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쯤 논현동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일하면서 꾸물거리다 퇴근시간이라 잠실서 논현동 딱 꽉꽉 막히는 시간이라 아주 약간
귀찮기도 했지만 샤워까지 하고 강아지 데리고 슝 다녀왔네요
82에서 배운데로 도장 꼼꼼히 챙기고 왼쪽 삼각 절취선 확인하고
도장찍고, 세로로 접었습니다
강아지 선거장 위에 묶어 놓고 얼른 가서 하려고 했더니
선거지원 하시는 분이 괜찮다고 하셔서 데리고 가서 강아지도 선거장을 들어갔다 왔네요 ㅎ
출구조사며, 언론 보도며 박 후보가 우세지만
지난번에 강남3구 덕분에 새벽에 혈압 올라서 쓰러질 뻔 했기에
이번엔 마음을 비웠습니다. 확정 나올때 까지 미리 샴페인을 터트리지 않겠습니다.
12시쯤이면 대략 확정이 뜰터이니, 야간 음주 계획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