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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흑..보수 딴나라 지지자들도 만만치 않네요

늙으면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1-10-26 19:39:04

세상에..경기도민이신 울 시어머니께 전화 왔었습니다.

투표 마감 30분 남겨놓으시고 투표 했냐는 확인 전화요.

울 시부모님들 완전 골수 딴나라당이세요. 당연 말 안통하구요.

지난번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아버님이 누구 찍을거냐구 하셔서 그냥 위로차 기분 좋으시라고 1억녀 찍을까요? 하고 대답했드랬죠.

 

울 시어머니 확인전화 왔어요.

"투표했냐" ..

저 뭔가 하실말씀 있으셔서 전화하신줄 알았어요. 안부전화같은거 서로 안하고 뭐 필요할떄만 전화하거든요.

 

투표독려 전화를 나이 70대신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제게 하실줄 꿈에도 몰랐네요.

얼마 안남았네요. 얼른얼른 독려합시다~~~

 

IP : 211.63.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0.26 7:40 PM (118.46.xxx.91)

    범여권도 결집 했다는 뉴스 보았습니다.

    지방보궐선거가 이렇게 피를 말릴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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