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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울고 있어요..ㅠㅠㅠㅠ 박빙 아니군요..ㅠㅠㅠㅠㅠㅠ

정치 이야기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1-10-26 20:05:36

진짜....혹시나

투표 독려한다는 ...문자 돌렸다는 글 올렸다가

문제 있을 거 같다는 댓글 보고

놀래서...얼른 지우고

 

괜히 초칠까 싶어

하루 종일 조심조심....

 

그런데....출구조사..

박빙 아니네요. 그것만으로도 감사.ㅠㅠㅠ

 

아..진짜..아.........놔 진짜..ㅠㅠㅠㅠㅠㅠ

이렇게해서 안되면 도대체 어떻게 사나. 싶어서........

하루종일 우울했다. 그래도 이기겠지 해서 안도하다가

기분 나빴다가 좋았다가 ...

불안했다가 ....안도했다가...........................................

 

ㅠㅠㅠ

눈물 나요.

 

그분 생각도 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늘에서 또 바보웃음 짓고 계실런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흑
    '11.10.26 8:06 PM (218.152.xxx.163)

    뇌물밖에 모르던 바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그랬군요
    '11.10.26 8:10 PM (123.213.xxx.148)

    아이피 외워야겠군요.
    암것도 모르고 제 독해능력 의심했네요.

    어~이!!!!
    이로이.
    너 따위가 어디서 감히~~~~~~~~
    시베리안 허스키~

  • 맨홀 주의
    '11.10.26 9:56 PM (68.36.xxx.72)

    218.152...163이 쓴 글입니다.

    홍정욱의 광팬,
    90kg 뚱보친구가 우습다,
    행시합격 별거냐,
    장애인이 만든 음식 어떻게 먹냐

  • 2. 이플
    '11.10.26 8:07 PM (115.126.xxx.146)

    전 거의 오열 수준..


    그래도 무슨 꼼수를 부릴지 모르니
    지켜봐야겠어요

  • 3. 우리아들
    '11.10.26 8:11 PM (123.109.xxx.125)

    하고 소리치고 울었어요....엄마 왜우냐고....너무 기뻐서 그런다고...

  • 4. 분당구민
    '11.10.26 8:11 PM (121.124.xxx.127)

    저는 거실서 춤추고 다녀요. ~~읗ㅎㅎㅎㅎㅎㅎㅎ

  • 5. 미니116
    '11.10.26 8:16 PM (114.202.xxx.178)

    저두 기뻐서 아파트인데 불구하고 방방 뛰었어요.
    밑에 집에 미안하네요.
    넘 기뻐서 눈물이 다 나요.

  • 6. 같이 울어요...
    '11.10.26 8:27 PM (119.67.xxx.159)

    저두 울고 있어요. 가슴이 먹먹.. 뜨거워져요.
    박빙 아니에요. 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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