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서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저는
희망을 보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온몸이 짜릿짜릿해요 ㅠㅠ
저도 이번에 범여권이 뭉친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그 사람들 나름 차이가 크다면 큰 사람이들인데,
자기들의 이익 내려 놓고 대의를 위해 양보하고 함께 했다는 게
희망입니다.
저두요.
그게 제일 감동적이죠.
이제 시작이에요.
대한민국이 이제야 자력으로 숨쉬기 시작한 거에요.
이제 건강해져야하는 거에요.
아직 멀었어요.
하지만 발걸음은 띈 거죠.
그게 가장 고무적이에요. 그래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