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혀 죽을 거 같은데,,,
정말 기도하는 맘으로 식구들 먹을 밥하고,,,
근데 나 왜 울고 있는지,,,
행복해져요,
숨막혀 죽을 거 같은데,,,
정말 기도하는 맘으로 식구들 먹을 밥하고,,,
근데 나 왜 울고 있는지,,,
행복해져요,
순간 순간 자꾸 울컥하고 올라와서 미치겠어요. 애들이 엄마가 이상하대요..
꼭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세상 모든 것들에 지금 빌고 있어요..
저도 눈물나네요
저두요. 아파트 바로 앞동이 투표쇼인데 투표 5분남았다고 투표하라고 누가 외치네요..고맙습니다.
여기 강남 한복판인데, 고맙습니다.
엉엉 울거예요 저도.
미칠거 같아요.
그날 이후 피토하는 심정으로 주먹 불끈 쥐고 다짐하고, 그리고 나꼼수 보며 위로받고 더 힘을 얻고
오늘 하루종일 피를 말리며 타들어가던 속...
눈물이 나서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 분하고 억울한 그 시간들...떠올라서 ㅠㅠㅠ
그맘이 제 맘이네요
아마 당선발표나면 울컥할거에요
정말 직딩들 화이팅
8시까지만 기다렸다 터뜨릴래요.
저두요.
가슴이 벅차네요.
저두요.......
이래서 제가 82 Cook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나가티브가 울었다는 줄 알고.. 전 아직 작년 생각나서.. 괜히 들떴다가 실망할까봐.. 아 미치겠어요..
그 뜨겁던 5월 그날 아픔이 생각납니다.
저도 하루종일 ....
나도 눈물이 납니다
전 하늘에 계신 그분 생각나 울고 있네요.
노무현 대통령, 당신은 나에게 전 대통령이 아닌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기쁜 일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죠? 멈추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