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실때나 돌아가셔서나 저와 남편의 인생에 멘토가 되는 노통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아직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
살아계실때나 돌아가셔서나 저와 남편의 인생에 멘토가 되는 노통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아직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
저도 노통님 생각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분이 마음 한편에 늘 계셔서...
즐거우나 슬프나 생각이 납니다.
이럴때일수록 더 그립군요.
아 노통 서거하신날 참 날씨가 좋았죠.
한 일주일을 미친듯이 울었는데 - 지금도 왈칵하네요.
우리 다같이 개표방송 끝까지 지킵시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면서 노통님을 하늘나라에서 뵐때까지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미래에 대해 걱정이 참 많이 들었는데 오늘 선거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네요.
너무 감격적인 하루입니다.
혼자 꺼억꺼억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공감이 갑니다..님 같은 분 계셔서 아직 희망이 꺼지지 않은 것 같아요...런던에서 노통의 향기가..
비오는 런던에서 아침부터 두근두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는데 이제서야 마음이 좀 놓이네요. 기쁨의 눈물...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같이 나눠요...
먼곳에서 조마조마 하셨겠어요.
이제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