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대선, 지금처럼 쌀쌀했던 추위에도 가슴이 뜨거웠던 그때로부터...
올해까지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번도 투표를 하지 못했어요.
늘 가슴속이 저릿했는데...
오늘. 투표장에 다녀왔답니다.
설레이고 설레이더군요....
제가 찍은 후보가 당선될 듯 합니다.
가슴이 다시 뜨거워집니다....
무언가 시작된 것만 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92년 대선, 지금처럼 쌀쌀했던 추위에도 가슴이 뜨거웠던 그때로부터...
올해까지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번도 투표를 하지 못했어요.
늘 가슴속이 저릿했는데...
오늘. 투표장에 다녀왔답니다.
설레이고 설레이더군요....
제가 찍은 후보가 당선될 듯 합니다.
가슴이 다시 뜨거워집니다....
무언가 시작된 것만 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2002아닌가요..
92년 대선 백기완 후보 기억하십니까....
너무 오래된 이야기였나 보네요..
오래 떠나와 있었습니다..
전 중학생 때지만 기억해요.
백두산 호랑이 같은 분.
원하는 세상 한 번에 만들 수는 없지만, 이번 선거로 한 발자국 다가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