넘쳐나겠지요. 암튼 전 이런 분위기 좋아요.

  • 16. 클레오
    '11.10.26 9:31 PM (123.199.xxx.195)

    정치 재미있잖아요..ㅎㅎ 오늘같이 기쁜날! 공유하세요~~

  • 17. 원글님 진정을
    '11.10.26 9:31 PM (221.142.xxx.56)

    오늘 확정되는날이잖아요 다들 언론매체에서 헛소리들 해대니 티비끄고 이곳에 올밖에요 글구요
    잘못알고 계시는듯한데요
    저는 자게가 정치이야기만 있다고 생각안되요 드문드문 올라오는 일상적인 이야기도 리플도
    많고 한데 어떻게 같은 게시판을 보시면서 그렇게 보세요
    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맞아요
    '11.10.26 9:39 PM (14.45.xxx.153)

    미친 언론과 세상에 갈때가 없어서 여기서 빛을 본거죠...ㅋㅋ

  • 18. 새댁이
    '11.10.26 9:32 PM (175.214.xxx.163)

    모두가 정치얘기를 하게된 이유가 있잖아요...

  • 19. ...
    '11.10.26 9:32 PM (112.159.xxx.250)

    그런데... 유독 팔이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지금은 그러지 않나요?
    나름 의미를 갖는 투푠데~

  • 20. 저도 좋아요
    '11.10.26 9:32 PM (119.67.xxx.202)

    내가 82를 오는 맛이 바로 요런거~~

  • 21. 총선, 대선 앞으로 줄줄이인데
    '11.10.26 9:32 PM (211.44.xxx.175)

    익숙해지세요~~~~~~~~~

  • 22. 정치판이라니
    '11.10.26 9:32 PM (121.136.xxx.227)

    우리 자신의 생계가 달려있는 일인데

    어떤 사람이 정권을 잡느냐가

    우리 세금을 제대로 쓰이느냐 , 지들 주머니로 넣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이니까 다들 관심있는 건데

    정치판이라니

    이사람아! 댁이 고생해서 번 돈중에 낸 세금을

    제멋대로 쓰는 인간(오세발, 이메가 등등)이 정권 정권잡아봐 지금 꼴 나지

    우리 자신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

    노력하면 살수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대화하는 건데

    철들어라 인간이 되어라

  • ...
    '11.10.26 9:49 PM (122.47.xxx.16) - 삭제된댓글

    정치판이라니2222222222222222
    우리자신과 후손들의 생계문제인데 옳~~소
    원글님은 섬나라에 살고 계실까??????????

  • 23. 변화무쌍
    '11.10.26 9:32 PM (110.9.xxx.34)

    여긴 늘 변화무쌍한데요.
    위탄 1시즌 할 때 백청강 이야기로 도배,
    나가수 할 때 임재범 이야기로 도배,
    서울시장 보궐선거때니 정치 이야기로 도배,
    추석 설날 시즌에는 시댁 이야기로 도배,
    우리들의 일상이예요.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 변화무쌍
    '11.10.26 9:33 PM (110.9.xxx.34)

    백청강 지겨워요 라고 하시던 분 있었는데
    이제 여기서 누가 백청강 이야기 하나요?

    나가수 이야기 지겨워요 라고 하시던 분도 있었는데
    요즘 나가수 이야기 시들하죠.

    그러니 정치가 좀 안정이 되면
    정치 이야기도 시들해 집니다. ^^

  • 24. 괜찮아요
    '11.10.26 9:32 PM (14.45.xxx.153)

    오랫말에 들어오시면 좀 그러셨을꺼에요.
    근데, 시국이 지금 너무 엄중하잖아요
    저도 이번 선거 되어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특히 82통해서 글 올리고, 댓글달고, 글 보고, 공유하고 그렇게 되었어요. 왜냐구요? 맛있는 저녁 만드는 것 보다, 국민을 바보 만들고, 불법과 온갖 권력을 휘둘루는 이 정치, 더 이상 놔두면 안될거라 결론내려서요.
    오늘 만은, 함께 기뻐해 주세요. 너무 기쁜 날이거든요... 유시민 말처럼, 오늘은 정말 아주 가끔은 현실정치에서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는 날이거든요...
    그리고, 에서 김어준이 그랬죠... 우리 생활스트레스의 근원이 정치라고...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은 보호받지 못한다구요....우리 애들과 우리 신랑을 위해서라도 정치, 더이상 무슨 이상한 토픽이 아닌 것 같아요...

    님도 어디 가지 마시고, 꾸준히 같이 함께 해요~~~^^

  • 25. 그래요
    '11.10.26 9:33 PM (211.47.xxx.125)

    오늘 같은 날, 님같은 사람도 있어야지, 너무 우리만 있음 재미 없긴 하죠. 자유풉도 코빼기도 안 보이는 마당에...
    ♥오늘 같은 밤, 잠은 안 오고호, 무엇을 하나아~♬ 오오~ 오늘 같은 밤~ 예에..♪
    끝까지 부르고 싶은데 가사 잘 모르겠음.ㅋㅋ

  • 26. 에슐리
    '11.10.26 9:33 PM (180.224.xxx.18)

    정치 = 생활이예요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그 나라는 망하죠..저는 망하고싶지않아서 관심을 둡니다.

    그리고 요즘 큰 이슈는 선거잖아요. 매일선거하는것도아니고 이제 또 잠잠해지고 그러는거죠.

  • 27. 반지
    '11.10.26 9:34 PM (110.12.xxx.49)

    정치는 생활이에요
    이걸 인식하지 못하다가 지금 이 모양 이 꼴로
    나라가 돌아가는 거구요
    더구나 선거일에 정치 이야기 안하면 뭐할까요

  • 28. ..
    '11.10.26 9:34 PM (116.121.xxx.82)

    정말 느껴요,,시의회에서 결정되는 사항들..국회에서 결정되는 사항들 ..

