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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조해서 투표소에 다시

입이 말라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1-10-26 19:43:42

오전에 투표할 때 설~렁했어요. 입이 마르고 초조해서....다시 투표장에 갔네요. 줄 선거 보고 싶어서.

줄은 서있지 않지만 젊은 사람, 중년 근로자풍, 넥타이, 학생, 젊은 부부, 엄마 혼자 초딩 손잡고 꾸준히 옵니다.

20-40대가 대부분입니다. 에고. 부탁합니다. 꼼꼼이 찍어주세요 그런 말을 속으로 뇌면서 서 있는 이 상황은 뭔지.

마포입니다. 강용석 지역이요.

 

 

 

IP : 124.53.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마음
    '11.10.26 7:45 PM (24.205.xxx.189)

    그 초조한 마음 저도 이해해요. 마지막까지 서울 시민들 힘내서 달리길!

  • 2. 저도 마포
    '11.10.26 7:46 PM (125.129.xxx.211)

    앗 저도 거기인데...강용석지역인게 부끄러워요 ㅠㅠ

  • 3. 어이구~
    '11.10.26 7:46 PM (218.50.xxx.182)

    그러시다 몸살 앓겠어요..ㅠㅠ
    조심조심 하세요.
    날도 쌀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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