    모두 우리 에게 영향을 주거든요.

  • 29. ..
    '11.10.26 9:35 PM (222.110.xxx.137)

    그렇게 말하면 드라마방도 따로 만들어야겠네요. 한때 성균관 유생들 나올때도 지겹다고 하더니..

    그냥 이게 삶인겁니다. 선거철에는 정치얘기, 드라마 잼날때는 드라마 얘기, 슈스케할때 존박얘기, 학기초에는 선생님과 촌지 얘기, 운동회철에는 도시락얘기, 명절에는 시댁얘기... 게시판 수도 없이 만들어야할걸요~

  • 30. 지금
    '11.10.26 9:36 PM (59.7.xxx.55)

    언론과 공중파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잖아요. 국민들의 인내가 한계를 넘어선거죠. 무관심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걸 알기에 다들 변화한 거잖아요.

  • 31. 이런 글..
    '11.10.26 9:37 PM (121.129.xxx.137)

    오늘 3번째요..
    자유 게시판인데.. 뭐 어때서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서 글올라오고 댓글 다는건데 넘 까칠하게 그러지 맙시다...이런 좋은날요..

  • 32. -_-
    '11.10.26 9:38 PM (125.186.xxx.132)

    그건말이죠. 그쪽편이 수적으로 딸리는거예요.
    여기 서식중인 알바도 줄창 정치야기만하죠? 단지 수적으로 밀릴뿐이죠.
    노노데모나 디씨정사갤빼고 비슷한양상.
    정치야기 싫으면, 관심을 뺏을수있는 신선한걸 갖고와보세요. 우리가 그쪽 취향을 맞출필요는없죠.
    웃기는건, 정치야기 싫다는 사람들보면, 엄청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더군요 ㅋㅋㅋㅋ

  • 33. ..
    '11.10.26 9:38 PM (58.234.xxx.93)

    님같은 사람이 좋은 세상이 되었을때 수저만 얹을수 있게 해주려는거죠. 골치아픈걸 다 해주는데 뭐가 불만이셈.

  • 34. ..
    '11.10.26 9:38 PM (125.189.xxx.72)

    정치가 울 아이들의 미래잖아요

    아줌마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 생각해 보세요^^;;

  • 35. 흐흐흐..
    '11.10.26 9:39 PM (112.171.xxx.62)

    오늘은 특별한 날... 아들한테 파닭 쐈구요~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청년들도 붙잡고 막 뭐 사주고 싶은 날입니당...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선거 얘기... 아직 배가 고픕니당.~

  • 36. 신입
    '11.10.26 9:39 PM (112.158.xxx.50)

    회원이신가봐요.
    정치와 생활은 뫼비우스의 끈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왕 오셨으니 공부하는 마음으로 알아 가자구요~~
    피가 되고 살이 되실겁니다.

  • 37. 정치가
    '11.10.26 9:40 PM (75.195.xxx.82)

    생활로 직결된다는것즘은 아실텐데요.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서 당장 생활비부터 오를뿐더러,
    국민들의 삶의 질또한 달라지고,,이번선거는 매우 주요한 선거,FTA와 관련이 있기에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지금은 너나할것 없이 이게 제일 관심사니 당연히 정치얘기가 많은거 아닌가요?
    82의 명언 아시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38. 기쁨
    '11.10.26 9:45 PM (121.128.xxx.172)

    요 맛을 보면 원글님도 즐기시게 될 거에요 ~~ 82쿡 열심히 하세요 !

  • 39. 푸른솔
    '11.10.26 9:48 PM (112.152.xxx.194)

    진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를껍니다. 저역시 진실이 살아있는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기꾼과 거짓말쟁이.......글이 설치는 나라가 되면 안되겠죠.
    그래서 아줌마들이 이르는 거예요.

  • 40. 쓸개코
    '11.10.26 9:50 PM (122.36.xxx.13)

    이런분위기 좋아 82가입했는데 원글님은 아닌가봐요?^^
    그리고 원래 정치성향 띠는 곳이었어요~ 촛불때부터 지켜보셨음 아실텐데~~

  • 41. ...
    '11.10.26 9:55 PM (180.64.xxx.147)

    82 절벽부대에게 원하는 것이 뭐임?

  • 42. ^^별
    '11.10.26 9:55 PM (110.12.xxx.117)

    이렇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할수 있어서
    82를 사랑하는건데요...
    정치도 생활입니다..

  • 43. --;;
    '11.10.26 10:19 PM (211.246.xxx.193)

    음 ㅡㅡ;;신입이신가봐요

    님원하는 글들 곧 나오겁니다 월동준비 코트 김장 어그 기타등등들

  • 44. 평범한
    '11.10.26 10:21 PM (218.48.xxx.145)

    주부들을 이렇게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한 것... 가카의 위대한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 45. --;;
    '11.10.26 10:24 PM (211.246.xxx.193)

    근데 선거글 말고도 다른글들 제법 되는데요????골라 읽으세요 ㅎㅎㅎ
    제목만 봐도 싫음 패스 되겠어요

  • 46. 정치는
    '11.10.26 10:43 PM (183.97.xxx.183)

    정치는 태어날때부터 우리와 연관되어있어요.

    생각해보세요.

    태어나서 한달이내출생신고..아니면 벌금.

    산부인과에서 지원받는 의료보험범위...기타등등~~~

    지금 현재 글쓴 분의 사회적 생활 중 정치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나요?

    없을겁니다.

    공기처럼 눈에 안보일 뿐...

    당신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제 일단계가 현대사회의 정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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